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되풀이되는 무책임한 ‘86용퇴론’[광화문에서/김지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4/24/118987008.1.jpg)
10년째 되풀이되는 무책임한 ‘86용퇴론’[광화문에서/김지현]
“86들이 용퇴해야 산다”라는, 이른바 ‘86용퇴론’이 어김없이 돌아왔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터진 86그룹 맏형 송영길 전 대표의 돈봉투 살포 의혹에 “대체 언제 적 86이냐” “아직도 86들이 다 해먹냐”는 불만이 터져 나오는 것. 86그룹은 1960년대에 태어나 1980년대 민주…
- 2023-04-24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10년째 되풀이되는 무책임한 ‘86용퇴론’[광화문에서/김지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4/24/118987008.1.jpg)
“86들이 용퇴해야 산다”라는, 이른바 ‘86용퇴론’이 어김없이 돌아왔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터진 86그룹 맏형 송영길 전 대표의 돈봉투 살포 의혹에 “대체 언제 적 86이냐” “아직도 86들이 다 해먹냐”는 불만이 터져 나오는 것. 86그룹은 1960년대에 태어나 1980년대 민주…
![‘1000원 아침밥’의 불편한 진실[오늘과 내일/정임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4/24/118986974.2.jpg)
요즘 대학가에서 ‘천 원의 아침밥’이 인기다. 학생식당 문을 열기 전부터 수십 명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오픈런’이 벌어질 정도다. 순천향대가 2012년 시작한 1000원의 아침밥 캠페인은 대학들의 자발적 참여로 확산되다가 2017년부터 정부가 가세했다. 학생이 1000원을 내면 쌀 …
![무료체험이라더니 슬쩍 유료전환… ‘다크 패턴’의 덫[횡설수설/박중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4/24/118986883.3.jpg)
“경차 좋지요, 좋은데 데이트할 때는 좀….” “가족여행 다니려면 안전한 게 제일인데, 역시 큰 차가….” 자동차 딜러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다가 당초 예산보다 훨씬 비싸고, 옵션이 잔뜩 붙은 차를 사는 일이 적지 않다. ‘경차 사러 갔다가 벤츠 계약하고 왔다’는 농담이 나오는 이유다.…
![2030년, 다시 말라리아 퇴치를[기고/지영미]](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4/24/118971711.1.jpg)
전 세계에서 사람의 목숨을 가장 많이 앗아간 동물은 무엇일까. 바로 모기다. 그리고 모기를 통한 감염병 중 인류에게 가장 위협이 되는 감염병이 바로 말라리아다. 전 세계적으로 51초당 한 명이 말라리아에 목숨을 잃는다. 우리나라도 말라리아 토착 국가다. 결코 말라리아로부터 자유롭지 않…
![비판이라고 다 같은 비판이 아니다[김영민의 본다는 것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4/24/118970516.1.jpg)
아직 2023년의 봄이지만, 2023년 최고의 인기 드라마는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가 될 것이다. ‘더 글로리’의 열기가 제법 가라앉은 요즘에도 나는 사라(김히어라 분)의 욕설 연기가 담긴 동영상을 돌려보곤 한다. 타락한 목사의 딸인 사라는 정확한 억양으로 숙련된 욕설 솜씨를 …
![저녁에 보이는 사물들[내가 만난 名문장/이윤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4/24/118970469.1.jpg)
“선명함을 잃을 때 모든 존재는 쓸쓸함을 얻는다.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할 때 자주 의기소침해지는 이유도 그와 비슷하다. 상대방의 마음이라는 건 도대체 아침에도 낮에도 ‘저녁’ 같기만 하고, 나는 ‘저녁’ 앞에서 노인처럼 어두운 눈을 비비는 것이다.”―한정원 ‘시와 산책’ 중에서 저녁 …
![[바람개비]파리의 구사마 야요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4/24/118970439.1.jpg)
프랑스 파리 루이비통 본사 앞에는 일본 출신의 세계적 예술가 구사마 야요이(93)의 대형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구사마가 붓을 들고 특유의 알록달록한 물방울무늬를 건물 벽체에 그리는 모습이다. 루이비통은 올해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구사마와 컬래버레이션한 제품을 출시했다. 샹젤리…
![[고양이 눈]자율주행버스의 해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4/23/118970425.1.jpg)
