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우승 코멘트] 장원삼 “7차전 등판 무산된게 너무 좋다”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11/12/67824894.3.jpg)
[선수들 우승 코멘트] 장원삼 “7차전 등판 무산된게 너무 좋다” 外
● 박한이 “4연패를 이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힘든 고비를 이겨줘서 고맙고 역사의 한 페이지에 이름을 남겼다는 게 영광이다. 내년에도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윤성환 “기분 최고다. 지난해 너무 못해서 팀에 미안했다. 올해는 내 몫을 했다는 것에 만족하다. …
- 201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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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한이 “4연패를 이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힘든 고비를 이겨줘서 고맙고 역사의 한 페이지에 이름을 남겼다는 게 영광이다. 내년에도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윤성환 “기분 최고다. 지난해 너무 못해서 팀에 미안했다. 올해는 내 몫을 했다는 것에 만족하다. …

삼성 재임내내 정규시즌·KS 모두 석권 亞시리즈·AG도 한차례씩 정상에 올라 삼성 류중일(51·사진) 감독은 이번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감독 재임 4년 만에 자신의 10번째 우승을 완성했다. 2011년 삼성 사령탑에 부임한 그는 올해까지 4년 동안 국내무대에서 8차례, 국제무대에서…

외국인선수론 역대 3번째 ‘별 중의 별’ 삼성의 외국인타자 야마이코 나바로(27)는 단연 ‘별 중에 별’이었다. 한국시리즈(KS)에서 모두 4홈런을 때리며 삼성의 사상 첫 통합 4년 연속 우승을 이끌었고,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역대 3번째 KS…

인내는 쓰지만 열매는 달콤하다. 삼성 선수단은 4년 연속 정규시즌-한국시리즈(KS) 통합우승을 달성하면서 또 다시 돈방석에 앉게 됐다. 50억원 안팎의 보너스가 삼성 선수단에 돌아갈 전망이어서 따뜻한 겨울을 나게 됐다. 우선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우승으로 약 25억원의 포스트시즌…

창단 7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도전 좌절 5차전 통한의 끝내기 패…6차전까지 영향 염경엽감독의 우승 야망 결국 다음 기회로 울지마! 넥센 히어로즈. 그대들은 졌지만 영웅이었다. ‘영웅 군단’ 넥센의 첫 한국시리즈가 끝났다. 결과는 준우승. 창단 7년 만에 첫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

■ ML 구단들이 도대체 얼마를 써냈기에… 최고 입찰액 예상보다 터무니없이 낮아 ML 선발로 보지 않는 냉정한 시선 확인 맹목적 꿈보다 선수 역량 키우는 게 중요 구단도 이적료에 눈 멀어 현실 직시 못해 도대체 ‘김광현의 입찰액’이 얼마이기에 공식 발표조차 못하나. 11일 아…

PS서 3선발 고육지책…하영민·김대우 등 후보 넥센은 올 시즌 팀 창단 이후 첫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쾌거를 거뒀지만 사실 과정이 쉽지 않았다. 특히 선발진으로 인해 애를 먹었다. 20승을 기록한 앤디 밴헤켄과 교체용병으로 넥센 유니폼을 입은 헨리 소사가 원투펀치 역할을 해준 덕분에…

동갑내기에 좌완…김광현 입찰액이 기준 가능성 다른점 설득 관건…KIA ‘자존심 고수’ 좋은 전략 “현실적이고 냉정한 평가다.” 12일 김광현(SK)의 공개경쟁입찰(포스팅제도) 최고 금액이 예상보다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진 직후 한 에이전트는 이같이 말했다. 이어 “단 한 구단도 파격…

챔스리그 2골 호평…‘이 주의 골’도 노려 ‘손세이셔널’ 손흥민(22·레버쿠젠)이 유럽축구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아로새겼다. 손흥민은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에서 발표한 2014∼2015시즌 챔피언스리그 ‘이 주의 선수’에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UEFA는 홈페이지를 통해 ‘…

