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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국발 ‘가짜뉴스’, 누가 책임지나[광화문에서/김지현]

    김남국발 ‘가짜뉴스’, 누가 책임지나[광화문에서/김지현]

    “(위믹스 코인은) 판 게 아니고 인출한 거다.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거래소 간 이체한 거다.”(5월 7일 오전 통화) “지금 남아 있는 (코인) 금액은 거의 없다.”(5월 7일 오전 통화) “(코인을) 현금화한 건 있는데 정말 일부만 했다. 원금 규모는 아니다.”(5월 7일 오후 …

    •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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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북’된 네이버가 안쓰럽지 않은 이유 [오늘과 내일/서정보]

    ‘동네북’된 네이버가 안쓰럽지 않은 이유 [오늘과 내일/서정보]

    “권력에 취해 간이 부어도 단단히 부었다.” “더 이상 방치해 둘 수 없는 ‘괴물’이 돼 가고 있다.” 여권 고위 관계자들이 올 들어 네이버를 상대로 쏟아낸 말들이다. 하나같이 날이 서 있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취임 1주년을 맞은 윤석열 대통령 관련 기사와 관련해 “(윤석열…

    •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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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이철희]태국 왕실과 군부 동시에 심판한 ‘정치적 지진’

    [횡설수설/이철희]태국 왕실과 군부 동시에 심판한 ‘정치적 지진’

    2016년 10월 방콕 근처 골프장에서 일본인 20명이 태국군 차량 3대에 실려 군 시설로 연행된 적이 있다. 푸미폰 아둔야뎃(라마 9세) 국왕의 국상 애도 기간에 먹고 마시며 떠드는 불경죄를 저질렀다는 이유에서였다. 이들은 다행히 ‘엄중 주의’를 받고 풀려났다. 태국은 세계에서 가장…

    •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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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도 주저앉는 사고 막아야[기고/조성일]

    차도 주저앉는 사고 막아야[기고/조성일]

    지난달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교가 갑자기 붕괴해 그 위를 걷던 시민이 떨어져 사망했다. 성남시는 정자교 붕괴 이후 탄천 내 16개 교량의 보행로를 철거하고 다시 짓겠다고 한다. 이 16개 교량은 모두 분당 신도시 조성 당시 만들어졌다. 보행로가 캔틸레버 방식(교량 보행로 아래 따로 …

    •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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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로 연결된 우리[내가 만난 名문장/김하나]

    서로 연결된 우리[내가 만난 名문장/김하나]

    “그것은 바로 너다.”―고대 인도 경전 ‘찬도기야 우파니샤드’ 중에서 이 문장을 읽는 순간 온 우주가 내 안으로 들어오는 것 같았다. 고대 인도 경전인 ‘찬도기야 우파니샤드’에 나오는 말이다. ‘Tat tvam asi(타트 트밤 아시).’ ‘그것은 바로 너다’ 또는 ‘네가 바로 그것이…

    •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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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즈가 예술품이 될 수 있나[김영민의 본다는 것은]

    굿즈가 예술품이 될 수 있나[김영민의 본다는 것은]

    당신도 어쩌면 밥보다 디저트를 좋아하는 사람인지 모른다. 밥을 먹고 입가심으로 디저트를 먹는 게 아니라, 디저트를 먹기 위해 밥을 먹는 사람인지 모른다. 잡지를 사다 보니 부록을 갖게 되는 게 아니라, 부록이 탐나서 잡지를 사는 사람인지 모른다. 읽기 위해 책을 사는 게 아니라, 딸려…

    •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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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버섯 모자

    [고양이 눈]버섯 모자

    한 여성이 유명 게임의 캐릭터 버섯 모자를 쓰고 길거리를 걸어갑니다. 일상이 게임처럼 흥겨워 보이네요. ―일본 오사카에서

    •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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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개비]이중섭의 서귀포 섶섬

    [바람개비]이중섭의 서귀포 섶섬

    제주 이중섭미술관 옥상에 올라가면 서귀포 앞바다가 보인다. 화가 이중섭은 집 뒤의 언덕이었던 이곳에서 ‘섶섬이 보이는 풍경’(1951년)을 그렸다. 서귀포 생활은 중섭에게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었을 것이다. 1951년 1·4후퇴 당시 원산에 살던 이중섭은 아내 마사코, 어린 아들…