오해하지 마세요. 행인이 지나가길 기다리던 중 초록불이 켜진 거랍니다. 점점 발전하고 있으니 격려해 주세요.―서울 종로구에서
![[이헌재의 인생홈런]‘코리안 특급’ 박찬호, 골프가 열어 준 제2의 인생 황금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4/23/118970410.1.jpg)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시아 선수 최다승 기록(124승)을 갖고 있는 박찬호(50)는 은퇴 후에도 바쁘게 살고 있다. 2월 국내 프로야구 팀들의 스프링캠프가 열린 미국 애리조나주를 찾았고, 3월엔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방송 해설을 했다. 이달 초엔 모…
![[무비줌인/임현석]개연성 없는 전개, 설득력 있는 액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4/23/118970393.1.jpg)
앞서 세 편의 ‘존 윅’ 시리즈 영화에서 주인공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은 299명을 죽였다. 최신작인 ‘존 윅 4’에선? 140명이다. 이번 작 상영 시간 169분 동안 1분 20초에 한 명씩 죽여야지 나올 수 있는 숫자다. 존 윅은 왜 이렇게 화가 나 있나? 시작은 복수 감정이…
![[파워인터뷰]“정부의 공공요금 통제와 금리개입, 반복되면 심각한 부작용”](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4/23/118970369.1.jpg)
《“정부의 가격 통제나 금리 개입은 한시적이어야 합니다. 자꾸 반복되면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올해 2월 53대 한국경제학회장에 취임한 황윤재 서울대 경제학부 석좌교수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정부의 전기요금 등 가격 통제와 시중은행에 대한 대출금리 인하 압박에 대해 언…
![[천광암 칼럼]‘바이든 동맹열차’ 승객들… 윤석열 vs 마크롱·모디·숄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4/23/118970343.1.jpg)
2000년 이후 작년까지 미국이 ‘국빈방문(state visit)’ 형식으로 외국 정상을 맞은 것은 모두 18차례다. 1년에 한 번꼴이 채 안 된다. 2013년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자신에 대한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감청 의혹에 분노해 국빈방문 직전에 전격 취소한 일이 …
![[사설]코스닥 순매수 45%가 ‘빚투’… 부동산-코인 투기 再版 안 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4/23/118970338.1.jpg)
주식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빚내서 투자하는 ‘빚투’가 다시 성행하고 있다.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사는 신용융자 잔액이 10개월 만에 20조 원을 넘어섰다. 코스닥 시장은 올해 개인투자자 순매수의 절반 가까이가 빚일 정도다. 자산가격 폭등기에 부동산, 주식, 코인 등에 ‘묻지마…
![[사설]송영길 “탈당·귀국”… 민주당, 반색하고 쇄신 손놓을 생각 말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4/24/118971023.1.jpg)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가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대해 “모든 정치적 책임을 지고 민주당을 탈당하겠다”고 밝혔다. 송 전 대표는 22일 머물고 있는 프랑스 파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귀국해 검찰 수사에 적극 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조기 귀국 요구를 사실상 거부하던 태도…
![[사설]‘간호법 상정’ 극한대립, 의사도 간호사도 한 발 물러서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4/14/118832227.2.jpg)
간호법 제정안의 27일 국회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의료계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고 있다. 간호협회는 정부의 중재안을 거부한 채 “간호법 제정을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는 입장이고, 의사협회와 간호조무사협회를 포함한 13개 보건의료단체는 간호법이 통과되면 총파업을 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