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버킷리스트 ‘미스터 폴리스’ 도전해 50대 1위 했어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9/134143897.1.jpg)
“첫 버킷리스트 ‘미스터 폴리스’ 도전해 50대 1위 했어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경찰 생활 27년째 되던 2018년 버킷리스트를 만들었다. 그 첫 번째가 ‘미스터 폴리스’ 도전이었다. 어린 시절부터 몸 관리를 해오면서 ‘언젠가는 한번 해 봐야지’ 하던 꿈이었다.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주춤했지만 2024년 경찰 최고의 보디빌…
-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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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버킷리스트 ‘미스터 폴리스’ 도전해 50대 1위 했어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9/134143897.1.jpg)
경찰 생활 27년째 되던 2018년 버킷리스트를 만들었다. 그 첫 번째가 ‘미스터 폴리스’ 도전이었다. 어린 시절부터 몸 관리를 해오면서 ‘언젠가는 한번 해 봐야지’ 하던 꿈이었다.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주춤했지만 2024년 경찰 최고의 보디빌…
![구름 속 은자[이준식의 한시 한 수]〈373〉](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8/134140747.1.jpg)
소나무 아래서 동자에게 물었더니,스승은 약초 캐러 가셨다고.이 산속에 계시기는 한데,구름이 깊어 어디 계신지 모르겠다고.(松下問童子, 言師採藥去. 只在此山中, 雲深不知處.)―‘은자를 찾았으나 만나지 못하다(심은자불우·尋隱者不遇)’ 가도(賈島·779∼843)약속도 없이 사람을 찾아가던 …
![[고양이 눈]녹슮의 미학](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8/134139152.4.jpg)
반 고흐의 미공개 그림일까요. 동심원처럼 퍼지며 빛의 번짐을 만들어낸 듯한데…. 아니었네요. 낡은 철문이 비바람에 녹슬며 그려낸 작품이네요. ―서울 종로구 원서동에서
![홍어 한 점 소금만 찍어 씹으니 “역시 본고장!” 감탄사 나왔다[김도언의 너희가 노포를 아느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8/134138950.4.jpg)
충청도에서 나고 자란 나는 삭힌 홍어를 20대에 처음 접했다. 단순화해 말하면 삶이란 먹어본 음식의 가짓수가 느는 과정인지도 모른다. 이를테면 칠십 노인은 20대 청년에 비하면 훨씬 다양하면서도 희귀한 음식을 맛보았으리라. 그런 의미에서 보면 홍어는 분명히 일종의 ‘입문 음식’이라고 …
![AI가 우리의 소리를 배우게 하라[기고/김중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6/06/18/134140740.1.jpg)
2004년 국립극장에서 처음 디지털 국악감상회를 열던 날을 기억한다. 국악기 음원을 디지털 데이터로 구축하는 작업이었다. 당시 동료들은 “국악을 왜 파일로 만드느냐”며 고개를 갸웃했다. 그러나 그 소박한 시도는 작은 예고편이었다. 오늘날 인공지능(AI)은 프롬프트 몇 줄로 노래를 만들…
![[HBR 인사이트]AI 검색 시대, 밀지 말고 당겨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8/134138960.4.jpg)
인공지능(AI)이 두 가지 방식으로 온라인 검색을 재편하고 있다. 두 방식 모두 소비자의 마찰은 줄여주지만 기업의 마찰은 오히려 증가시킨다. 먼저 챗GPT와 같은 거대언어모델(LLM)이 소비자가 답을 찾는 주요 경로가 되면서 검색엔진을 대체하기 시작했다. 사용자가 검색어를 입력하면 방…
![혼자서 일하지만 외롭긴 싫으니까[고수리의 관계의 재발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8/134140720.1.jpg)
매일 아이들이 등교하면 나는 공동 작업실로 출근한다. 올해로 3년째, 정답게 모여 글 쓰는 ‘정글살롱’이라고 이름 붙인 작업실에서 8명의 여성 작가가 함께 일하고 있다. 흔히 ‘작가’를 떠올리면 어두운 밤, 홀로 책상 앞에 앉아 집필하는 모습을 상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나는 정반대의…
![[김순덕 칼럼]이 대통령은 왜 ‘탄핵 가능성’을 언급했을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7/134133459.1.jpg)
이재명 대통령은 국내 언론과 단독 인터뷰를 하지 않는다. 외국 언론과는 한다. 국내 기자로서 질투하지 않을 수 없다. 이 대통령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즈음해선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단독의 영광을 누렸다.10일 공개된 기사의 제목은 ‘나라를 정상궤도에 다시 올려놨지…
![[횡설수설/김창덕]하이닉스가 없앤 학력 제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7/134133451.1.jpg)
인공지능(AI)이 필요한 자료를 척척 찾아주고 데이터 분석은 물론 보고서까지 대신 써주는 시대다. 개발자들도 AI가 코딩한 프로그램이 제대로 돌아가는지 점검만 하면 된다. 그러다 보니 세계 각국에서는 AI가 대체 가능한 인력들에 대한 감원 태풍이 거세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AI 시대에…
![[오늘과 내일/홍수영]“내가 니 걸로 보이세요?” 정치권에 묻는 2030](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7/134133358.1.jpg)
