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KIA, 희비 엇갈린 공 ‘한 개’
둥근 공 한 개의 매력과 마력이 동시에 보여진 경기였다. 두산과 KIA는 7일 잠실구장에서 2019 KBO리그 네 번째 맞대결을 벌였다. 두 팀은 팽팽한 투수전 양상을 보이며 9회초까지 3-3으로 맞섰다. 연장으로 이어질 것 같던 이날 분위기는 놀랍게도 9회말 단 한 순간에 끝났다.…
-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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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공 한 개의 매력과 마력이 동시에 보여진 경기였다. 두산과 KIA는 7일 잠실구장에서 2019 KBO리그 네 번째 맞대결을 벌였다. 두 팀은 팽팽한 투수전 양상을 보이며 9회초까지 3-3으로 맞섰다. 연장으로 이어질 것 같던 이날 분위기는 놀랍게도 9회말 단 한 순간에 끝났다.…

SK 와이번스 최정(32)이 연타석 아치를 그리며 홈런 부문 선두로 올라섰다. 지독한 불운에 시달리던 팀 후배 투수 박종훈에게는 값진 시즌 첫 승을 선물했다. 최정은 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서 1회 솔로포, 3회 2점포를 잇달아 쏘아 올렸다. 시즌 6…

KIA 타이거즈 우완투수 강이준(21)이 무난한 투구로 데뷔 첫 1군 등판을 마쳤다. 강이준은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맞대결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3.1이닝 2실점 투구로 나름 제 몫을 하며 선발 마운드를 지켰다. KIA 김기태 감독은 경기 전…

LG 트윈스는 더 이상 ‘장기 연패’ 트라우마와 씨름할 필요가 없다. 잘 던지고 잘 치는 투타의 균형으로 연승은 이어가고, 연패는 적절히 끊어내는 힘을 갖게 됐다. 더 이상 연승과 연패를 오가는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 끈질긴 추격이 승리를 불러왔다. LG는 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

KT 위즈가 그토록 바라던 ‘압도적인 1선발’이 드디어 나타났다. 올해 처음 KBO리그 무대를 밟은 라울 알칸타라(27)가 7연속경기 퀄리티스타트(QS·선발투수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 투구) 기록을 썼다. KT 투수 가운데 역대 2위다. 알칸타라는 7일 수원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

SK 와이번스 잠수함투수 박종훈(28)이 7전8기 끝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지독히도 따르지 않던 승운을 눈부신 역투를 통해 마침내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박종훈은 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7이닝 동안 102개의 공을 뿌리며 6피안타…

1군 데뷔전을 치른 KIA 타이거즈의 아기호랑이 강이준(21) 두산 베어스 김재호에게 사구를 던진 뒤 한참 기다려 꾸벅 인사를 했다. 관중석에서는 박수가 터져나왔다. 강이준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4차전에 선발 등판해 …

LG 트윈스의 선발투수 배재준(25)이 시작부터 흔들리며 조기 강판당했다. 배재준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2⅓이닝 6피안타 2탈삼진 4볼넷 6실점했다. 1회초 타선이 1점을 지원해줬지만, 시작부…

손아섭(31·롯데 자이언츠)이 KBO리그 역대 28번째로 1600안타 고지에 올랐다. 롯데 소속으로 때려낸 안타수는 이대호(37)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손아섭은 7일 수원 KT 위즈전에 5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장, 5회 두 번째 타석에서 좌전 안타를 뽑아냈다. 2007년 롯데…

LG 트윈스 5선발 배재준이 팀 타율 1위(0.296) 키움 히어로즈를 만나 스스로 무너졌다. 배재준은 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2.1이닝동안 6안타 4볼넷 2삼진으로 6점을 헌납하며 고전했다. 배재준은 1회에만 4사사구 2안타를 허용하며 45개의…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가 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했다. 긴 시즌 속에서 효율적으로 선수단을 운영하려는 키움 장정석 감독은 매 경기 다른 선수를 지명타자로 출전시켜 체력을 관리하고 있다. 키움은 5월 1주차(4월 30일~5…

SK 와이번스의 간판 타자 최정(32)이 연타석 홈런을 때려냈다. 최정은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말과 3회말 연타석 홈런을 때려냈다. SK가 0-1로 끌려가던 1회말 2…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토미 조셉(28)의 퓨처스리그 출전 일정이 다시 잡혔다. 8·9일 이천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 2군 팀과의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당초 계획보다 복귀 일정이 미뤄졌다. 이르면 5월 2주차에 1군 엔트리에 합류시키려는 구상을 마련해뒀지만, 회복세가 더뎌 그…

두산 베어스가 완전체 선발로테이션을 구축할 날이 멀지 않았다. 오른쪽 허벅지 근육 손상부상으로 이탈했던 이용찬(30)의 복귀 시기가 확정됐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7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에 앞서 “이용찬은 오는 12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 복귀한다”며 “2군 경기에서 괜찮은 투…

SK 와이번스 최정이 개인통산 314호 홈런을 터트리며 KBO리그 역대 공동 7위로 올라섰다. SK 박경완 코치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한 방이었다. 최정은 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 1회말 2사 후 상대 선발 김범수(좌완)의 2구째 시속 143㎞짜리 직구…

두산 베어스 신인 김대한(19)이 팔꿈치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두산 구단관계자는 7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에 앞서 “김대한이 5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다이빙캐치를 시도하다 왼쪽 팔꿈치에 타박상을 입어 엔트리에서 빠졌다”고 밝혔다. 두산은 외야수 정진호를 등록해 김대…

KIA 타이거즈가 1군 엔트리에 대폭 변화를 주면서 새로운 동력원을 추가했다. KIA는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내야수 황대인, 포수 신범수, 투수 이준영, 강이준을 1군에 합류시켰다. 6일 말소된 최원준, 이민우, 문선재, 김민식의…

주축 선수들의 크고 작은 부상으로 신음하던 롯데 자이언츠에 조금씩 희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리그 전체 타율 1위로 순항하던 중 사구에 맞아 부상당한 민병헌이 최근 티배팅을 시작했다. 또한 어깨 통증으로 1년 이상 재활 중인 박진형도 최고구속 143㎞을 찍었다. 분위기가 축 처진 롯데에…

SK 와이번스 외야수 한동민(30)이 고관절 통증의 여파로 7일 인천 한화 이글스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염경엽 SK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한동민은 후반에 대타로 투입할 것”이라며 “최대한 승수를 벌어놓으면 우리 선수들도 여유를 갖고 경기를 치를 수 있다. 지금 팀 분위기가 좋…

올 시즌을 앞두고 외국인투수 구성에 있어 단호하게 ‘칼’을 빼든 팀은 총 5개다. NC 다이노스, 한화 이글스,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KT 위즈가 외국인투수를 모두 교체하며 새롭게 시즌을 맞이했다. 2019시즌은 어느새 초여름 일정을 앞두고 있다. 새로운 외국인선수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