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버스, 오늘 첫차부터 정상운행…노사 협상타결
14일 서울 시내버스 노사의 임금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이틀간 이어진 파업이 일단락됐다. 이에 따라 15일부터는 버스가 정상 운영될 전망이다. 하지만 시내버스가 멈춘 이틀간 시민들이 극심한 교통 혼란을 겪으면서 현행 준공영제의 개선과 함께 파업시 ‘필수 운용 인력 배치’ 필요성에 …
-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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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시내버스 노사의 임금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이틀간 이어진 파업이 일단락됐다. 이에 따라 15일부터는 버스가 정상 운영될 전망이다. 하지만 시내버스가 멈춘 이틀간 시민들이 극심한 교통 혼란을 겪으면서 현행 준공영제의 개선과 함께 파업시 ‘필수 운용 인력 배치’ 필요성에 …

14일 서울 시내버스 파업이 이틀째 이어지며 시민 불편도 커져갔다. 노사 양측이 통상임금 산정 방식 등을 두고 맞서면서 파업이 장기화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와 경기도를 포함한 지방자치단체들은 전세버스를 긴급 투입하고 광역버스 무료 운행하며 교통 대란 해소…

경기도는 서울 시내버스 파업에 따른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시로 진입하는 경기도 공공관리제 버스 28개 노선 351대를 대상으로 15일 첫차부터 전면 무료 운행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는 당초 발표한 41개 노선 가운데 경기도가 예산과 관리 권한을 갖고 있는 28개…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시내버스 파업 이틀째인 14일 시민 출근길 점검에 나섰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8시께 서대문구 DMC래미안e편한세상2·4단지 인근 정류소를 찾아 주요 거점과 지하철역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 수송 현황을 확인했다.서울시는 시내버스 운행을 멈춘 노선 중 마을버스…

‘차고지, 차고지, 차고지’서울 시내버스 파업 이틀 차를 맞은 14일 오전 7시 15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성동구청 앞 버스정류장은 평소와 달리 한산했다. 이틀 전만 해도 버스가 연이어 승객들을 실어 나르던 곳에 적막만 감돌았고 전광판에는 버스 노선 번호 옆에 ‘차고지’라는 문구만 깜…

최근 발생한 블랙아이스 추정 고속도로 사망 사고와 철도차량 납품 지연 논란이 겹치며 국토교통부 교통정책을 총괄하는 2차관실의 위기 대응 역량이 시험대에 올랐다. 취임 직후 대형 안전사고 수습과 굵직한 철도·교통 현안이 동시에 몰리면서, 홍지선 국토부 2차관의 위기 관리와 정책 조율 능…

서울 시내버스 파업이 14일로 이틀째 접어들면서 출퇴근 대란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후 예정된 노사 교섭이 자정까지 합의에 이를 경우 오는 15일부터 버스 운행이 정상화된다.서울시와 버스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이날 오후 3시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버스노…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이틀째 총파업을 이어가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14일 서울시와 시내버스 노사에 따르면 노조는 지난 13일 오전 4시 첫차부터 이틀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역대 최장 기간이다.앞서 노사는 지난 12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 특별조정위원회 사후조정회의…

서울 평균 최저기온이 영하 4도였던 13일 오전 4시.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사는 청소 근로자 김모 씨(64)의 얼굴은 새하얗게 질렸다. 매일 오전 4시 6분 시내버스를 타고 중구 서울역 인근 빌딩으로 향하던 그는 이날도 어김없이 길을 나섰지만 버스는 오지 않았다. 동료가 ‘오늘 시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