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신라시대 불상도 화마에 무너졌다…국가유산 피해 속출
역대 최악의 산불로 통일신라시대 불상도 불탔다.27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시도지정’ 국가유산 피해 사례가 3건 추가됐다. 경북 안동 용담사 무량전은 부속건물 1채가 전소됐고, 용담사 금정암 화엄강당은 화마에 완전히 무너졌다. 의성 관덕동 석조보살좌상도 전소됐다.산불 피해를 본 경북 …
- 2025-03-27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역대 최악의 산불로 통일신라시대 불상도 불탔다.27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시도지정’ 국가유산 피해 사례가 3건 추가됐다. 경북 안동 용담사 무량전은 부속건물 1채가 전소됐고, 용담사 금정암 화엄강당은 화마에 완전히 무너졌다. 의성 관덕동 석조보살좌상도 전소됐다.산불 피해를 본 경북 …

경북 안동 병산서원과 하회마을 등 주요 문화유산 코앞까지 번졌던 산불이 밤새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언제 다시 튈지 모르는 불씨에 관련 당국은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27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전날 밤 직선거리 약 3km까지 산불이 접근했던 병산서원은 외곽 지역을 경…

‘6·25전쟁의 영웅 기관차’로 알려지며 2008년 국가등록문화유산이 된 ‘미카형 증기기관차 129호’가 17년 만에 등록 취소될 상황에 놓였다. 최근 보물 ‘대명률(大明律)’은 국가지정유산 사상 처음으로 취소가 결정돼 부실 심의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국가유산포털에 따르면 현재…

이상현 ㈜태인 대표(안중근의사숭모회 이사)가 25일 안중근 의사 순국 115주기를 맞아 개인 소장 중이던 안 의사 초상 엽서를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처음 공개했다. 일본이 발행한 해당 엽서는 안 의사가 조국 독립을 맹세하면서 동지들과 함께 자른 손가락이 드러난 사진과 함께 저격 당시 …

호국 역사의 성지이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숨결이 깃든 진남관(鎭南館)이 10년에 걸친 보수 공사를 마치고 올 상반기 개관한다. 특히 일제가 훼손한 국보 304호 진남관이 원형 복원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전남 여수시는 5월 해체, 보수 공사를 마친 진남관을 시민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