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비즈니스 권위자 돈 탭스콧 회장… “지식공유-협업해야 경쟁력”
“혁신에는 공식이 있습니다. 문제가 무엇인지 규정하는 능력(Identity), 새로운 걸 찾아내는 통찰(Insight), 통찰을 구체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아내는 것(Idea), 그리고 이를 실행하는 능력(Implement). 이 네 가지를 곱해야 혁신(Innovation)이 탄생…
-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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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에는 공식이 있습니다. 문제가 무엇인지 규정하는 능력(Identity), 새로운 걸 찾아내는 통찰(Insight), 통찰을 구체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아내는 것(Idea), 그리고 이를 실행하는 능력(Implement). 이 네 가지를 곱해야 혁신(Innovation)이 탄생…
인천 계양구 계산동 연무정 자리에 계양산성박물관 건립이 본격화된다. 새정치민주연합 신학용 의원은 3일 “박물관 건립에 필요한 기본 예산이 통과돼 내년에만 설계비 등으로 9억9200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계양산성은 삼국시대에 축조된 석성으로…
“외국인도 국내 인구에 포함시켜 주세요.” 인천시가 최근 인천에 거주하는 외국인 5만여 명을 행정인구로 인정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행법상 외국인은 인구 계산에 포함되지 않지만 이들의 생활을 지원하는 행정을 펴고 있는 만큼 인구에 편입해야 한다는 논리다. …

