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광고vs인천고…야구대제전 개막전부터 ‘빅뱅’
■ 2014 야구대제전 오늘 개막…관전포인트는? 프로·은퇴선수 등 모교 유니폼 입고 후배와 한팀 고교·대학 재학생 4명…프로·은퇴선수 6명 구성 6일 마산고-용마고 지역 라이벌팀 격돌도 빅매치 2014야구대제전(대한야구협회·스포츠동아 공동주최)이 5일 마산야구장에서 화려하게 개막한…
- 2014-12-05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2014 야구대제전 오늘 개막…관전포인트는? 프로·은퇴선수 등 모교 유니폼 입고 후배와 한팀 고교·대학 재학생 4명…프로·은퇴선수 6명 구성 6일 마산고-용마고 지역 라이벌팀 격돌도 빅매치 2014야구대제전(대한야구협회·스포츠동아 공동주최)이 5일 마산야구장에서 화려하게 개막한…

“NC의 전통을 이어가는 주장이 되겠습니다.” 내년 시즌 ‘공룡군단’의 새 주장으로 이종욱(34·사진)이 결정됐다. 이종욱은 “워낙 이호준 선배가 잘 해줘서 부담이 있긴 하다”며 웃고는 “NC에 좋은 틀을 만들어놓으신 만큼 전통을 잘 잇는 주장이 되겠다.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

박석민(28·사진)이 삼성의 새로운 캡틴이 됐다. 삼성 선수단은 최근 대구 시내 한 식당에서 워크숍을 열고 앞으로 2년간 팀을 이끌 새 주장으로 내야수 박석민을 뽑았다. 삼성 주장 임기는 2년인데, 2013년과 2014년 2년간은 외야수 최형우(31)가 역임했다. 박석민은 ‘그…

양준혁야구재단(이사장 양준혁)이 4일 ‘2014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HOPE+ Charity Baseball Match)’ 라인업과 식전 이벤트 명단을 공개했다.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7일 오전 11시부터 목동구장에서 열린다. 양준혁과 이종범이 각각 ‘양신팀’과 ‘종범신팀’의…
![[콤팩트뉴스] 이택근, 7일 3세연하 치과의사와 결혼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12/05/68363476.3.jpg)
이택근, 7일 3세연하 치과의사와 결혼 넥센 이택근(34·사진)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3세 연하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그는 치과의사인 미모의 예비신부를 만나 1년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사회는 방송인 이휘재가, 넥센의 이장석 대표이사가 주…

KGC에 3-2…조이스 빛바랜 42득점 최근 4연패와 5연패를 당한 하위권 2개 팀이 2라운드 꼴찌 떠넘기기 대결을 벌였다. 4일 평택 이충체육문화센터에서 벌어진 NH농협 2014∼2015 V리그 2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만난 GS칼텍스(1승8패 승점8)와 KGC인삼공사(2승7패…

향년 48세 심장마비로 숨져…배구계 애도물결 코트에서 누구보다 뜨겁게 투혼을 불태웠던 전 여자배구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황현주 감독이 4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48세. 지난 시즌까지 V리그 현대건설 사령탑으로서 강력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던 황 감독은 지난 시즌을 마치고 …

■ 배드민턴 코리안리그 파이널즈…라이벌 대결 관전포인트 삼성전기 男복식 세계 최고 이용대 건재 MG새마을금고 단식엔 베테랑 이현일 女 삼성전기는 복식·MG는 단식에 강해 성공한 프로스포츠 뒤엔 뜨거운 라이벌 대결이 있다. 한국프로야구의 해태와 롯데의 제과 라이벌, LG와 두산의 잠…
![[사커토픽] 하석주-노상래, 늘 함께 축구고민…끝은 “배 안고프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12/05/68362632.3.jpg)
■ 하석주-노상래 전남 감독 바통터치 하, 가족·어머니 생각에 6월부터 사퇴 생각 노, 너무 놀라서 감독 수락하는데 힘들었죠 노, 하 감독님 말처럼 편견없는 감독 돼야죠 하, 노 감독 책임감 대단…전남 영웅이잖아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전남 드래곤즈는 지난달 12일 하석주(46)…

