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 고위급 “나무호 공격 주체, 이란 아닐 가능성 낮아”
외교부 고위당국자는 14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피격 당한 한국 화물선 ‘나무호’과 관련해 “이란 이외의 다른 (공격) 주체일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나무호 피격 사건 열흘 만에 정부가 사실상 이란을 공격 주체로 보고 있다는 점을 내비친 것이다. 이 고위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
-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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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고위당국자는 14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피격 당한 한국 화물선 ‘나무호’과 관련해 “이란 이외의 다른 (공격) 주체일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나무호 피격 사건 열흘 만에 정부가 사실상 이란을 공격 주체로 보고 있다는 점을 내비친 것이다. 이 고위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

일본 정부는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가 19~20일 한국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과 회담한다고 14일 밝혔다.TV아사히에 따르면 일본 정부 부대변인인 오자키 마사나오(尾﨑正直) 관방 부장관은 이날 중의원 의원운영위원회 이사회에 출석해 이같이 전했다. 오자키 부장관은 이번 방…

조현 외교부 장관은 14일 호르무즈 해협에 정박 중이던 한국 선박 나무호를 피격한 사건에 대해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되거나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부 고위당국자는 나무호 피격에 대해 “이란 이외의 다른 주체에 의한 공격 가능성은 아직 모르지만,…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13일 “올해 전작권(전시작전통제권) 회복 로드맵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가 임기 내 조속한 전작권 전환을 목표로 하는 가운데 올해 안에 전작권 전환 시점을 못 박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이다. 위 실장은 이날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간담회에서 “한…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만나 한미 간 통화스와프 체결을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허리펑(何立峰)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도 만나 광물, 에너지 공급망을 비롯한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베선트 장관을 만…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13일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회복 로드맵을 올해 확정하겠다고 강조한 건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최근 제시한 2029년 1분기(1∼3월)보다 전작권 전환 시점을 앞당겨야 한다는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한미 국방장관 회동에서 양국의 온도차가 …

방미 중인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2일(현지 시간)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재개를 위해 한국이 단계적으로 기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피트 헤그세스 미 전쟁부(국방부) 장관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미 워싱턴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가진 특파원 간담회에서 이같이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