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류를 역법으로 공유한 ‘물때’ 국가무형유산 됐다
예부터 전해 내려온 밀물과 썰물 등에 관한 전통 지식이 국가무형유산이 됐다.국가유산청은 “조류의 일정한 주기를 역법(曆法)화 한 지식인 ‘물때’를 국가무형유산 신규 종목으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물때 체계 중 밀물과 썰물에 관한 지식은 15세기 조선에서 고려의 역사를 정리한 ‘…
- 2026-03-26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예부터 전해 내려온 밀물과 썰물 등에 관한 전통 지식이 국가무형유산이 됐다.국가유산청은 “조류의 일정한 주기를 역법(曆法)화 한 지식인 ‘물때’를 국가무형유산 신규 종목으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물때 체계 중 밀물과 썰물에 관한 지식은 15세기 조선에서 고려의 역사를 정리한 ‘…
![안중근 의사 순국 116년…유묵 ‘빈이무첨 부이무교’ 공개 [청계천 옆 사진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6/133614077.1.jpg)
안중근 의사의 유묵 ‘빈이무첨 부이무교(貧而無諂 富而無驕)’ 진본이 순국 116주기인 26일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 공개됐습니다. 일본 도쿄도립 로카기념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이 유묵은 도쿄도의 협조로 국내 전시를 위해 대여 받아 안중근의사기념관에 지난달 20일 전달됐습니다. 일본…

“봄바람도 저물고 꽃 역시 가버릴 테니(春風且暮又卷歸), 부디 꽃을 대하는 데 망설이지 마시길(愼勿對花還草草).” 고려 이규보(李奎報)는 취중에 문인 이담지(李湛之)에게 써준 시에서 만발하는 꽃을 제때 만끽하라고 권했다. 비단처럼 화사한 봄기운에 알록달록 수놓인 봄꽃을 바라보는 기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