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마주보기]MBC 「세계보육현장을 가다」
산부인과 분만실 앞의 새로운 풍경 하나. 간호사가 산모 가족들에게 『축하합니다. 아들(또는 딸)입니다』라는 말
- 199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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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분만실 앞의 새로운 풍경 하나. 간호사가 산모 가족들에게 『축하합니다. 아들(또는 딸)입니다』라는 말
등골이 오싹해지는 비명과 어둠 저편에서 다가오는 발자국 소리…. 무더위로 잠 못 이루는 밤의 열기를 식히는데 공포
새로운 어린이 만화영화 두편이 3일 선을 보인다. MBC 「무적 고양이 팬텀」(오후 5.50)과 SBS 「마하 고고」(오
유미리. 소설 「가족 시네마」로 일본의 대표적 문학상 아쿠타가와(芥川)상을 받은 스물아홉살의 작가. 그녀 이름
금세기 마지막 「빅 이벤트」인 홍콩의 중국귀속 이후 아시아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1일부터 3일간 잇따라 방
7월1일 홍콩 귀속은 20세기의 황혼을 상징하는 역사적 사건. 또 한 나라에서 자본주의와 사회주의가 융합되는
인기 연예인들을 연기가 아닌 실제 상황에 부닥쳐보게 해 노동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프로 「체험, 삶의 현장
KBS1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에서 차력사로 활약하는 주인공 병달역의 이상인씨. 드라마 속 주인공의 삶도
명탐정 셜록 홈스가 애용한 수사방법은 「심리학적 범인 분석」이었다. 즉 범죄현장에서 찾아낸 단서를 갖고 범인
판문점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가. 휴전협정이 맺어진 지 44년이 지난 지금 판문점은 분단의 상징이자 통일을 향
상식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 주장이나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직업과는 전혀 다른 분야에 관심을 쏟고 집착
7월1일 중국으로 반환되는 홍콩. 직접 가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성룡의 액션오락물과 「영웅본색」 등 누아르의 영
마약. 일반인에게는 마피아 영화에서나 구경할 수 있는 얘기다. 가끔 언론에 보도되는 것처럼 무대위의 긴장을
길고 긴 인연의 끈을 아십니까. EBS 「문학기행」에선 18일 우리 수필문학의 고전이라고 불리는 琴兒 皮千得(
현재 TV에서 청소년의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는 다섯 손가락 안쪽이다. 그런 몇 안되는 프로가운데 하나인 청소년 드
▼「가요무대」 「전우야 잘자라」편. 현충일과 6.25가 있는 6월을 맞아 전란속 대중들의 마음을 파고들었
▼ 「베스트 극장」「어머니 당신의 이야기」 딸만 둘을 둔 어머니가 딸들을 시집보낸뒤 혼자가 된다면, 더군다
▼ 「다큐 스페셜」 87년 6월10일. 서울거리는 민주화를 외치는 학생, 시민의 행렬과 함성소리로 가득찼다. 「호
SBS 「이홍렬쇼」 이 프로는 우후죽순격으로 생겨난 토크쇼들 가운데 독특한 색깔과 「맛」을 유지하고 있다. 시
도박 중독증은 자신을 비롯해 가족까지 황폐화시키는 일종의 정신병이다. 「PD 수첩」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