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은 비용으로 어린이집 확보” “서울 등엔 빈교실 별로 없어”
문재인 대통령은 ‘2022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유치원의 이용률을 각각 4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했다. 문제는 국공립어린이집·유치원을 새로 지을 안전하고 접근성 좋은 터를 매입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점이다. 도시에선 빈 땅을 찾기 힘든 데다 인근 민간어린이집과 사립유치원의 반발도 만…
-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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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022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유치원의 이용률을 각각 4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했다. 문제는 국공립어린이집·유치원을 새로 지을 안전하고 접근성 좋은 터를 매입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점이다. 도시에선 빈 땅을 찾기 힘든 데다 인근 민간어린이집과 사립유치원의 반발도 만…
내년부터 전국 초등학교의 방과후 수업에서 1, 2학년 대상의 영어수업이 금지된다. 교육부는 29일 “내년 2월 28일까지 한시적으로 허용한 초등 1, 2학년 방과후 영어수업 시행령을 예정대로 일몰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사교육을 키운다는 비판과 학부모의 반발이 예상된다. 현재 …
성범죄자의 취업제한 제도가 이르면 다음 달 부활한다. 다만 판사의 재량으로 재범 우려가 적다고 판단한 성범죄자는 어린이집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해 논란이 예상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의결해 다음 달 국회 본회의에 올릴 예정이다. 성범죄자 취업제한 제도는…
이르면 내년 6월부터 초등학교 빈 교실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하자 교육계가 발칵 뒤집혔다. 국회 보건복지위는 24일 전체회의를 열어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이 발의한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국공립어린이집 부지 확보의 …

다음 달부터 전국 17개 시도에서 내년도 유치원 입학을 위한 원서 접수 및 추첨이 온라인 시스템 ‘처음학교로’를 통해 이뤄진다. 그러나 사립 유치원들은 처음학교로 시스템 참여를 거부하겠다고 밝혀 올해도 학부모들은 예년처럼 원서 접수와 추첨을 위해 여러 유치원을 이리저리 뛰는 ‘유치원 …

초등교사 임용 절벽 현상 속에서도 최근 3년간 계속 미달 사태가 빚어졌던 강원 경북 충남 충북 전남 등 5개 도 지역의 올해 임용시험 응시인원이 간신히 선발인원을 웃돌았다. 서울·경기 지역 초등교사 선발인원이 절반 가까이 급감하면서 예비교사들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완화된 것으로 분…
사립 유치원들이 18일 예고한 집단휴업 철회를 두고 오락가락한 끝에 결국 휴업을 하지 않기로 했다. 주말 내내 혼란을 겪은 학부모들은 한숨을 돌렸지만, “사립 유치원들의 ‘집단 이기주의’”라는 비판이 고조됐다. 사립 유치원 3600여 곳을 회원으로 둔 최대 단체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교대생 등의 ‘임용 절벽’ 반발이 이어지자 각 시도교육청이 2018학년도 초등교원 선발 인원을 당초 예고보다 20% 이상 늘렸다. 하지만 전년도와 비교하면 신규 선발 인원이 급감해 임용 대란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초등학교 교사 선발 인원을 집계한 결과 17개 시…

전국 사립유치원의 이익단체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정부의 국공립유치원 확대 정책에 반발해 집단 휴업(18일, 25∼29일)을 예고하자, 정부와 전국 시도교육청은 휴업에 참여한 사립유치원들에 행정 및 재정적 불이익을 주겠다며 강경대응 방침을 밝혔다. 또 한유총의 휴업기간 사립유치…

“동심을 잡아야 안방을 잡는다.” 키즈 콘텐츠가 인터넷TV(IPTV) 시장의 새로운 ‘게임체인저’(흐름을 바꿔놓을 만한 역할)로 떠오르고 있다. 과거 외부 콘텐츠 공급자(CP)가 만든 상품을 사서 편성하는 데 그쳤던 통신사들은 직접 투자에 나서며 키즈 콘텐츠 발굴에 힘쓸 정도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2019학년도 초등 임용시험부터 지역교대 졸업생에게 주는 임용시험 가산점을 6점으로 현행(3점)보다 2배로 늘리기로 했다. 다른 지역교대 졸업생에게는 가산점을 3점만 준다. 시도간 초등 임용시험 경쟁률 양극화로 서울·경기지역 ‘교사 쏠림 현상’을 막기 위한 조치다…