“2011년 가치공유창출(CSV) 개념을 논문에 발표한 뒤 ‘동아비즈니스포럼 2011’에서 CSV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당시에는 CSV 관련 상이 제정될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이제 CSV는 기업에 꿈이 아니라 현실이라는 게 입증됐다.” 경영전략의 거장 마이클 포터 …
<알림> 인천 □송년파티=인천녹색연합이 주민을 대상으로 ‘괜찮아, 녹색이야’를 주제로 행사 개최. 12일 오후 7시 산곡1동 카페 쉼표. 홈페이지(greenincheon.org)에서 신청. 032-548-6274 <모집> 인천 □겨울나들이=장애인…
<알림> 대전 □문화강좌 모집=△11∼12일 오후 4시 어린이 미술강좌 △11∼18일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반 자녀와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독서법 △17∼24일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반 자녀를 위한 한글맞춤법 지도. 둔산도서관. 042-471-2572 세종…
![[충북]“황간역, 110년의 추억을 찾습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12/03/68339439.2.jpg)
경부선 서울역과 부산역의 중간 지점에 자리 잡은 시골 간이역인 충북 영동 ‘황간역’이 내년 110번째 생일을 맞아 추억이 담긴 이용객들의 사진을 찾는다. 황간역은 내년 1월 1일 역 개설 110주년을 맞아 황간역에 얽힌 지역 주민들이나 이용객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과 옛 승차권 등을…
강원 원주시 지정면의 원주기업도시와 문막읍 반계산업단지에 추진되고 있는 2개의 열병합발전소 건립에 대해 주민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주민들은 ‘생활 폐기물 고형화연료(RDF·SRF)’를 사용하는 열병합발전소의 환경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았다며 건립을 반대하고 있다. 원주시번영회, 원…
3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무역전시관. 작가들은 붓 대신 잠시 망치를 들고 각자 부스를 꾸미기에 한창이었다. 작품 배치를 어떻게 할지, 주요 작품을 어디에 둘지 서로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대전에 가장 많은 작가와 작품이 한데 모이는 미술 축제 ‘대전국제 아트쇼 2014’(4∼8일)를…
![[한국산업기술대]대학이 책임지고 맞춤인재로 키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12/03/68321935.1.jpg)
2015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한국산업기술대의 ‘창의인재 육성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이 프로그램은 입학 성적이 우수한 신입생이 졸업 때까지 체계적 관리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 시스템이다. 한국산업기술대는 개인별로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우수 신입생을 차세대 창의융합 리더로 길…
![[한국산업기술대]일반 전형은 4개영역, 수능우수자 전형은 3개영역 반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12/03/68321877.1.jpg)
한국산업기술대는 201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나군과 다군에 걸쳐 총 620명을 모집한다. 전형별로는 수능 80%와 학생부 20%를 반영하는 일반학생전형으로 308명, 수능성적만 100% 반영하는 수능우수자전형으로 312명을 선발한다. 전형별로 수능 반영 영역 및 비율이 다르므…
![[한국산업기술대]산학협력의 롤 모델… 역대 대통령 단골 방문 코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12/03/68321779.1.jpg)
한국산업기술대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내실을 다진 결과 학교 외부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한국산업기술대의 빛나는 성과를 모아봤다. 국가산업 발전의 상징적 장소 한국산업기술대는 VIP의 단골 방문 코스. 노무현(2003년 6월), 이명박(2009년 12월) 전 대통령…
![[한국산업기술대]‘산학융합 3.0’으로 히든 챔피언 주역 양성](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12/03/68321734.1.jpg)
한국산업기술대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취임 10개월째를 맞은 이재훈 총장(사진)이 주창하는 ‘산학융합 3.0’이 그것이다. 가족회사와 엔지니어링하우스(EH)를 두 축으로 산학협력을 선도해 온 한국산업기술대는 기존의 산학협력을 뛰어넘는 ‘산학융합 3.0’을 새로운 특성화 전략으로 …
![[한국산업기술대]대형 국책사업비만 540억 원 따낸 산학협력 최우수 대학](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12/03/68321679.1.jpg)
한국산업기술대는 최근 3년 동안 정부의 역점 국책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540억 원이 넘는 국비를 확보했다. 이 같은 수주 규모는 교육과 산학협력 인프라를 지원하는 대형사업만 산정한 것. 크고 작은 프로젝트 수주 성과를 포함하면 교수 1인당 연구비가 전국 10% 안에 들만큼 역량이 뛰…
![[한국산업기술대]현장에 강한 대학, 강소기업 일군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12/03/68321612.1.jpg)
한국산업기술대는 1997년 산업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가 출연해 전략적으로 설립한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이다. 설립 이듬해인 1998년에 첫 신입생을 뽑아 개교 17년밖에 안 된 젊은 대학이다. 하지만 공과계열만 놓고 보면 국내 최대 규모다. 한국산업기술대는 특성화 대학답게 체계적…
![[한국산업기술대]기업을 품은 대학, 산학융합 3.0으로 날아오른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12/03/68321575.1.jpg)
한국산업기술대는 정부 주도로 설립된 4년제 사립대학이다. 정부에서 설립했지만 국립대가 아닌 사립대 형태로 운영된다. 한국산업기술대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때 사상 초유의 경제위기로 줄도산 상태에 놓인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캠퍼스를 국내 최대 기업 밀집 지역인 경기…

일명 ‘사장님 병’이라고도 불리는 목과 어깨의 만성통증은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장님’들에게 운명과도 같은 병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보통 어깨나 등이 아프면 아픈 곳에 병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통증의 근본 원인은 다른 곳에 있는 경우가 더 많다. …

최근 화장실 좌변기의 위생문제가 심각하게 지적되고 있다. 한국화장실협회와 서울대 미생물연구소 조사에 의하면 대변에는 50만∼60만 마리 세균이 존재하며, 공중화장실 변기에서는 10cm²당 3800마리의 세균이 검출됐다. ㈜만개(대표 강진석·www.mangae.co.kr)가 화장실 병…

홍보대행사 머스트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김민구·www.mustcomm.com)는 고객의 비즈니스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신념으로 내로라하는 대형사와 외국계가 혼전 중인 PR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다. 국내외 최대 PR 컨설팅 업체에서 다국적 기업 홍보 실무 경험을 쌓은 김민구 대표는 제품이…

“그냥 끊고 말까.” 애연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담뱃값 인상이 가장 큰 이유다. 여야가 담뱃값을 현행 2500원에서 내년부터 4500원으로 2000원 인상하는 데 잠정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부에서는 담배 사재기 움직임도 일고 있지만 일각에선 금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