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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주 살해 후 “사람이 쓰러져 있다” 목격자 행세한 30대 구속

      고용주 살해 후 “사람이 쓰러져 있다” 목격자 행세한 30대 구속

      전남 장성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30대 초반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5월26일 오후 10시20분쯤 카라반 판매 업체의 50대 후반 사장 B 씨를 목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8시쯤 경찰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고 신고했…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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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 차에 불 붙인 30대女…마약 검사 ‘양성’

      자기 차에 불 붙인 30대女…마약 검사 ‘양성’

      새벽시간대 술에 취해 자신의 차량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 여성이 마약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암경찰서는 전날 오전 3시20분께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서 방화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마약을 투약하고 술에…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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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형욱 출장 안락사’ 수의사 “마약류 사용한 적 없다”

      ‘강형욱 출장 안락사’ 수의사 “마약류 사용한 적 없다”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39) 보듬컴퍼니 대표의 반려견을 ‘출장 안락사’해 고발당한 수의사가 “마약류인 향정신성의약품 자체를 사용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수의사 A씨는 “오랜 기간 임상을 하면서 프로포폴로 마취하고 안락사를 진행해 본 적이 한 번도 없다”며 “프…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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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덜미 잡아당겨”…경찰 조사받다 하반신 마비 온 50대

      “목덜미 잡아당겨”…경찰 조사받다 하반신 마비 온 50대

      형사과 조사를 받던 중 다쳐 하반신 마비 증세를 보인 50대 남성이 경찰서 유치장에 상당 시간 방치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3일 충남경찰청과 천안서북경찰서는 아산경찰서 형사과가 50대 남성 A 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대응 및 사후대처가 적절했는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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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환경제 기반의 탄소중립에 기여 가능한 고로슬래그 미분말 [기고/태성호]

      순환경제 기반의 탄소중립에 기여 가능한 고로슬래그 미분말 [기고/태성호]

      최근 건설산업에서는 순환 경제 관점에서 건설자재의 재사용 및 재활용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순환 경제’란 자원의 절감 및 재활용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친환경 경제 모델이다. 순환 경제 기반의 탄소중립은 전 세계적인 핫이슈로, 이제는 국내 건설산업에서도 필수로 여겨진다.…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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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비, 임대료와 별개”…法, 양도세 절세 ‘꼼수’ 제동

      “관리비, 임대료와 별개”…法, 양도세 절세 ‘꼼수’ 제동

      청소 등의 비용으로 지급하는 관리비는 임대료로 볼 수 없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이는 관리비를 임대료에 포함해 양도소득세를 줄이는 ‘꼼수’에 제동을 건 것으로 풀이된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부장판사 김정중)는 A 씨가 용산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양도소득세 …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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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학생 조기 입학시켜 해결”…황당한 정부기관 저출산 대책

      “여학생 조기 입학시켜 해결”…황당한 정부기관 저출산 대책

      정부연구기관이 저출산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으로 여학생을 1년 조기 입학시키는 방안을 언급해 논란이 됐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지난달 30일 ‘재정포럼 2024년 5월호’를 발표했다. 보고서에는 ‘생산인구 비중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재정정책 방향에 대한 제언’에서 저출산에 대응하…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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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년대생 15% 부모·자녀 ‘이중부양’…3명 중 1명 “난 고독사할 것”

      60년대생 15% 부모·자녀 ‘이중부양’…3명 중 1명 “난 고독사할 것”

      1960년대생의 15%는 부모와 자녀를 모두 부양하는 ‘이중부양’ 부담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정작 3명 중 1명꼴로 고독사 걱정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재단법인 돌봄과미래가 발표한 ‘60년대생 돌봄 인식 조사’에 따르면 60년대생 15%는 부모와 자녀…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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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개월간 “사람 죽였다” 허위 신고한 40대 체포

      10개월간 “사람 죽였다” 허위 신고한 40대 체포

      10개월간 “사람을 죽였다”는 허위 112 신고를 10여 차례 반복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6차례에 걸쳐 허위로 112 신고를 한 혐…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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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우파 분열 안 된다, 윤 정권 지켜야 하는 이유”

      홍준표 “우파 분열 안 된다, 윤 정권 지켜야 하는 이유”

      홍준표 대구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17년 5월 대통령 선거에 있었던 보수 우파의 분열상을 다시 생기게 해선 안된다”며 “우리가 합심하여 윤 정권을 지켜야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그것”이라고 밝혔다. 홍 시장은 “탄핵대선은 문재인 만을 위한 대선이었다”며 “우리는 지지…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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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 86년4개월 저축해야 서울 아파트 산다…‘10년 새 47년↑’”

      “20대, 86년4개월 저축해야 서울 아파트 산다…‘10년 새 47년↑’”

