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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리그 언제 복귀하나…김하성, 트리플A 재활경기서 결승타·2루타 쾅

    빅리그 언제 복귀하나…김하성, 트리플A 재활경기서 결승타·2루타 쾅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다시 마이너리그 트리플A 재활 경기에 나서 결승타와 2루타를 터트렸다.탬파베이 산하 트리플A 팀인 더럼 불스에서 재활 경기를 치르는 김하성은 2일(한국 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노포크의 하버 파크에서 열린 노포크 타이즈(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와의 경기에 2번…

    •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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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율 1위 바뀌나…삼성 김성윤-롯데 레이예스, ‘2리 차’ 박빙

    타율 1위 바뀌나…삼성 김성윤-롯데 레이예스, ‘2리 차’ 박빙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에도 한 달 넘게 타율 1위를 지켰던 김성윤(삼성 라이온즈)이 빅터 레이예스(롯데 자이언츠)에게 추격을 허용했다. 불과 2주 전에 2푼2리까지 벌어졌던 두 타자의 격차는 불과 2리다.레이예스는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 경기…

    •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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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빈 감독, 내년에도 이정후와 함께한다…샌프란시스코 옵션 행사

    멜빈 감독, 내년에도 이정후와 함께한다…샌프란시스코 옵션 행사

    이정후의 소속팀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이끄는 밥 멜빈 감독이 내년에도 팀을 지휘한다.샌프란시스코 구단은 2일(한국 시간) “멜빈 감독의 2026시즌 옵션 계약을 행사했다”고 밝혔다.멜빈 감독은 “이 팀을 계속 이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가 쌓아가고 있는 것…

    •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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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격 부진’ 이정후, 선발 제외…김혜성은 에드먼과 키스톤 콤비

    ‘타격 부진’ 이정후, 선발 제외…김혜성은 에드먼과 키스톤 콤비

    극심한 타격 부진에 빠진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이정후는 2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전날 애리조나전에 6번 타자 중견…

    •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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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수는 선동열, 타자는 이승엽, 야구는 이종범…비난 속 떠난 레전드

    투수는 선동열, 타자는 이승엽, 야구는 이종범…비난 속 떠난 레전드

    프로야구계 명장 김응용 감독은 ‘투수는 선동열, 타자는 이승엽, 야구는 이종범’이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3명 모두 KBO리그 한 시대를 풍미했던 레전드다. 하지만 이들은 박수를 받지 못하고 그라운드를 떠났다.선동열 전 감독과 이승엽 전 감독은 불명예 퇴진했고, 이종범 전 코치는 예…

    •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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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더위 속 ‘바람’이 멈췄다… 이정후, 악몽의 6월

    무더위 속 ‘바람’이 멈췄다… 이정후, 악몽의 6월

    무더위와 함께 바람도 멎었다. 시즌 초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무대를 휘저었던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가 타격 슬럼프에 빠진 채 6월을 마무리했다.이정후는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애리조나와의 방문경기에서도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4경기 연속 무안타다.…

    •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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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스틴 3년 연속 20홈런’ LG, 접전 끝 롯데에 3-2 신승

    ‘오스틴 3년 연속 20홈런’ LG, 접전 끝 롯데에 3-2 신승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의 추격을 뿌리치고 귀중한 승리를 낚았다.LG는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경기에서 3-2로 이겼다.신승을 거둔 LG(45승 2무 33패)는 2연패 사슬을 끊어냈다.반면 3위 롯데(43승 3무 35패)는 공…

    •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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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율 0.240도 위태…약점 간파당한 ‘바람의 손자’ 이정후, 반전 카드는 없나

    타율 0.240도 위태…약점 간파당한 ‘바람의 손자’ 이정후, 반전 카드는 없나

    무더위와 함께 바람도 잠잠해진 걸까. 올해 봄까지 매섭게 방망이를 휘둘렀던 이정후(27)가 극심한 타격 부진에 시달리며 6월을 마무리했다. 이정후는 30일(현지 시각) 열린 애리조나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방문경기에서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4타수…

    •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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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O 떠나 예능 택한 이종범 “힘든 시기 보내는 후배들 위한 선택”

    KBO 떠나 예능 택한 이종범 “힘든 시기 보내는 후배들 위한 선택”

    KBO리그 현장을 떠나 예능프로그램을 택한 이례적인 행보에 당사자인 이종범 전 KT 위즈 코치의 공식 해명에도 소란은 계속되고 있다.전례 없는 상황에 크게 놀란 야구팬들은 여전히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야구계 안팎의 거센 비판의 목소리에도 이종범 전 코치는 은퇴 후 어려운 시기…

    •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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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타율 0.150’ 이정후, 애리조나전서 6번 출격…홈런 친 넬슨과 대결

    ‘6월 타율 0.150’ 이정후, 애리조나전서 6번 출격…홈런 친 넬슨과 대결

    6월 한 달 타율이 0.150에 그치며 극심한 타격 슬럼프에 빠진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과거 홈런을 터뜨렸던 라인 넬슨(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을 상대로 반등에 나선다.이정후는 1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리는 2025 MLB 애리조나와의 경…

