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내고장 인사]전북대
◇전북대 △교학부총장 신양균 △대외협력부총장 겸 약학대추진단장 양문식 △교무처장 유철중 △학생취업지원처장 김성주 △산학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곽용근 △대외협력처장 윤명숙 △기획조정처장 이민호 △입학처장 최영준
- 20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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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교학부총장 신양균 △대외협력부총장 겸 약학대추진단장 양문식 △교무처장 유철중 △학생취업지원처장 김성주 △산학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곽용근 △대외협력처장 윤명숙 △기획조정처장 이민호 △입학처장 최영준
![[광주/전남]한겨울 딸기 수확 분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12/30/68826128.2.jpg)
한 해가 저물어 가는 28일 한겨울 싱싱한 딸기가 겨울 햇살 속에 영글고 있는 전남 강진군 강진읍의 친환경 딸기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농민들이 바구니 가득 먹음직스러운 딸기를 수확하느라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광주/전남]대하소설 ‘이순신의 7년’… 전남도 홈피에 1년간 연재](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12/30/68826137.1.jpg)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생사고락을 함께한 호남 민중의 삶을 그린 대하 역사소설 ‘이순신의 7년’이 전남도 홈페이지에 연재된다. 전남도는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수사로 부임한 이후 노량해전에서 최후를 맞기까지 마지막 7년을 호남 민중의 역할과 함께 재조명한 ‘이순신의 7년’을 새해부터 도…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2년 연속 1000만 명을 돌파했지만 관광상품, 쇼핑 인프라 등이 부족해 장기 체류형 관광지로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제주도는 올해 들어 28일까지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1219만200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77만여 명에 비해 …
불법 조업을 하다 적발된 중국 어선에 대한 처벌이 약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은 최근 3년간 서해 한국 측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불법 조업을 하다 적발된 중국 어선 388척 가운데 351척이 담보금을 납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에게 부과된 담보금…

정부가 29일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에 제출한 비정규직 종합대책은 정규직의 근로조건을 일부 축소하면서 노동시장을 활성화하는 대신 600만 비정규직의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TV 드라마 ‘미생’의 ‘장백기’로 대표되는 정규직의 고용 유연성은 높이되, ‘장그래’…
경남 창원시 진해청소년봉사단(단장 석상아)은 28일 오후 진해구 봉사단 사무실에서 지역 기관장과 봉사단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벽화(壁畵) 자원봉사활동 평가 및 사랑의 저금통 개봉식’을 가졌다. 봉사단은 올해 사회복지시설인 진해희망의집 담장에 벽화를 그리는 등 201…
정부가 29일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에 제출한 비정규직 종합 대책에 대해 노동계와 경영계가 모두 반대하고 나섰다. 정부는 3개월 동안 노사 간 이견을 적극 조율해 합의안을 내겠다는 방침이지만 노사 간 간극이 너무 커 협상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노사정위에 참여 중인 한국…
한국 경마사에 큰 획을 그은 경주마 ‘당대불패’가 부산 강서구 가락대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으로 ‘귀환’했다. 당대불패는 대통령배 3연패 등 32차례 경주에 나가 19차례 우승하며 총상금 29억8600만 원을 획득한 스타 경주마. 장애인 스포츠 선수를 위해 2011∼2013년 매년 1억…
![[부산/경남/동서남북]툭하면 “법적근거 미비”… 골병드는 시민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12/30/68826108.2.jpg)
울산 중구 태화강 대공원 자전거 대여소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이다. 평일에는 600여 명, 주말과 휴일에는 1200명이 이용한다. 비치된 자전거 121대는 반납과 대여를 반복한다. 넓은 대공원(53만1319m²)을 다니기에는 자전거가 편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전거를 빌린 뒤…
경남 산청 소룡산 기슭에 8년째 무덤과 ‘동거’ 중인 괴짜 부부가 있다. 사업이 부도 난 뒤 고향으로 내려온 전창섭 황순임 씨 부부는 집 마당에 부모의 산소를 두고 있다. 이들은 매일 소룡산 동굴의 돌 틈에서 나오는 맑은 물을 떠오고 자연산 칡즙을 달여 올리며 시묘살이를 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과 세월호 유족들이 연루된 ‘대리기사 폭행 사건’이 발생한 지 3개월이 넘었지만 검찰의 수사는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 ‘폭행 공모 혐의’ 등에 대해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 피해자인 이모 씨는 대리기사 일을 그만뒀다고 하는데, 그간의 경위를 전화 인터뷰를 …
![[부산/경남]삼국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12/30/68826085.2.jpg)
삼국시대 생활상을 담은 박물관이 부산 기장군에 들어선다. 기장군을 중심으로 부산과 경남지역의 삼국시대 생활양식을 볼 수 있는 전국 최초의 박물관으로 눈길을 끈다. 부산시는 다음 달 26일 기장군 정관면 방곡리에 ‘정관박물관’을 개관한다고 29일 밝혔다. 2011년 7월 착공해 총 …
![[알립니다]오피니언, 새 필진이 찾아갑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12/30/68826088.1.jpg)
북한은 29일 판문점을 통해 대북 제안이 담긴 통일준비위원회 명의의 전화통지문을 수령했다. 하지만 공식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이번 제안에 대한 남북 간 정부 차원의 사전 교감이나 물밑 대화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남북이 24일 개성에서 민간 접촉을 통해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정부가 29일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를 새로운 남북대화 채널로 띄운 것은 꽉 막힌 남북대화에 숨통을 트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해석된다. 박근혜 정부 3년 차에 남북대화의 동력을 만들어내야 하는 박 대통령의 의중이 실렸다는 것이다. 정부 관계자는 이날 대화 제의에 대해 “내년 1월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9일 오후 충북 청주시 청주국제공항에서 ‘외래 관광객 1400만 명 돌파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55년 이후 59년 만에 1400만 명을…
정부가 내년 1월에 남북 당국 간 회담을 열자고 29일 북측에 전격 제의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기존 고위급 접촉(차관급) 채널을 대통령직속 통일준비위원회를 내세운 장관급 회담으로 바꾼 것으로 해석된다. 통준위 정부 측 부위원장인 류길재 통일부 장관과 정종욱 통준위 민간 부위원장은…

정부가 성과가 낮은 근로자의 해고 요건을 명확히 하고,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 기간을 최대 4년으로 확대하는 노동시장 구조개혁 방안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에 제출했다. 고용노동부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노동시장 구조개선특별위원회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비정규직 종합대책안…
![[대구/경북]사문진 주막촌 빛 터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12/30/68826061.2.jpg)
29일 대구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 주막촌에 설치한 빛 터널을 주민들이 걷고 있다. 오후 5시 반∼11시에 불을 밝힌다. 대구 달성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