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소환 0’ 대장동 법조게이트, 檢 뭉갤 생각 말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11/04/110069129.1.jpg)
[사설]‘소환 0’ 대장동 법조게이트, 檢 뭉갤 생각 말라
검찰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리를 배임 혐의로 추가 기소하고 김만배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등에 대해 공범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함으로써 대장동 개발 설계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의 윤곽은 대체로 드러났다. 그러나 화천대유로부터 거액의 돈을…
-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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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소환 0’ 대장동 법조게이트, 檢 뭉갤 생각 말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11/04/110069129.1.jpg)
검찰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리를 배임 혐의로 추가 기소하고 김만배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등에 대해 공범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함으로써 대장동 개발 설계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의 윤곽은 대체로 드러났다. 그러나 화천대유로부터 거액의 돈을…
![[사설]“기억 못 해” “반송한 파일일 수도”… 고발사주 ‘모르쇠’ 입 맞췄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11/04/110068740.1.jpg)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의 핵심으로 지목된 손준성 검사와 국민의힘 김웅 의원이 잇따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소환 조사를 받았다. 수사에 착수한 지 55일 만이다. 당사자들의 비협조, 섣부른 영장 청구 등 우여곡절 끝에 직접 조사가 이뤄졌지만 의혹 해소엔 갈 길이 멀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