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구단 슬로건 31일까지 공모
kt가 2015년 구단 슬로건을 31일까지 공모한다. 30자 이내며 구단 공식 홈페이지 (www.ktwiz.co.kr)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최종 선정 1명에게는 2015시즌 모든 홈 경기를 내야지정석에서 관람할 수 있는 시즌권 2매를 선물한다. 최우수, 우수, 장려상 등에게…
- 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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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이유있는 1루수 변신
두산 포수 마스크 벗고 내년 시즌 타격에 올인 두산 김재환(26·사진)이 이유 있는 1루수 변신을 시도했다. 김재환은 올 시즌이 끝난 뒤 포수 마스크를 벗고 1루수로 전향했다. 그는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보직을 변경했다”며 “잘 할 수 있는 게 뭔지를 고민하다가 장점으로 꼽히…
- 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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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곤 “상무는 내게 기회의 장”
22일 논산 입소…스윙궤도 수정·체력 향상 노력 “상무는 내게 좋은 기회다. 2년 동안 확실하게 성장하겠다.” 삼성의 외야수 김헌곤(26)이 22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4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경북 문경의 상무(국군체육부대)로 옮겨 21개월간의 군복무를 시작한다. 입…
- 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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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마무리투수 후지카와 영입
일본 프로야구 최고의 마무리투수로 군림했던 후지카와 규지(34)가 한국인 메이저리거 추신수(32)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미국 NBC스포츠는 16일(한국시간) 후지카와가 텍사스와 1년간 100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했다고 보도했다. 후지카와는 오승환의 소속팀인 한신에서 12시즌 …
- 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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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봉의 더 인터뷰] 유한준 “올해 성적에 안주해선 안돼, 내년에도 잘해야 진짜 실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12/17/68580772.3.jpg)
[이효봉의 더 인터뷰] 유한준 “올해 성적에 안주해선 안돼, 내년에도 잘해야 진짜 실력”
■ 넥센 유한준 “지난해 연봉계약 때 ‘변해야 산다’고 다짐 체중 늘리려고 닭가슴살·고구마만 먹었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뤄낸 최고의 시즌 은퇴하기 전 골든글러브 꼭 받아보고 싶다” 넥센 유한준(33)은 올해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122경기에 나가 타율 0.316, 20홈런,…
- 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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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 롯데 코치로 프로야구 복귀
김용수(54·사진) 전 중앙대 감독이 롯데 코치로 프로야구에 복귀했다. 롯데는 16일 “이종운 감독의 요청으로 김용수 코치를 영입했다. 퓨처스 팀에서 유망주 성장을 돕는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용수 코치는 MBC와 LG에서 16년을 뛰며 126승 89패 227세이브 …
- 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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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엿보기] 친화력 좋은 폴리, 동료들에게 MVP 상금 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12/17/68580474.3.jpg)
[V리그 엿보기] 친화력 좋은 폴리, 동료들에게 MVP 상금 쐈다
“모두 동료들의 덕” 먼저 요청해 회식 마련 루크, 구단 양해얻고 자비 트레이너 불러 IBK, 데스티니 딸 돌잔치 열어 감동 선물 혼자서 팀 전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외국인선수는 V리그의 장미다. 화려하지만 가시도 있다. 이들의 수준 높은 플레이에 팬들은 즐거워하고 활약여부에 …
- 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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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올스타 팬 투표 1월8일까지 참가하세요
한국배구연맹(KOVO)이 2015년 1월2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지는 프로배구 별들의 축제 NH농협 2014∼2015 V리그 올스타전을 앞두고 올스타 팬 투표를 실시한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모바일(mnaver.com)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PC에서는 투표할 수 없다. 투표는…
- 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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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볼 피플] 성장통 이승현 “돌파구 찾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12/17/68580212.3.jpg)
[바스켓볼 피플] 성장통 이승현 “돌파구 찾았다”
■ 오리온스 이승현 2라운드부터 상대팀 집중분석에 수비압박 강해져 ‘정체기’ 오른쪽 돌파 집중훈련으로 좌우균형…슛 타이밍도 빠르게 올 시즌 최고의 신인이란 찬사와 함께 프로에 데뷔한 이승현(22·오리온스)은 개막과 함께 맹활약을 펼쳤다. 내·외곽을 모두 겸비한 그의 플레이에 프…
- 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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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유재학 감독 “고액 연봉자 정신 차려”
2연패 후 “집중 못한다” 선수들에게 쓴소리 17일 2위 SK와 맞대결…‘선두 지키기’ 고심 첫 위기를 맞은 모비스는 ‘1위 수성’에 성공할 수 있을까. 모비스(20승6패)는 17일 적지 잠실에서 2위 SK(19승6패)와 맞대결을 펼친다. 모비스가 15일 오리온스전에서 70-7…
