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탁재훈, ‘몬스터투자클럽’ 전속 모델 발탁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0월 17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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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컨설팅회사 몬스터투자클럽의 전속 모델로 발탁된 방송인 탁재훈. 사진제공=몬스터투자클럽.
투자컨설팅회사 몬스터투자클럽의 전속 모델로 발탁된 방송인 탁재훈. 사진제공=몬스터투자클럽.
투자컨설팅회사 몬스터투자클럽은 지난 14일 방송인 탁재훈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몬스터투자클럽 관계자는 “방송인 탁재훈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었다. 그가 휴식기를 가질 동안 도움을 주고받은 것이 인연이 돼, 전속 모델 활동까지 이어지게 됐다”고 전했다.

해당 회사는 어려움을 겪으면서 한층 도약해 가고 있는 방송인 탁재훈의 모습이 주식투자에 힘들어 하는 일반 투자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모델 선정으로 투자자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며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방송인 탁재훈은 향후 몬스터투자클럽의 영상 및 각종 이미지들을 통하여 활발한 모델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몬스터투자클럽은 다양한 투자자문 서비스 기반과 함께 지난달 6일 서울 삼성동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선정돼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몬스터투자클럽 관계자는 “단순한 투자자문사를 넘어,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다양한 가치를 지닌 브랜드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cu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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