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7시 반, 동아일보 부국장이 독자 여러분께 오늘의 가장 중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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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아일보 편집국 유재동 부국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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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0일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국민이 이 정권에 주는 경고”라고 지적한 지 이틀 만입니다. 정 대표가 당내 일각의 8월 전당대회 불출마 요구를 일축하고 ‘마이웨이’를 선언한 것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정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이 대통령의 6·3 지방선거에 대한 평가와 인식에 공감한다”며 “민주당은 항상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선거에서 확인된 민심을 다각도로 살피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정 대표는 이어진 회의에서 서울시장 패배 등 지방선거 결과를 두고 지도부 책임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오자 추가 발언에 나서 “고정불변한 중도층은 없다”며 “민심을 살피는 자체가 여당일 때나 야당일 때나 항상 필요한 우리의 기본자세”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순천자(하늘의 뜻에 따르는 자)는 흥하고 역천자(하늘의 뜻을 거스르는 자)는 망한다”고 했습니다.
정 대표의 발언을 두고 당내에선 이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여당은) 포용, 통합, 그런 역할을 잘해야 된다”며 “욕설 잘한다고 강한 당이 되지는 않는다”고 지적한 것에 시각차를 드러낸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특히 ‘정권은 짧다’는 발언을 두고 친명(친이재명)계 조계원 의원은 “현재 정권은 이재명 정권인데 굳이 그런 말을 할 이유가 있나 되묻지 않을 수 없다”며 “정 대표가 사과한다는 말도 없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유럽을 순방 중인 이 대통령은 10일 X(옛 트위터)에서 선거 이후 지지율이 하락했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죄송하다. 냉정한 국민의 평가를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더 넓게 벌리고 더 많이 포용하며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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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고 말한 것은 친명(친이재명)계에서 나오는 연임 포기 요구를 일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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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처가 교육교부금 개편을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학령인구는 줄어들고 있는데 내국세의 20.79%가 자동으로 배분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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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 반도체 공장 건설을 검토하는 가운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적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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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당권파 정점식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도로 친윤당' 우려에 대해 정 원내대표는 "특정 세력 목소리에 휘둘리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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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2분만에 피싱사이트 뚝딱… ID-비번 넣자 바로 정보 탈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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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목걸이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 9일 네이버의 한 중고 거래 카페에 시중에서 300만 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되는 목걸이를 60만 원에 판다는 글이 올라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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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3일 지방선거일 투표를 독려한다며 “플라톤의 말대로 최악의 저질(低質)들에게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투표하셨나요”라는 글을 올렸다. 플라톤은 그런 말도, 그런 취지의 말도 한 적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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