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인, 프랑스 무대 5번째 우승 가시권…PSG, FA컵 준결승전 출격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 입단 이후 5번째 우승 트로피를 조준한다.PSG는 오는 2일 오전 4시10분(한국 시간) 프랑스 릴의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USC 됭케르크(2부 리그)와의 2024~2025시즌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 F…
-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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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 입단 이후 5번째 우승 트로피를 조준한다.PSG는 오는 2일 오전 4시10분(한국 시간) 프랑스 릴의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USC 됭케르크(2부 리그)와의 2024~2025시즌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 F…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3·토트넘)이 2024 대한축구협회(K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축구협회는 31일 “손흥민이 개인 통산 여덟 번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알렸다. 2년 만에 이 상을 받은 손흥민은 자신이 보유한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8회로 늘렸다. 손흥민은 …

세계적인 센터백으로 자리 잡은 김민재(29)가 시즌 막바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중앙 수비를 책임져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뮌헨은 31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일본인 수비수 이토 히로키(26)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뮌헨 측은 “검진 결과에 따르면 이…

과거 잉글랜드 남자 축구 대표팀에서 공격수로 활약했던 가브리엘 아그본라허(은퇴)가 손흥민(33)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을 떠나야 할 시점이 다가왔다고 주장했다.토트넘은 31일(한국 시간) 현재 2024~2025시즌 EPL에서 10승4무15패(승점 34)로 리그…

대한축구협회는 손흥민(토트넘)과 지소연(시애틀레인)이 2024년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31일 발표했다.올해의 영플레이어는 양민혁(19·퀸즈파크레인저스)과 김신지(21·AS로마)가 영예를 안았다.대한축구협회 남녀 올해의 선수는 기자단 투표 점수 50%, 협회 전문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활약 중인 이재성과 홍현석이 도르트문트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마인츠는 31일(한국 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24~2025시즌 분데스리가 27라운드 원정에서 1-3로 패배했다.이로써 마인츠의 6경기 …

축구 대표팀 출신 공격수 오현규(헹크)가 벨기에 주필러리그 챔피언스 플레이오프(PO)에 나서 멀티 골을 넣었다.오현규는 31일(한국시간) 벨기에 헹크의 세게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벨기에 주필러리그 챔피언스 PO 1라운드 헨트전에서 두 골을 몰아치며 팀의 4-0 승리에 기여했…

한국 축구대표팀의 ‘영건’ 배준호(22·스토크시티)와 양민혁(19·퀸스파크 레인저스·QPR)이 ‘코리안 더비’에서 나란히 골망을 흔들었다. 30일 영국 스토크온트렌트의 베트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토크시티와 QPR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39라운드. 선…

한국 축구대표팀의 기대주 배준호(22·스토크시티)와 양민혁(19·퀸즈파크 레인저스)이 ‘코리안 더비’에서 나란히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는 스토크시티가 3-1로 이겼다. 스토크시티의 배준호는 30일 영국 스토크온트렌트의 베트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와 2024…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치열한 공방전 끝에 대구FC를 꺾었다.서울은 29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49분에 나온 제시 린가드의 선제골, 후반 45분에 기록된 정승원의 동점골 그리고 후반 48분에 터진 문선…

대한체육회가 논란 속에 4선 연임에 성공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사진)의 취임을 승인했다. 체육회는 “선수와 지도자 보호 및 축구 종목의 발전, 법리적 해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 회장의 인준을 대한축구협회에 통보했다”고 28일 알렸다. 이에 따라 정 회장은 내달 4일 대의원총회를…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가 4선에 성공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취임을 승인했다.28일 체육계에 따르면 체육회는 전날 정 회장에 대한 인준 절차를 마무리하고 취임 승인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로써 2013년 1월 처음 축구협회장 수장에 오른 뒤 세 차례 연임에 성공했던 정 회장은 2…

한국 팀으론 유일하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참가하는 프로축구 K리그1(1부 리그) 울산이 ‘돈방석’에 앉게 됐다. FIFA는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6월 15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막을 올리는 2025 FIFA 클럽 월드컵의 상세한 상금 배분 방식을 알렸다. F…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최근 선수들의 경기력에 영향을 끼쳐 논란이 된 축구장의 잔디 관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함께 K리그 경기가 열리는 축구장 총 27곳의 잔디 상태를 전수 조사한다고 27일 밝혔다.현재 문체부와 프로축구연맹은 프로축구연맹 내에 잔디관리 전담 부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파울루 벤투(56·포르투갈) UAE 대표팀 감독 경질 소식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벤투 감독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정 회장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과 오랫동안 함께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최근 큰 논란이 된 축구장 잔디 관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함께 K리그 경기가 열리는 축구장 총 27곳의 잔디 상태를 전수조사한다고 27일 밝혔다.문체부와 연맹은 연맹 내에 잔디관리 전담부서를 신설, 일본 등 선진사례 조사에 착수했다.전담부서…

안방에서 열린 두 경기에서 모두 무승부에 그친 한국이 팔레스타인의 기적적인 승리 덕에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섰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1위 팔레스타인은 26일 열린 이라크(56위)와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8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안방에서 졸전을 펼친 한국이 팔레스타인의 기적적인 승리 덕에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1위 팔레스타인은 26일 열린 이라크(56위)와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8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나온 아미드 마하즈나의…

축구대표팀 핵심 미드필더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요르단전을 그라운드가 아닌 관중석에서 지켜봤다. 이강인은 해외파 선수들이 소속 팀으로 복귀한 뒤에도 국내에 더 머물며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이강인은 지난 20일 오만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

한국 축구대표팀의 다음 상대 이라크가 팔레스타인에 패배했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친 홍명보호 입장에서 다행스러운 결과다.이라크는 26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의 암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