지금은 오염됐지만, 6·3 지방선거 직후 주말 ‘잠실 참정권 시위’에는 분명 주목할 무언가가 있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참가자의 절반이 2030세대였던 것 말이다. 이는 서울시 실시간 도시 데이터로도 확인됐다. 거리로 나온 2030을 두고 신인류의 탄생을 전하듯 환호가 쏟…
![[광화문에서/이새샘]전세 사라져 가는데 공백 메울 정책 안 보인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20/133964290.1.png)
국토교통부 주택통계에 따르면 올해 1∼4월 서울의 전월세 거래 중 월세 비중은 70%였다. 월세 비중은 2023년 57.2%, 2024년 60.8%, 2025년 63.6% 등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빌라 등 비(非)아파트 거래에서 월세 비중은 서울에서 78.7%에 이르고 수도권 외 지…
![[글로벌 이슈/김상운]이란전쟁 속 트럼프의 ‘북-미 정상회담 티저 광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7/134131474.5.jpg)
1990년대 말 국내에서 티저 광고가 한창 유행한 적이 있다. 별다른 설명 없이 이미지 위주로 메시지를 던지며 보는 이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방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종전 양해각서(MOU) 서명을 예고한 직후인 13일 자신의 트루스소셜에 올린 사진 한 장도 그랬다.…
![[고양이 눈]오늘은 내가 주인공!](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7/134131501.5.jpg)
오늘은 내가 주인공! 골프장 홀에 새 입주자가 생겼습니다. 공이 들어가야 할 자리에 작은 싹이 고개를 내밀었네요. 오늘 홀인원의 주인공은 이 새싹입니다. ―경기 파주시 탄현면에서
![로마 장군의 참교육[이은화의 미술시간]〈427〉](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7/134131511.4.jpg)
붉은 망토를 두른 남자가 의자에 앉아 벌거벗은 남자를 손으로 가리킨다. 근육질의 알몸 사내는 공포에 질린 표정으로 몸을 비틀고, 주변의 아이들은 그를 몰아세우며 어디론가 끌고 가려 한다. 대체 이들은 누구이고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이 그림은 프랑스 고전주의의 거장 니콜라 푸생이 1…
![시간과 방위를 오방색으로 풀어내다… 단청이 담아낸 동양의 세계[김대균의 건축의 미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7/134131489.4.jpg)
《한중일 잇는 색채 예술, 단청단청(丹靑)은 전통 목조건축물의 부재에 여러 빛깔로 다양한 문양과 그림을 그리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본래 단청은 궁궐과 신전, 고대 무덤의 벽화나 부장품의 문양처럼 왕실이나 종교 의례에 쓰이는 건물과 물건을 일반적인 것들과 구분하기 위한 장식이었다. 빗…
![행복한 삶의 필수조건, ‘학교다운 학교’에서의 배움[고영건의 행복 견문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7/134133325.1.jpg)
논어에서 공자는 한 사회가 올바르게 운영되는 모습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며, 아버지는 아버지다워야 하고, 자식은 자식다워야 한다.” 이러한 관점을 현재 한국 사회에 적용할 경우, 아마도 제 역할을 온전하게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대표적인 …
![매연 20% 뿜는 건설기계, 전동화 개조 허용해야[기고/임기상]](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6/06/17/134133289.1.jpg)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 대수는 2025년 말 기준 2651만4873대다. 정부는 지난 20년간 자동차 배출가스를 관리해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2000년대 초 m³당 40㎍대에서 지난해 17㎍까지 절반 이하로 낮췄다. 그러나 서울시 분석에 따르면 자동차의 1% 수준인 지게차, 굴착기 …
![[횡설수설/우경임]‘참교육’](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7/134126706.1.jpg)
참교육에 쓰이는 접두어 ‘참’은 ‘진정한’ ‘올바른’이란 뜻이다. 그래서 참교육은 입시 위주 경쟁 교육, 권위적인 학교 문화를 바꾸려는 교육 운동을 지칭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응징하고 인과응보를 구현한다는, 엉뚱한 뜻을 내포한 용어로 널리 쓰인다. 최근 넷플…
![[오늘과 내일/윤완준]장동혁, 황교안의 길을 가려 하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21/133786636.1.jpg)
국민의힘의 전신인 미래통합당이 2020년 총선에서 참패한 뒤 일부 극단적 유튜버들이 투표가 조작됐다는 음모론을 제기했다. 미래통합당 일각에서 이에 동조하는 주장이 나왔지만 다수 의원들은 그런 식으로는 당의 미래가 없다고 거리를 뒀다. 당시 총선 참패로 사퇴한 황교안 전 대표는 그때만 …
![[박상준 칼럼]탈모 치료의 건보 적용, 아직은 때가 아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19/133955577.1.jpg)
일요일이던 14일, 각종 뉴스 포털에 뜬금없이 사흘 전에 열린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의 정책 간담회 관련 기사가 올라왔다. 정 장관이 11일 이재명 정부 출범 1주년 간담회에서 탈모 치료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확대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는 내용이다. 11일에 있었던 간담회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