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공유하기
당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한 꿀팁을 헬스동아가 맞춤배송합니다.


대한민국 안과의사로는 유일하게 국제녹내장수술학회 펠로 인증을 받은 녹내장 수술 전문가 최재완 센트럴서울안과의원 원장(52)은 최근 국민체육진흥공단 보디빌딩 생활체육지도사 2급 자격증을 획득했다. 잘 나가는 안과의사가 보디빌딩 트레이너 자격증까지 딴 이유가 뭘까? 그는 “의학과 운동과학 지식을 융합해 무지에서 비롯된 운동…

경찰 공무원 채용 시험, 육군 특급전사 선발에서 팔굽혀펴기(푸시업)는 필수 체력 평가 항목 중 하나다. 팔굽혀펴기는 몸이 얼마나 건강한지를 측정하는 잣대로 사용해도 될 만큼 가치 있는 운동일까. 전문가들의 대답은 “그렇다”이다.미국 메이요 클리닉 헬스 시스템(Mayo Clinic Health System)의 스포츠의학…

미국 유명 건강전문 매체 ‘이팅웰(Eating Well)’은 50세 이상 여성이 반드시 섭취해야 할 5가지 항염(염증 억제·Anti-Inflammatory) 식품을 소개했다. 매체는 이 음식들이 뇌, 뼈, 근육을 강화하고 항산화제, 섬유질, 단백질 및 미네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여성은 50세를 기점으로 폐경에 이르는 경…

희귀병의 고통 속에서 스스로 곡기를 끊고 삶을 마무리한 어머니. 그 선택을 곁에서 지켜 본 의사 딸은 어머니의 마지막 길을 기록해 책 ‘단식 존엄사’를 펴냈다. 대만 중산대 의대 재활의학과 교수인 비류잉 씨 이야기다.스스로 물과 음식 섭취를 중단해 사망에 이르는 단식 존엄사는 ‘VSED(Voluntarily Stoppi…

아침에 한 번 양치를 한다면, 식사 전과 후 언제가 더 효과적일까. 오래된 논쟁이다. 두 명의 치과 전문의가 이에 대한 답을 내놨다.아침식사 전·후 언제 양치하는 게 좋을까?아침 식사를 한다는 가정 하에 한 번만 양치를 한다면, 식사 전에 하는 게 좋다고 치의학 박사인 안잘리 라즈팔(Anjali Rajpal) 베벌리힐스…

분석 화학자 이계호 교수가 과도한 물·채소 섭취와 저염식이 저나트륨 혈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균형 잡힌 수분·나트륨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반도가 펄펄 끓고 있다. 폭염 특보(일 최고 체감온도 33℃가 기준)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고온이 지속되면 땀범벅이 되는 것 이상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높은 기온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세포수준에서 생물학적 노화가 가속화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폭염의 악영향은 흡연이나 과음과 비슷…

사람은 시간의 흐름에 비례해 점진적으로 늙는 것이 아니라, 50세를 전후 해 노화가 빨라진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지난 25일(현지시각) 국제 학술지 셀(Cell)에 발표한 이번 연구는 인체 주요 장기의 단백질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 지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노화는 매년 나이를 먹듯 계…

김성민 씨(37)는 2012년 집(서울 은평구) 근처에서 자전거 타고 가다 ‘은평 뉴타운 배드민턴 클럽 신입회원 모집’이란 현수막을 보고 배드민턴에 발을 들인 뒤 새로운 세상을 만났다. 배드민턴 덕분에 남자 친구가 생겼다. 함께 전국대회에서 준우승도 했다. 나란히 취업도 했다. 그리고 결혼에 골인했다. 배드민턴으로 함께…

96세 미국 여성 베티 파커의 일상이 노년의 삶을 다시 조명하고 있다. 그는 매일 정원을 가꾸고 다양한 연령대 친구들과 교류하며 외로움을 이겨낸다. 전문가들은 “적응과 정서적 연결이 건강한 노년의 핵심”이라며, 은퇴 후 삶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뉴스레터 구독 해지
뉴스레터 및 마케팅 정보 수신 동의
뉴스레터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시기 위해 뉴스레터 및 마케팅 정보 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동의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