한국의 초저출산 시대는 15년 전인 2002년부터 시작됐다. 현재 40∼60대가 태어난 1955년부터 1974년까지 국내 출생아 수는 매년 90만∼100만 명 선이 유지됐지만 1980년대 들어서는 80만∼90만 명 선으로 낮아졌고, 2002년 이후로는 그 수가 직전 세대에 비해 20만…

2035년 한국의 초중고교 학령인구 규모는 지금보다 128만 명이 줄어든 463만 명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학생 5명 중 1명이 사라지는 셈이다. 이에 따라 현재의 교사 수가 유지되면 교사 1인당 학생 수는 크게 낮아져 초등학교 12.1명, 중학교 9.9명, 고등학교는 8.5명에 …
![[동아포토] 초등학교 개학식, 누가 누가 더 자랐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8/16/85845470.3.jpg)
16일 오전 서울 노원구 신계초등학교에서 여름방학을 마치고 개학한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키재기를 하고 있다 장승윤기자 tomato99@donga.com

“요새는 교장선생님들끼리 모이면 남는 교실을 어떻게 하면 유용하게 쓸 수 있을지 아이디어를 열심히 공유합니다. 안전교육장이나 목공실처럼 독특한 사례도 많더라고요.” 서울 중구 흥인초등학교 김경미 교장은 “학생 수가 줄면서 생기는 여유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지가 요즘 초등학교의 화두”…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초등교육박람회 2017’을 찾은 어린이들이 기구를 만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올해 7회째를 맞은 초등교육박람회는 개정 교과과정에 적합한 새로운 콘텐츠 개발, 교육업계 관계자와 학부모의 소통 및 교류 등을 위해 기획됐다. 박영대 기자 s…
![[초등생 부모를 위한 자기주도학습 코칭]<5>꿈 없다는 아이에게 MBTI 효과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8/10/85761255.2.jpg)
[사례] 한 초등학생은 매일 마주치는 순간의 느낌과 판단에 따라 장래 희망이 바뀐다. 어느 날은 정치인이 되고 싶다가 다른 날은 예술가로 바뀐다. 반면 누군가 자신에게 장래 희망을 묻는 것이 부담스럽기만 한 아이가 있다. 장래 희망이라고 할 만한 게 아직 없기 때문이다. 스스로 무엇을…
![[팩트 체크]교육청마다 인원 산출 지표 제각각… 교사수요 정확히 예측, 17곳중 4곳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8/07/85707748.1.jpg)
서울 초등교사 임용시험 선발 정원이 지난해의 8분의 1로 급감한 ‘임용절벽’ 파장이 커지자 교육부와 교육청이 볼썽사나운 ‘네 탓’ 공방을 벌이고 있다. 교육부와 교육청이 도대체 어떻게 초등교사 임용 규모를 결정해 왔기에 이런 사태가 벌어졌는지 짚어봤다. 감사원이 4월 발표한 교육부…

3일 서울시교육청이 대폭 줄어든 공립 초등교사 선발 예정 인원을 발표하자 교대 졸업 예정자 등 임용시험 준비생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주로 서울 지역에서 임용시험을 치르는 졸업생을 매년 400명 가까이 배출하고 있는 서울교대는 초비상 상태다. 김경성 서울교대 총장은 이날 보직교수…
올해 서울지역 공립 초등교사 선발예정 인원이 지난해의 8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 임용시험 준비생들은 정부 정책의 실패로 피해를 보게 됐다며 크게 반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2018학년도 공립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예고를 통해 올해 초등학교 교사 105명(장애인 구분모집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