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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콤팩트뉴스] 페이스, 블루베이 정상…LPGA 첫 우승 外

    페이스, 블루베이 정상…LPGA 첫 우승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에서 9승을 거둔 리 앤 페이스(33·남아공)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페이스는 27일 중국 하이난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6760야드)에서 재개된 블루베이 LP…

    •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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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승혁, 한국오픈 우승 ‘8년 무승…올해만 3승’

    김승혁, 한국오픈 우승 ‘8년 무승…올해만 3승’

    3억원 추가…생애 첫 상금왕 등극도 눈앞 프로 데뷔 9년차 김승혁(28)이 생애 최고의 해를 보내며 성공시대를 만들고 있다. 코오롱 제57회 한국오픈(총상금 12억원) 정상에 오르며 우승상금 3억원을 거머쥐었다.(사진) 생애 첫 상금왕 등극도 넘보고 있다. 김승혁은 27일 충남 …

    •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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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스켓볼 레이더] 인천AG 금메달 포상금, 지원스태프는 제외?

    [바스켓볼 레이더] 인천AG 금메달 포상금, 지원스태프는 제외?

    KBL, 유재학 감독 지급 요청에 묵묵부답 우승 반지도 달랑 15개만 주문제작 ‘씁쓸’ 남자프로농구는 2014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부흥의 전기를 마련했다. 그러나 KBL은 농구인기 부활의 실마리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 2014∼2015시즌 개막 직전에는 현장 여론을 제대로 …

    •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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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온스 8연승 질주…개막 최다연승 타이

    제퍼슨 부활…김시래·문태종 속속 복귀 1라운드 하위권 굴욕 만회 ‘전열 재정비’ LG는 지난 시즌 40승14패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2014∼20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에선 2승5패로 하위권에 처져있다. 주력 선수 구성은 지난 시즌과 차이가 없다. 다…

    •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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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건 전문기자의 V리그 레이더] 시몬, 너는 아느냐? 상대팀 감독이 떨고 있는 소리를

    [김종건 전문기자의 V리그 레이더] 시몬, 너는 아느냐? 상대팀 감독이 떨고 있는 소리를

    삼성화재전 ‘괴물 용병’ 탄생에 경계심 김종민 감독 걱정에 산체스 “염려 말라” ‘망명자’ 레오, 쿠바선수들과 못 어울려 현대건설 폴리, 한국 노래방 문화에 푹∼ 2014∼2015 NH농협 V리그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역대급의 외국인선수들이 수준 높은 플레이로 예상 못한 결과를 …

    •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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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삼공사, GS보다 먼저 첫 승

    인삼공사, GS보다 먼저 첫 승

    조이스 34득점 맹활약…GS 한송이 통산 3000득점 2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마수걸이 승리가 필요한 GS칼텍스와 KGC인삼공사가 1라운드 첫 대결을 벌였다. 지난 시즌은 플레이오프에서 만났지만 2014∼2015시즌 NH농협 V리그에서는 초반이지만 5,6위에 쳐져 있다. GS…

    •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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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쑥쑥! 가족사랑 듬뿍! 우리 클럽 최고] 저렴한 비용·양질의 교육…대전의 생활스포츠 붐 이끌다

    [건강쑥쑥! 가족사랑 듬뿍! 우리 클럽 최고] 저렴한 비용·양질의 교육…대전의 생활스포츠 붐 이끌다

    2. 대전대덕스포츠클럽 종합형스포츠클럽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생활체육회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는 대국민 건강프로젝트다. 한국생활체육 토양에 걸맞은 종합형스포츠클럽을 육성해 생활체육을 보급하고 활성화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 종합형스포츠클럽은 국내 생활체육 발전의 토대…

    •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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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대덕스포츠클럽 이사장 “경험 풍부한 지도자들…클럽의 최대 자산”

    대전대덕스포츠클럽 이사장 “경험 풍부한 지도자들…클럽의 최대 자산”

    ■ 대전대덕스포츠클럽 장길완 이사장 “생활체육 지도자는 경험이 가장 중요 분산형 클럽이지만 시설 만큼은 최고” “우리 클럽의 최대자산은 사람.” 대전대덕스포츠클럽 장길완(53·사진) 이사장은 대뜸 ‘사람자랑’부터 했다. 클럽의 지도자들이 ‘일당백 전사’들이란 얘기다. 시설이 부…

    •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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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소년 풋살팀 지도자 “경기는 못해도 좋으니 인사는 잘 하라고 가르친다”

    유소년 풋살팀 지도자 “경기는 못해도 좋으니 인사는 잘 하라고 가르친다”

    ■ 유소년 풋살팀 정유진 지도자 오후 3시가 되자 송촌생활체육공원 내 인조잔디가 깔린 풋살경기장에 아이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처음 보는 기자에게 깍듯이 인사를 하고는 스스로 알아서 유니폼을 입고 슈팅과 패스 연습을 한다. 대전대덕스포츠클럽 소속 보람FC 유소년 풋살팀의 어린이 선수…

    •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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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선 화보, 고혹적 자태의 강렬한 눈빛 '늘씬한 바디라인'

    김희선 화보, 고혹적 자태의 강렬한 눈빛 '늘씬한 바디라인'

    대인기피증에 공식적인 연예활동 중단 연기자 겸 방송인 이유진(37)이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파경을 맞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에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7일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유진은 2010년 10월 한 살 연하의 김완주 아이스하키(한라 프리미어 하키리그…

