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민, ‘교향곡 거장’ 브루크너 본고장서 지휘
지휘자 박영민(59·추계예술대 교수)이 19세기 교향곡 거장 안톤 브루크너(1824∼1896)의 교향곡을 그의 탄생 200주년을 맞아 오스트리아 린츠의 브루크너하우스에서 지휘한다. 브루크너는 19세기 말 세계 음악의 중심으로 불린 오스트리아에서 독일 출신의 브람스와 함께 교향곡의 전통…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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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박영민(59·추계예술대 교수)이 19세기 교향곡 거장 안톤 브루크너(1824∼1896)의 교향곡을 그의 탄생 200주년을 맞아 오스트리아 린츠의 브루크너하우스에서 지휘한다. 브루크너는 19세기 말 세계 음악의 중심으로 불린 오스트리아에서 독일 출신의 브람스와 함께 교향곡의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