    •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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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데’ 꼬리표 떼나… LG-KIA와 맞붙는 7월 첫째주가 고비

    ‘봄데’ 꼬리표 떼나… LG-KIA와 맞붙는 7월 첫째주가 고비

    봄을 지나 6월까지 버텼다. 그러나 롯데가 봄에만 반짝 잘한다는 ‘봄데’라는 꼬리표를 완전히 떼어내려면 LG, KIA와 연이어 맞붙는 7월 첫째 주에 더욱 힘을 내야 한다. 6월까지 43승 3무 34패(승률 0.558)로 3위 자리를 지킨 롯데는 1일부터 안방 사직구장에서 2위 LG와…

    •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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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 시즌 첫 3연전 싹쓸이… 동명이인 ‘이주형’ 6안타 폭발

    키움, 시즌 첫 3연전 싹쓸이… 동명이인 ‘이주형’ 6안타 폭발

    프로야구 삼성과 키움의 경기가 열린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경기 전 전광판에 뜬 키움 라인업에는 이주형이라는 이름이 두 개 있었다. 3번 타자 중견수 이주형(24)과 6번 지명타자 이주형(23)이었다. 등번호 2번의 외야수 이주형은 2023년 LG에서 트레이드된 직후부터 팀의 중…

    •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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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회 빅이닝’ KIA, LG에 12-2 대승…SSG, 선두 한화에 위닝시리즈

    ‘6회 빅이닝’ KIA, LG에 12-2 대승…SSG, 선두 한화에 위닝시리즈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한화 이글스에 위닝 시리즈를 거뒀다. SSG는 2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외국인 에이스 미치 화이트의 호투와 홈런 두 방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한화와의 이번 3연전에서 2승 1패를 거둔 SS…

    • 202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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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브 파커, MLB 명예의 전당 입회 앞두고 별세…향년 74세

    데이브 파커, MLB 명예의 전당 입회 앞두고 별세…향년 74세

    1970~1980년대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강타자로 활약했던 데이브 파커가 명예의 전당 헌액을 한 달 앞두고 별세했다. 향년 74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 구단은 29일(한국 시간) “오랜 기간 파킨슨병으로 투병한 파커가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1973년 피츠버그에서 빅…

    • 202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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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 2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시즌 타율 0.246

    이정후, 2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시즌 타율 0.246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이정후가 이틀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정후는 29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레이트필드에서 열린 2025 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화이트삭스전에…

    • 202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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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퇴식서 결국 눈물 흘린 김강민 “영원히 SSG의 짐승으로 기억되고 싶다”

    은퇴식서 결국 눈물 흘린 김강민 “영원히 SSG의 짐승으로 기억되고 싶다”

    최대한 눈물을 참아보겠다던 김강민의 뺨엔 결국 눈물이 흘렀다. 선수 인생의 마무리를 함께 해준 동료들과 경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의 환호에 그는 결국 눈물을 참지 못했다.김강민은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마친 뒤 은퇴식…

    • 202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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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김강민 은퇴식’ SSG 5-2로 제압…폰세 11승·리베라토 첫 홈런

    한화, ‘김강민 은퇴식’ SSG 5-2로 제압…폰세 11승·리베라토 첫 홈런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 투수들의 맞대결은 홈런으로 승부가 갈렸다.한화 이글스는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5-2 승리를 거뒀다.전날 패배로 LG 트윈스에 공동 선두를 허용했던 한화는 이날 승리를 거두고 순위표 가장 …

    • 202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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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 공격 핵심’ 송성문, 이틀에 걸쳐 개인 첫 3연타석 홈런 쾅

    ‘키움 공격 핵심’ 송성문, 이틀에 걸쳐 개인 첫 3연타석 홈런 쾅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공격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송성문이 개인 통산 첫 3연타석 홈런을 폭발했다.송성문은 2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1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와 2회 연타석 홈런을 쳤다.송성문은 1회말 첫 타석에…

    • 202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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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퇴식’ 김강민 “과분한 사랑 듬뿍 받았다…좋았던 기억만 남았으면”

    ‘은퇴식’ 김강민 “과분한 사랑 듬뿍 받았다…좋았던 기억만 남았으면”

    길었던 선수 인생을 마무리하는 ‘짐승’ 김강민이 행복한 은퇴식을 예고했다. 김강민은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마친 뒤 공식 은퇴식을 갖는다.경북고를 졸업하고 지난 2001년 SSG의 전신인 SK 와이번스의 지명을 받…

    • 202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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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김경문 감독 “김강민, 상대로선 얄밉고 팀으로선 성실한 선수”

    한화 김경문 감독 “김강민, 상대로선 얄밉고 팀으로선 성실한 선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이 은퇴식을 치르는 김강민을 향해 찬사를 보냈다.한화는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를 치른다. 지난 2002년 SSG의 전신 SK 와이번스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해 지난해까지 KBO리그를 누…

    • 202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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