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삼성 왕조 주역 박석민 코치, 친정팀 삼성 2군 타격코치로 복귀

    삼성 왕조 주역 박석민 코치, 친정팀 삼성 2군 타격코치로 복귀

    2010년대 프로야구 삼성 왕조의 주역이던 박석민 전 두산 코치(40)가 친정팀으로 복귀한다. 삼성은 5일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 박 코치를 퓨처스리그(2군) 타격 코치로 영입했다. 박 코치가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의 기량 향상을 도울 예정이다. 팀 조직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 논란 속 두산 떠난 김재환, SSG 유니폼 입는다…2년 최대 22억원 계약

    논란 속 두산 떠난 김재환, SSG 유니폼 입는다…2년 최대 22억원 계약

    논란 속에 두산 베어스를 떠난 베테랑 거포 김재환이 결국 SSG 랜더스 유니폼을 입는다. SSG는 5일 “외야수 김재환과 계약 기간 2년, 최대 22억원(계약금 6억원·연봉 10억원·옵션 6억원)에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SSG는 “2025시즌 팀 OPS(출루율+장타율) …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 MLB행 노리는 송성문 “마이너 거부권 필요 없어…계약 조건 중요”

    MLB행 노리는 송성문 “마이너 거부권 필요 없어…계약 조건 중요”

    메이저리그(MLB) 진출에 도전하는 송성문(키움 히어로즈)가 마이너리그 거부권을 계약에 넣지 않겠다고 말했다.송성문은 5일 서울 강남구 호텔 리베라 청담 베르사이유 홀에서 열린 ‘2025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시상식에서 취재진과 만나 “MLB 구단으로부터 구체적인 제안을 받기까…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 LG 박명근·SSG 송영진·삼성 육선엽 등 14명, 상무 야구단 합격…내년 4월 입대

    LG 박명근·SSG 송영진·삼성 육선엽 등 14명, 상무 야구단 합격…내년 4월 입대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사이드암 불펜 투수 박명근과 SSG 랜더스 우완 투수 송영진, 삼성 라이온즈 오른손 투수 육선엽 등 14명이 상무 야구단에 입대한다. 국군체육부대는 5일 상무 야구단 합격자를 확정해 선수들에게 개별 통보했다. 박명근, 송영진, 육선엽을 비롯해 각 구단의 기대주들…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 키움 송성문, 은퇴선수들이 뽑은 올해 최고 선수…KT 안현민 신인상

    키움 송성문, 은퇴선수들이 뽑은 올해 최고 선수…KT 안현민 신인상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간판스타 송성문이 은퇴 선수들이 직접 뽑은 올해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송성문은 5일 서울 강남구 호텔 리베라 청담 베르사이유 홀에서 열린 ‘2025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에서 최고의 선수상을 받았다.2015년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해 프로 무대에 뛰어든 …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 이종범, 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 회장 취임…“든든한 버팀목 되겠다”

    이종범, 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 회장 취임…“든든한 버팀목 되겠다”

    이종범 전 프로야구 KT 위즈 코치가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 제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이종범 신임 회장은 5일 서울 강남구 호텔 리베라 청담 베르사이유 홀에서 열린 ‘2025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에 참석해 “큰 직책을 맡겨주고 지지해 준 선후배들에게 감사하다. 새로운 도전을 …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 ‘홀드왕’ SSG 노경은, KBO 페어플레이상 수상…2003년 데뷔 후 첫 영예

    ‘홀드왕’ SSG 노경은, KBO 페어플레이상 수상…2003년 데뷔 후 첫 영예

    SSG 랜더스 투수 노경은(41)이 한국야구위원회(KBO) 페어플레이상을 받는다.KBO는 5일 “2025 KBO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노경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2025시즌 35홀드를 기록하며 ‘홀드왕’에 올랐던 노경은은 또 하나의 값진 상을 받게 됐다.2001년 제정된 페어플레이상…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 박찬호-최형우 놓친 KIA, ‘대투수’ 양현종은 잡았다

    박찬호-최형우 놓친 KIA, ‘대투수’ 양현종은 잡았다

    이번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주전 유격수 박찬호(30·두산)와 4번 타자 최형우(42·삼성)를 연달아 놓친 KIA가 프랜차이즈 스타 양현종(37)을 잔류시키는 데는 성공했다. KIA는 왼손 투수 양현종과 ‘2+1년’ 최대 45억 원에 계약했다고 4일 발표했다. 광주동성…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