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뉴스]사우디, 세계 최고층 1609m ‘킹덤타워’ 건축 계획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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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4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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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와 맞닿은 사우디아라비아 도시 지다에 1마일(1609m) 높이의 세계 최고층 건물이 들어선다. 애플 아이패드 전용 온라인 매체 ‘더데일리’는 “사우디 왕가가 ‘킹덤타워’ 건축 계획을 승인했다”며 “1층에서 꼭대기까지 엘리베이터로 12분 걸리는 높이”라고 10일 보도했다. 정확한 층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부르즈 칼리파’로 높이는 828m(162층)다. 킹덤타워 공사 예상 경비는 300억 달러. 완공되면 사무실, 호텔, 주거시설 등으로 쓰인다.

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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