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너지는 홈플러스… 부채비율 2955%에 추가 자금 확보도 실패
한때 대형마트 업계 2위로서 전국 각지에 140여 개 점포를 거느렸던 홈플러스가 30년 만에 파산 수순을 밟게 됐다.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인수한 후 영업 부진과 자금난이 겹친 데다 회생 계획 이행에 필요한 추가 자금 확보에도 실패했기 때문이다. 홈플러스는 14일 이내에 2000억…
- 2026-07-04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한때 대형마트 업계 2위로서 전국 각지에 140여 개 점포를 거느렸던 홈플러스가 30년 만에 파산 수순을 밟게 됐다.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인수한 후 영업 부진과 자금난이 겹친 데다 회생 계획 이행에 필요한 추가 자금 확보에도 실패했기 때문이다. 홈플러스는 14일 이내에 2000억…

“여기(홈플러스) 그만두면 더 이상 일할 데가 없다.” 3일 서울 영등포구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만난 직원 전홍선 씨(56)는 점포를 둘러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한 방문객은 고기 코너에 놓인 텀블러, 신선식품 매대를 채운 칼과 도마, 채소 코너의 조리도구를 들었다 놨다 하다가 결국 아…

⟪지갑 두둑해진 男, ‘명품 큰손’으로국내외 증시 호황과 반도체·정보기술(IT) 업계 대규모 성과급에 소비 여력이 커지면서 남성들이 프리미엄 소비를 늘리고 있다. 패션 및 명품 브랜드들은 남성 전용 제품과 초고가 제품을 앞세워 새로운 큰손으로 떠오른 남성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반…
증시 호황에 따른 자산 상승 효과가 백화점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 주식 시장 활성화로 자산이 늘어난 고소득층이 명품과 럭셔리 주얼리 등 백화점 고가 상품군 구매에 나서고 있어서다. 국내 백화점 3사는 올해 1분기(1∼3월) 모두 역대 최대 수준의 매출을 냈다. 롯데백화점은 1분기 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