    •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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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이드&인사이트]MLB 피치 클록, ‘뉴 노멀’ 될까… KBO도 긍정 검토 중

    [인사이드&인사이트]MLB 피치 클록, ‘뉴 노멀’ 될까… KBO도 긍정 검토 중

    《“야구는 원래 2시간 30분 정도면 끝나는 경기였다. 우리는 야구가 가장 인기 있었던 시절로 돌아가려는 것이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에서 ‘피치 클록’ 도입 계획을 발표하자 “‘야구는 시간제한이 없다’는 정체성을 훼손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대해 롭 맨…

    •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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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헌재의 인생홈런]만리장성 넘었던 ‘레전드’ 안재형, “탁구로 즐거운 인생을”

    [이헌재의 인생홈런]만리장성 넘었던 ‘레전드’ 안재형, “탁구로 즐거운 인생을”

    안재형 전 한국 탁구 대표팀 감독(58)은 1986년 서울 아시아경기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세계 최강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따낸 ‘탁구 레전드’다. 2년 뒤 열린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는 유남규와 함께 짝을 이뤄 남자 복식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지난해 출범한 한국프로탁구…

    •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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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사이]흑연 전극도 못 만들면서 정찰위성을 쏘겠다니…

    [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사이]흑연 전극도 못 만들면서 정찰위성을 쏘겠다니…

    김일성은 70세 이후 잇따른 헛발질로 북한을 거하게 말아먹고 죽었다.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가 60억 달러의 거금을 투입해 1986년 완공한 서해갑문 건설이다. 1970년대 소련 기술자들이 “안 짓는 게 낫다”고 결론 낸 것을 김일성이 밀어붙였다고 한다. 담수자원이 늘고 남포와 황해도…

    •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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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용관 칼럼]‘자유를 향한 여정’, 내편만 동행할 건가

    [정용관 칼럼]‘자유를 향한 여정’, 내편만 동행할 건가

    국민은 물론 “자유를 사랑하는 세계 시민 여러분!”까지 호명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연설문. 다시 보니 생경함이 덜했다. 취임사준비위원회가 준비한 7, 8개 버전의 원고를 물리치고 10여 분간 거의 구술하다시피 불러주며 다시 썼다는 그 연설문이다. 당시 에피소드 하나. 대통령은 연설…

    •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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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잘못된 신호에 가계대출 또 급증… 벌써 긴축 허리띠 풀 땐가

    [사설]잘못된 신호에 가계대출 또 급증… 벌써 긴축 허리띠 풀 땐가

    국내외 기준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던 지난해 8조 원 가까이 줄었던 가계대출이 다시 급증하고 있다. 은행의 대출금리가 20개월 전 수준으로 하락하고, 부동산 거래가 조금씩 살아나면서 빚에 대한 가계의 경계심이 느슨해진 탓이다. 선진국 중 최고 수준인 가계부채가 더 늘어날 경우 경제 성장의…

    •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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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코인 의혹’ 김남국 탈당… ‘꼬리 자르기’ ‘면죄부’ 안 돼야

    [사설]‘코인 의혹’ 김남국 탈당… ‘꼬리 자르기’ ‘면죄부’ 안 돼야

    거액의 코인 거래 의혹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어제 민주당을 탈당했다. 김 의원은 별도의 대국민 사과나 유감 표명 없이 “앞으로 무소속 의원으로서 부당한 정치공세에 맞서 진실을 밝혀내겠다”고 말했다. 당 지도부가 윤리감찰에 나서고, 당내에서도 의원직 사퇴 요구가 나온 데 …

    •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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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美 설리번-中 왕이 8시간 대화… 韓, 눈 떼선 안 될 움직임

    [사설]美 설리번-中 왕이 8시간 대화… 韓, 눈 떼선 안 될 움직임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과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 11일과 12일 이틀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회동했다. 설리번 보좌관과 왕 위원은 8시간에 걸쳐 미중 관계와 대만, 우크라이나 문제 등에 대해 “솔직하고 건설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미국 고위당국자가 밝혔다. 2월 초 중…

    •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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