■ 슈틸리케호, 제주 전지훈련 참가명단 28명 발표 이동국·김신욱 제외…30일 최종엔트리 들지 관심 축구국가대표팀 울리 슈틸리케(60·독일) 감독이 내년 1월 호주에서 열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앞서 이달 제주도에서 진행될 전지훈련에 참가할 28명의 선수명단을 4일 공…

슈틸리케감독 강연회…“獨축구 따라갈 필요 없다” “축구에서도 ‘한강의 기적’을 이루자!” 울리 슈틸리케(60·독일) 축구대표팀 감독이 “한국축구의 기적을 함께 이루자”며 국내 각급 지도자들을 독려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4일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 1층 대강당에서…

신문선 성남 대표이사 반대불구 예정대로 상벌위 사상 초유의 프로축구단 구단주 징계가 이뤄질 것인가.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오전 10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해 심판 판정에 관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K리그의 명예를 실추시킨 성남FC 구단주 이재명(5…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이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으로 가는 첫 길목에서 상대할 국가들이 정해졌다. 리우올림픽에 출전할 연령대인 21세 이하(U-21) 대표팀은 4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아시아축구연맹(AFC) 하우스에서 열린 2016 AFC U-23 챔피언십 예선 조 …
![[콤팩트뉴스] 양동근, 프로농구 ‘11월의 선수’ 선정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12/05/68362463.3.jpg)
양동근, 프로농구 ‘11월의 선수’ 선정 KBL은 기자단 투표로 시행한 ‘2014∼2015 KCC 프로농구’ 11월의 선수 투표에서 양동근(33·모비스)이 총 유효표 96표 중 66표를 획득해 김선형(SK·8표)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4일 발표했다. 양동근은 지난달 30일…

2012년 우승 경험…올 시즌 마지막 대회 ‘도마의 신’ 양학선(22·한체대·사진)이 도요타컵을 끝으로 2014시즌을 마감한다. 양학선은 13∼14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스카이홀에서 열리는 2014도요타컵 국제초청체조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11일 출국한다. 이번 대회에선 한때 마루…

박인비, 총상금 995만984달러 시간문제 최나연도 약 48만달러 남겨둬 무난할 듯 역대 1000만달러 돌파 선수 8명에 불과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6·KB금융그룹)와 최나연(27·SK텔레콤)이 2015년 ‘1000만 달러(약 111억6000만원) 클럽’ 가입을 눈앞에 두…

프로 데뷔 9년 만에 꽃을 피운 김승혁(28)과 국내여자골프를 평정한 김효주(19·롯데)가 4일 한국골프기자단이 뽑은 ‘2014 베스트 플레이어 트로피’(Best Player Trophy) 수상자로 확정됐다. 베스트 플레이어 트로피는 국내 25개 언론사의 골프담당기자들이 올해 처음 만…

변연하 없었던 최근 3경기 평균 14.7점 활약 지독한 승부근성 강점…귀여운 외모로 인기 “부족한 점 많지만 자신있게 경기에 나서겠다” KB스타즈의 간판스타 변연하(34)는 11월 24일 삼성전에서 무릎 부상(오른 무릎 전방십자인대 부분 파열)을 입고 전열을 이탈했다. 최소 6주간 …

약 2년 9개월만에 달성한 진귀한 기록 남자프로농구 삼성은 3일 kt와의 원정경기에서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92-93으로 석패했다. 경기 종료 1초를 남기고 얻은 마지막 공격 찬스에서 동료의 패스를 받은 용병 리오 라이온스(28·206cm)의 슛이 림을 벗어나면서 아쉽게 1…

야인 ‘KGC 흔들기’ 의혹에 의연한 태도 “제가 부족한 탓입니다.” KGC 이동남(39·사진) 감독대행은 최근 불거진 농구 야인들의 ‘KGC 흔들기’ 의혹에 대해 의연한 태도를 유지했다. KGC는 좋은 멤버들을 보유하고도 올 시즌 중위권에 머물러 있다. 일부 농구인들이 호시탐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