팬들과 일체감 형성…선수들도 마음가짐 단단 울리 슈틸리케(60·독일·사진)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은 18일 오후 9시55분(한국시간) 테헤란에서 이란과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 이에 앞서 14일 암만에서 요르단과 첫 원정 A매치를 펼치지만, 이번 중동 원정 2연전의 포커스는 사실…
2015년 K리그 챌린지(2부리그)에 참가하는 서울 이랜드FC가 창단 멤버를 구성하기 위해 공개 테스트를 한다. ‘더 오퍼 2015(The Offer 2015)’로 명명된 이번 공개 테스트는 다음달 2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진행된다. 내·외국인 관계없이 최근 3년 내 대한축구협회 또는…
![[사커피플] 권순태 “실수만 하지 말자 생각했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11/12/67822811.3.jpg)
올 시즌 31경기 17실점…우승 주역 남은 3경기…GK 부문 베스트11 목표 “태극마크? 그저 내 임무에 충실할뿐” 전북현대는 창단 20주년을 맞은 올 시즌 K리그 클래식(1부리그)을 평정했다. 2009년과 2011년에 이은 통산 3번째 우승이다. 6년 동안 3차례 우승에 빛나는 전…
신동빈 신임 대한스키협회장 “모든 스키인들과 소통” 제20대 대한스키협회장으로 선출된 신동빈(59) 롯데그룹 회장이 취임일성으로 “설상 종목의 르네상스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대한스키협회는 1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출석자 만장일치로 신 회장을 제20대…

세계연합팀 PGA 종료시 10위까지 출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한동해오픈 2연패를 달성한 배상문(28·캘러웨이)이 남자골프 세계랭킹 77위로 도약하며 프레지던츠컵 출전에 점점 다가서고 있다. 배상문은 10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81위에서 4계단 오른 77위…

최경주대회 우승 상금 중 3000만원 기부 남자프로골퍼들의 훈훈한 나눔 실천이 이어지고 있다. 배상문(28·캘러웨이)에 이어 박상현(31·메리츠금융)도 아름다운 기부에 동참했다. 최경주재단은 10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박상현이 우승 상금의 …

김승혁·박상현 JGTO 메이저 우승 조준 국내 투어 실정 열악…日투어 병행 늘어 김봉섭·홍창규는 아시아·중국 투어 도전 2014시즌 일정을 모두 마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선수들이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와 아시안 투어 진출을 위해 원정길…

■ 2015 WKBL 신입선수 선발회…KDB생명, 예상 깬 1순위 지명 참가자 중 최단신 불구 최고의 볼핸들링 U-17세계농구선수권 대표팀 주축 활약 안세환 감독 “농구는 심장으로 하는 것” 안혜지 “이미선 선배처럼 최고가드 꿈” ‘2015 WKBL 신입선수 선발회(드래프트)’가 …
2순위 지명 김진영 “감동이에요” KB스타즈 서동철(46) 감독은 11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WKBL 신입선수 선발회(드래프트)’에서 2순위로 숭의여고 김진영(18·177cm)을 지명했다. 서 감독은 단상에 올라온 김진영에게 KB스타즈 유니폼과 모자를 전달…

경험의 힘으로 변화·안정 주도…식스맨 역할 톡톡 남자프로농구에서 공격형 가드는 이른바 ‘대세’다. SK 김선형(26), 동부 두경민(23)을 필두로 뛰어난 공격력을 갖춘 선수들이 주로 각 팀의 포인트가드를 맡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임재현(37·오리온스), 주희정(37·SK), 박지현…
![[김종건 전문기자의 V리그 레이더] 용병 효과…한전·OK저축은행 돌풍](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11/12/67821841.3.jpg)
시몬 트리플크라운 벌써 3번 기량 압도적 OK저축은행 1라운드 5승1패 선두 견인 한전 외국인선수 투자·기대주 조련 성과 女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 동기부여 시너지 NH농협 2014∼2015 V리그 1라운드가 막을 내렸다. 해마다 시즌을 앞두고 “역대로 가장 혼전이 될 것”이라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