    •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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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억 넘는 롤스로이스 ‘고스트 시리즈 Ⅱ’

    4억 넘는 롤스로이스 ‘고스트 시리즈 Ⅱ’

    롤스로이스모터카는 고급 세단 ‘고스트’의 새로운 모델 ‘고스트 시리즈 Ⅱ’를 27일 선보였다. 새로운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라이트와 기존 모델보다 앞으로 기울어진 환희의 여신상 등을 통해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스탠더드 휠베이스’ 모델은 4억1000만 원, ‘익스텐디드 휠베이…

    •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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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명옥의 가슴속 글과 그림]자신의 몸과 화해하기

    [이명옥의 가슴속 글과 그림]자신의 몸과 화해하기

    영국의 여성 예술가 제니 사빌의 작품에는 전통적인 누드화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들이 등장한다. 게다가 사빌은 살찐 초고도 비만녀의 나체를 역겹고 혐오스러운 감정을 불러일으키도록 거대한 캔버스에 과장되게 표현한다. 이 작품에서 나체의 비만 여성이 받침대에 걸터앉은…

    •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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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이현두]通將의 시대

    [광화문에서/이현두]通將의 시대

    1984년 말, 그가 대학 졸업을 앞뒀을 때 그의 고향 팬들은 플래카드를 내걸고 피켓시위를 벌였다. 고향을 연고로 하는 프로팀에 입단하라는 압력이었다. 당시 그는 실업팀에 가려고 했었다.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으로 군 면제 혜택을 받은 그는 졸업 후 아마추어 선수로 5년만 뛰면 자유롭게 …

    •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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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정성진]사법부에 대한 걱정도 늘고 있다

    [동아광장/정성진]사법부에 대한 걱정도 늘고 있다

    7월에 동아일보사에서 일반 국민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국가대혁신에 대한 여론조사를 한 결과를 보면, 법조인은 개혁이 시급한 대상으로 정치인, 공무원, 언론인에 이어 12개 집단 가운데 네 번째로 꼽혀 있다. 또 실제로도 종전에는 언론의 비판적 보도가 주로 검찰 쪽에 치우쳐 있었는데, …

    •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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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큐 사진의 거장’ 세바스치앙 살가두 GENESIS展]순록 유목민 네네츠족

    [‘다큐 사진의 거장’ 세바스치앙 살가두 GENESIS展]순록 유목민 네네츠족

    네네츠 족은 러시아 북시베리아의 야말로네네츠 자치구역에서 순록을 키우며 살아간다. 그 수는 4만2000명 정도. 순록은 추운 곳에서 사는 동물. 네네츠 족은 겨울엔 영하 60도의 오비와 예니세이 강 주변 카닌, 타이미르 반도 근처의 소도시에서 보낸다. 여름이 오면 순록 떼를 몰고 북극…

    •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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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투고]“나는 학교전담경찰입니다”

    ‘따르릉, 따르릉’ 한밤중에 전화벨이 울려 화들짝 잠이 깼다. 모르는 번호라서 받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요즘 공중전화로 전화를 해대는 세웅이(가명)가 생각나서 전화를 받았다. 아니나 다를까 세웅이의 당황스러운 목소리. “이모! 저 교통사고 났는데 아파서 죽을 것 같아요.” 세웅이는 …

    •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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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손택균]왜 바꾸지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뉴스룸/손택균]왜 바꾸지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서태지의 팬이었던 적은 없다. 데뷔 무대를 TV로 본 건 고2 때다. 흥미롭고 강렬하고 명료했지만 취향 밖이었다. 취향에 상관없이 그의 음악과 팬덤을 둘러싼 이야기는 20대 중반까지 어떤 경로로든 눈과 귀에 흘러들어왔다. 하나의 대중문화 요소가 그렇게 긴 시간 압도적인 영향력을 발…

    •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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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동현 셰프의 비밀노트]<8>로스트치킨

    [정동현 셰프의 비밀노트]<8>로스트치킨

    그 선배의 양손에 비닐봉지 꾸러미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었다. “이거 통닭이야. 하나씩 가져가.” “아니, 웬 통닭을….” “우리 아버지가 술 드시고 오실 때면 늘 통닭을 사오셨거든. 그때 생각도 나고, 다들 고맙기도 해서, 한 마리씩 샀어.” 생뚱맞았다. 그 선배는 늘…

    •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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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 이정렬의 병원 이야기]어느 의사, 어느 병원에 가도 동일한 진료 받을 수 있다면

    [의사 이정렬의 병원 이야기]어느 의사, 어느 병원에 가도 동일한 진료 받을 수 있다면

    재벌 기업에 대한 쏠림 현상도 심하지만 대형병원에 대한 쏠림 현상도 심하다는 것은 어제오늘 일은 아니다. 어느 병원 어느 의사한테 수술을 받건 환자 입장에서 동일한 결과를 얻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의료의 경우 기술의 영역이므로 어느 정도까지는 표준화가 가능하다. 지난주 열렸던 대…

    •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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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운 아들 만나러 그리 급히 하늘나라 갔나…

    세월호 참사로 숨진 단원고 2학년 5반 고 인태범 군의 아버지 인병선 씨(52)가 말기 담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유경근 세월호 가족대책위 대변인은 26일 오후 11시경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금 전 태범이 아버지 인병선 님께서 소천하셨다”고 전했다. 인 씨는 이날 오후 11…

    •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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