      최근 10년 동안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면서 20대가 저축해 서울 지역 아파트를 구입하는 데 필요한 소요기간이 86.4년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산하 민주노동연구원은 3일 ‘부동산 폭등기(2014~2023) 청년가구 재정변화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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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북민단체 ‘대북전단’ 살포 예고…접경지역 주민들 “평화에 도움 안돼”

      탈북민단체 ‘대북전단’ 살포 예고…접경지역 주민들 “평화에 도움 안돼”

      탈북민단체가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에 대한 맞대응으로 ‘대북 전단’ 살포를 예고한 가운데 접경지역 주민을 포함한 시민사회에서 대북전단 살포를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대북전단 살포가 ‘오물풍선’으로 돌아왔고, 남북 관계 긴장을 조성한다는 지적이다.평화와 연대를 위한 접경지역 …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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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전공의 사직서 수리 곧 결정…각종 명령 철회 검토 중”

      정부 “전공의 사직서 수리 곧 결정…각종 명령 철회 검토 중”

      정부가 전공의 복귀를 촉진하기 위해 전공의 사직서 금지명령 철회, 각종 명령 철회 등 전공의 7대 요구사항을 일부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전병왕 보건복지부 의료정책실장은 3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공의 단체에서 요구사항으로 제시한 7가지 중 의대 증원 전면 …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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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협 “의협 법률 지원했다고 10시간 넘게 조사…인권침해 멈춰라”

      변협 “의협 법률 지원했다고 10시간 넘게 조사…인권침해 멈춰라”

      경찰이 대한의사협회(의협) 등을 위해 법률지원 업무를 수행한 변호사를 소환 조사하자 대한변호사협회(변협)가 “무분별한 수사를 중단하고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변협은 회원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3일 서울경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이같이 요구했다. 이들은 ‘헌법이 규정하는 변호인조…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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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뺑소니’ 잡고 보니 필로폰 양성 반응…20대 여성 구속

      ‘뺑소니’ 잡고 보니 필로폰 양성 반응…20대 여성 구속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한 차량 운전자가 마약 간이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운전자인 20대 여성 A 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도주치상 및 위험운전치상, 사고 후 미조치 등 혐의로 지난 2일 구속했다고 3일 밝혔…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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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형욱, 바쁜데도 父 장례식 찾아줘”…보듬 前직원 ‘갑질’ 논란 반박

      “강형욱, 바쁜데도 父 장례식 찾아줘”…보듬 前직원 ‘갑질’ 논란 반박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가 직원들을 괴롭혔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8년 전 보듬컴퍼니에서 일했던 현직 반려견 훈련사가 “업계 최고 대우를 받았다”며 반박하는 영상을 올렸다.반려견 훈련사 고민성 씨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독티처’ 라이브 방송에서 강 대표의 논란과 관련해 자신의 생…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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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전공의 복귀’ 설득한 교수 실명·사진 공개한 의사 10명 송치

      경찰, ‘전공의 복귀’ 설득한 교수 실명·사진 공개한 의사 10명 송치

      의료계 커뮤니티인 메디스태프에 명예훼손·모욕성 글을 올린 작성자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지난달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 등을 받는 메디스태프 회원 10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사직한 일부 전공의를 설득해 현업에 복귀시켰…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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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경찰청장 “여성판 N번방 필요시 정식 수사 전환…도주 재발 안돼”

      서울경찰청장 “여성판 N번방 필요시 정식 수사 전환…도주 재발 안돼”

      경찰이 여성 전용 커뮤니티에서 남성의 나체 사진이 유포된 ‘여성판 N번방’ 사건과 관련해 필요시 정식 수사로 전환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경복궁 낙서 테러를 지시한 일명 ‘이팀장’이 조사 중 도주한 사건에 대해선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했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3일 종로구…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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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김호중 위드마크 적용하니 면허취소 수준”

      경찰 “김호중 위드마크 적용하니 면허취소 수준”

      경찰이 ‘음주 뺑소니’ 혐의로 송치된 가수 김호중(33)씨에게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하자 보수적 수치를 대입해도 음주운전 혐의 적용이 가능한 수준이었고, 여러 결과 중 하나는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3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김씨에게 가장…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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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벌려고 뺑뺑이?”…뉴진스, 대학축제 수익금 전액 기부

      “돈벌려고 뺑뺑이?”…뉴진스, 대학축제 수익금 전액 기부

      걸그룹 ‘뉴진스(NewJeans)’와 소속사 어도어가 대학축제 수익금 전액을 한국장학재단에 기부했다.3일 어도어와 뉴진스는 “일주일간 7개의 대학축제에 무대에 서며 정말 큰 힘과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우리가 받은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대학생분들에게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기부를 발표…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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