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비명[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389〉](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3/11/118276281.1.jpg)
묘비명[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389〉
물은 죽어서 물 속으로 가고 꽃도 죽어 꽃 속으로 간다 그렇다 죽어 하늘은 하늘 속으로 가고 나도 죽어서 내 속으로 가야만 한다. ―박중식(1955∼ )우리의 봄은 항상 새봄이다. 조병화 시인의 ‘해마다 봄이 되면’에 보면 ‘항상 봄처럼 새로워라’ 이런 구절이 나온다. 그…
- 202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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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비명[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389〉](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3/11/118276281.1.jpg)
물은 죽어서 물 속으로 가고 꽃도 죽어 꽃 속으로 간다 그렇다 죽어 하늘은 하늘 속으로 가고 나도 죽어서 내 속으로 가야만 한다. ―박중식(1955∼ )우리의 봄은 항상 새봄이다. 조병화 시인의 ‘해마다 봄이 되면’에 보면 ‘항상 봄처럼 새로워라’ 이런 구절이 나온다. 그…
![[고양이 눈]서울의 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3/11/118276253.1.jpg)
요 며칠 따뜻하더니 서울에도 매화가 피었네요. 꿀벌도 부지런히 찾아왔습니다. ―서울 성동구 청계천 인근에서
![[동아시론/양정호]‘교대 지원자 급감’ 초등교육 전환점 삼아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3/11/118276183.2.jpg)
챗GPT가 전 세계를 휩쓰는 가운데, 여전히 변화에 둔감한 교실을 보고 있으면 아이러니란 말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전쟁 속에서도 문을 연 학교가 코로나로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이제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3년 전으로 돌아가는 평온함이 교육 현장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사설]1월 경상수지 역대 최대 적자, “곧 나아질 것” 믿다 큰 코 다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3/10/118276093.1.jpg)
올해 1월 경상수지가 45억2000만 달러의 적자를 보였다. 1980년 1월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대 규모다. 경상수지 적자는 해외에서 벌어들인 돈보다 국내에서 빠져나간 돈이 더 많다는 뜻이어서 대외 의존도가 높은 한국으로선 무겁게 다가온다. 나오는 경제지표마다 역대 최악을 가리키니…
유럽연합(EU)이 전기차 배터리의 광물 공급망 강화 등을 위한 핵심원자재법(CRMA)과 탄소중립산업법을 14일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언론에 공개된 초안에 따르면 EU는 핵심 원자재의 최소 10% 이상을 역내에서 생산하고, 40%를 역내 가공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정할 방침이다. 미국…
내년 KBS와 한전의 수신료 통합 징수 계약 만료를 앞두고 대통령실이 TV 수신료 징수 방식에 대한 여론 수렴에 들어갔다. 월 2500원인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함께 강제 징수해 시청자 선택권을 제한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온 만큼 합리적 대안이 있는지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겠다는 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