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강민호, KBO 포수 최초 ‘350홈런’ 고지…역대 7번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포수 강민호가 개인 통산 350홈런을 달성했다.강민호는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5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6회 홈런을 쳤다.팀이 2-1로 리드한 6회말 무사 1루에서 강민호는 좌완 불…
- 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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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포수 강민호가 개인 통산 350홈런을 달성했다.강민호는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5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6회 홈런을 쳤다.팀이 2-1로 리드한 6회말 무사 1루에서 강민호는 좌완 불…

김하성이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이적 후 안방에서 첫 안타를 때려냈다.김하성은 7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벌어진 2025 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지난 2일 탬파베이 …

삼성 라이온즈 투수 양창섭이 투구 도중 쇄골에 공을 맞았다.양창섭은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등판했다.선발 이승현의 난조로 2회 2사 1루 상황에서 교체 투입된 양창섭은 3회까지 무실점으로 한화…

‘불꽃야구’의 불꽃 파이터즈가 2025시즌 첫 패배의 위기에 내몰린다.오는 8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19화에서는 현(現) 파이터즈 신재영, 송승준과 전(前) 파이터즈 윤상혁의 치열한 맞대결이 그려진다.김성근 감독의 신뢰를 받는 신재영은 마운…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빅리그 데뷔 이후 두 번째로 4안타 경기를 펼쳤다. 이정후는 6일(한국 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5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

한국인 메이저리거 김하성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이적 이후 처음으로 침묵했다. 김하성은 6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벌어진 2025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롯데 또 한숨…역대 DTD 공동 9위 진입 [어제의 프로야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06/132332968.1.jpg)
롯데가 또 졌다.프로야구 6위 롯데는 5일 문학 방문경기에서 3위 SSG에 5-7로 무릎 꿇었다.이로써 3연패에 빠진 롯데는 62승 6무 62패로 정확히 승률 0.500이 됐다.‘가을 야구’ 마지노선인 5위 KT(승률 0.504·63승 4무 62패)와는 0.5경기 차이다.승차는 맞대결…

프로야구가 한 시즌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1년 만에 갈아치웠다. 5일 문학(2만1529명), 대구(2만4000명), 창원구장(6590명)에 관중 5만2199명이 찾으면서 올해 프로야구 관중 숫자는 총 1090만1173명으로 늘었다. 지난해 720경기에서 세운 기존 기록(1088만77…

프로야구 통산 홈런 1위를 달리는 SSG 랜더스 간판 타자 최정이 KBO리그 최초 10시즌 연속 20홈런에 단 1개만을 남겼다. 최정은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지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회 홈런을 때려냈다…

18세 이하(U-18) 한국 야구 대표팀이 제32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첫 경기부터 승리를 따냈다.석수철 감독(군산상일고)이 이끄는 U-18 대표팀은 5일 일본 오키나와의 셀룰러 나하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차전에서 푸에르토리코를 상대로 5-2 승리를 거뒀다.이날 한국의 두 번째…

김혜성(26·LA 다저스)이 부상에서 복귀한 뒤 처음으로 선발 출장했지만 안타를 기록하지는 못했다.김혜성은 5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방문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7월 29일 신시내티전 이후 38일 만에 선발 출장한 김혜성은 …

지난해 1000만 관중 시대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던 프로야구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 수립을 눈앞에 뒀다.올 시즌 프로야구는 4일까지 632경기에서 1084만9054명의 관중을 동원했다. 이는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인 지난해 1088만7705명에 3만8651명이 …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KIA가 1년 만에 최하위권으로 추락했다.KIA는 3일 광주 SSG전에서 1-2로 지며 4연패에 빠졌다. 현재 승률 0.475(57승 4무 63패)인 KIA는 지난달 23일 8위로 내려앉은 이후 같은 달 29일을 제외하면 현재까지 같은 순위에 머물러 있다.지…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새 둥지를 튼 김하성이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다. 전 소속팀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겪은 시련들은 모두 잊었다.2024시즌이 끝난 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결별한 김하성은 올해 1월 탬파베이와 2년, 2900만 달러에 계약했다.지난해 10월 …

2년 연속 1000만 관중을 돌파하는 경사를 맞은 프로야구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 달성을 눈앞에 뒀다.지난해 누적 관중 1088만7705명으로 출범 후 사상 최초로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어젖혔던 프로야구는 올해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 경신을 예약했다.전날(4일) 열…

‘어썸킴’ 김하성(30·사진)이 애틀랜타 이적 후 두 번째 경기에서 역전 결승 3점포를 쏘아올렸다. 김하성은 4일 시카고 컵스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유일한 안타가 0-1로 끌려가던 경기를 3-1로 뒤집…

압도적인 경쟁자 등장에 비록 신인왕 경쟁에선 멀어졌지만, 프로 첫 시즌을 맞은 루키들이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치르고 있다.이들은 신인 선수로서 유의미한 기록을 세우며 한국 야구의 미래뿐만 아니라 당장 눈앞의 경기, 그리고 가을야구에서의 활약까지 기대하게 한다.2025 신인 드래프트 전…
김하성(30)이 단 2경기 만에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전격 이적한 이유를 입증했다. 안정된 수비와 뜨거운 타격감으로 주전 유격수가 필요했던 애틀랜타에 자신이 꼭 필요한 존재라는 걸 보여줬다.김하성은 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한화 에이스 폰세(31)가 KBO리그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을 새로 썼다.폰세는 3일 대전 NC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잡아내 시즌 228탈삼진을 기록했다. 5회초 2사 1, 2루 상황에서 천재환을 상대로 이날 6번째이자 시즌 226번째 삼진을 잡아내 …

새 둥지를 찾은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이적 후 첫 홈런을 달성했다.애틀랜타 유니폼을 입고 치른 데뷔전에선 멀티히트를 터트리더니 이틀 만에 홈런포까지 쏘아 올리며 부진 탈출의 신호탄을 쐈다.김하성은 4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