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격 ‘복덩이’ 바사니 “완벽한 시즌…부천 온 건 최고의 선택”
프로축구 부천FC의 창단 첫 승격을 이끈 ‘복덩이’ 바사니가 수원 삼성에서 부천으로 온 건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말했다.부천은 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승강 PO 2025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수원FC에 3-2로 승리했다.지난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치른 1차전 …
-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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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천FC의 창단 첫 승격을 이끈 ‘복덩이’ 바사니가 수원 삼성에서 부천으로 온 건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말했다.부천은 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승강 PO 2025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수원FC에 3-2로 승리했다.지난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치른 1차전 …

프로축구 K리그2(2부) 부천FC가 K리그1(1부) 수원FC를 제압하고 창단 첫 승격에 성공했다.부천은 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승강 PO 2025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수원FC에 3-2로 승리했다.지난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치른 1차전 홈 경기에서 1-0 승리한…

대한축구협회(KFA)가 팬들이 직접 뽑는 ‘2025 KFA 올해의 골’과 ‘2025 KFA 올해의 경기’ 투표를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KFA는 8일 “이번 투표는 올 한 해 각급 남녀 대표팀이 만들어낸 가장 인상적인 득점과 최고의 경기를 팬들이 직접 선정하는 연말 이벤트”라면서…

미국 MLS에서 활약하는 손흥민이 ‘친정’이라 부를 수 있는 토트넘을 찾는다. 토트넘 구단은 그를 반기는 벽화를 그리고, 동상 건립까지 건의하는 등 ‘전설’을 맞이할 준비에 여념이 없다. 토트넘은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그의 예전 집이었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을 찾는다”…

이천수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결과에 대해 “2002년 이래 역대급 조 편성”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최근 유튜브 채널 ‘리춘수’에는 이천수가 미국 워싱턴DC 케네디홀에서 지난 5일(현지 시간) 열린 월드컵 조 추첨 생중계를 지켜보는 모습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이천수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측면 수비수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이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시즌 2호 골을 터뜨렸지만, 팀 패배에 웃지 못했다. 이태석은 7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볼프스베르크의 라반탈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베르거와의 2025~2026시즌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분…

한국이 2026 북중미(미국, 멕시코, 캐나다) 월드컵 조 추첨에서 유럽과 남미의 우승 후보들이 속한 ‘최악의 조’를 피해 공동 개최국 멕시코와 같은 조가 됐다. ‘홍명보호’는 조별리그를 멕시코에서만 치르게 되면서 고지대와 고온다습한 날씨 적응이 과제로 떠올랐다.한국은 6일 미국 워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