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우스개방]어떤 이력서外

  • 입력 1998년 8월 16일 19시 32분


▼ 어떤 이력서

다음은 한 여성의 입사원서에 붙은 이력서.

①성명〓김말숙.

②본적〓누굴? 뭘?

③성별〓김씨.

④호주〓아직 가본 적 없음.

⑤가족관계〓가족과는 관계를 갖지 않음(내가 강아지냐?).

⑥입사동기〓아직 아무도 없음(입사를 해야 동기가 있지!).

⑦자기소개〓우리 자기는 무척 멋있음. 돈도 많음.

⑧모교〓엄마의 학교는 모름.

⑨하고 싶은 말〓크고 힘센 말, 테크닉 좋은 말, 잘생긴 말.

(하이텔/꽃팬티)

▼ 공통점

간첩과 신창원 국회의원의 공통점은?

―있는 것은 확실한 데 어디서 뭘 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두리나라/www.duri.net)

▼ 병원에 간 빌게이츠

빌 게이츠가 몸이 아파 병원에 갔다. 의사는 고개를 흔들며 말했다.

“심각한 신종 바이러스에 감염됐습니다. 현대의학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약물로 치료가 안되나요?”

“안됩니다.”

“수술로도 완치가 안됩니까?”

“불가능합니다.”

그러자 게이츠가 하는 말.

“그럼 포맷해주세요.”

(나우누리/사이어트)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