- 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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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우리은행에 완패? PO때 웃으면 된다”
1·2차전 완패후 3차전서 2점차 대등한 경기 정인교 감독 “슛 성공률 경기할수록 나아져” 신한은행은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에서 개막 13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선두 우리은행의 유일한 대항마로 꼽힌다. 그러나 신한은행은 올 시즌 우리은행과의 3차례 맞대결에서…
- 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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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스 25점·14R…꼴찌 삼성 6연패 탈출
최하위 삼성이 1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전자랜드와의 홈경기에서 25점·14리바운드 ‘더블 더블’을 기록한 용병 리오 라이온스의 활약에 힘입어 75-66으로 승리했다. 삼성은 전자랜드전 6연패 사슬을 끊음과 동시에 최근 6연패 부진에서도 벗어났…
- 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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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IOC 박물관에 스케이트날 기증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사진)가 한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올림픽 박물관에 기념 물품을 전시한다. 이상화의 매니지먼트사 브리온컴퍼니는 16일 “이상화가 2014소치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2연패를 달성했을 때 사용했던…
- 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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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해답은 비거리…골퍼들 유혹하는 신무기들
타이틀리스트·테일러메이드·캘러웨이 등 ‘비거리’ 향상 드라이버 신제품 잇따라 출시 2015년 역시 키워드는 ‘비거리’다. 타이틀리스트와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골프가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골퍼들을 유혹하고 있다. 타이틀리스트는 지난달 초 ‘모든 스윙 스피드의 골퍼를 만족시킬 …
- 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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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소리 나는 여자골프 연말 재계약 러시
김효주·최나연 등 기존 스폰서와 재계약 일본 진출 김하늘도 재계약 마무리 단계 박결 NH투자증권·박세리 하나금융 모자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자골퍼들이 따뜻한 연말을 맞고 있다. 억대 계약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14시즌 종료와 함께 가장 먼저 대박을 터뜨린 주인공…
- 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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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김승혁, 스포티즌과 3년 매니지먼트 계약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상금왕과 대상을 거머쥔 김승혁(28·사진)이 스포티즌과 3년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 프로 9년차의 김승혁은 그동안 별도의 매니지먼트사 없이 활동해왔다. 5월 SK텔레콤오픈과 10월 코오롱·한국오픈 우승으로 대상(3306점)과 상금왕(5억8900만원)…
- 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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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검객 남현희 ‘모성애 기부’
■ 나눔의 정신 실천하는 ‘펜싱 여왕’ 동방사회복지회 홍보대사로 위촉 기저귀 갈고 분유 먹이고 안아주고 입양대기 아동 대상 봉사활동 앞장 “지속적 관심 필요” 나눔 동참 호소 ‘펜싱 여왕’ 남현희(33·성남시청)는 대회 일정으로 분주한 연말을 앞두고 있다. 23∼27일에는 제5…
- 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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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위’ 평창 프로젝트 본격 가동
종합 4위를 목표로 한 ‘평창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대한체육회(KOC)는 16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비 동계종목 경기력 향상 대책 보고회’를 열고 평창대회에서 ‘메달 20개·종합 4위’ 달성을 목표로 정했다고 밝혔다. KOC…
- 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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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아파 병원갔더니 자궁근종이라고…
여성호르몬 원인 추정…20∼30대 환자 급증 초음파로만 치료 가능한 ‘하이푸시술’ 각광 평소 다양한 영양소·비타민 섭취가 예방법 워킹맘 최모(37)씨는 4년 전부터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허리통증에 시달렸다. 긴 시간 사무실에서 앉아 컴퓨터 작업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면 밀린 집…
- 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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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프리 트로피, 한파가 운명 가른다
■ 17∼18일 문체부배 그랑프리 경정 160여명 등록선수 중 상위 18명만 출전 어선규·손지영·길현태 3파전 예상 속 경기 당일 최저 영하 13도의 한파 변수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17∼18일 미사리경정장에서 ‘2014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경정’(이하 그…
- 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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