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월 아기 ‘김치’ 살린 기억나”…소록도 벨기에 의사 52년만에 훈장
“50년 전 소록도에서 쌀가마니를 덮고 죽어가던 생후 3개월 된 아이 ‘김치’를 살린 기억이 오래도록 남습니다.” 잊혀질 뻔한 ‘소록도 벨기에 의사’ 샤를 나베 씨(81)가 4일(현지 시간) 벨기에 브뤼셀 주벨기에 한국대사관에서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으며 이렇게 말했다. 나베 씨는 “…
- 202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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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 소록도에서 쌀가마니를 덮고 죽어가던 생후 3개월 된 아이 ‘김치’를 살린 기억이 오래도록 남습니다.” 잊혀질 뻔한 ‘소록도 벨기에 의사’ 샤를 나베 씨(81)가 4일(현지 시간) 벨기에 브뤼셀 주벨기에 한국대사관에서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으며 이렇게 말했다. 나베 씨는 “…
![[온라인 라운지]이인배 국립통일교육원장, ‘한반도 운명과 두 개의 특이점’ 출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5/05/119157883.1.jpg)
이인배 국립통일교육원장이 한반도 통일과정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하기 위한 시론적 고민을 담은 ‘한반도 운명과 두 개의 특이점, 열린책들’을 출간했다. 두 개의 특이점 중 하나는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으로서 민족 통일이라는 과제를 수행해야 하는 운명이고 다른 하나는 4차 산업혁명이라…
![[온라인 라운지]강성학 고려대 명예교수, 시어도어 루즈벨트 리더십 연구서 출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5/05/119154968.1.jpg)
강성학 고려대 명예교수가 미국의 제26대 대통령 시어도어 루즈벨트(Theodore Roosevelt)의 일생과 리더십을 담은 ‘시어도어 루즈벨트: 가장 사나이 다운 대통령의 빛나는 리더십, 박영사’를 출간했다.강 교수는 “루즈벨트는 ‘사나이 다움(virtu, 혹은 manliness)’…
◇박영순 씨 별세·수상 아시아나항공 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 근상 아시아나항공 기장 부친상=3일 이대서울병원, 발인 6일 오전 9시 02-6986-4442 ◇위준환 씨 별세·성옥 조선대 비서실장 부친상=3일 전남 장흥종합병원, 발인 5일 오전 6시 061-863-6444

삼양그룹의 장학재단인 수당재단은 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2회 수당상’ 시상식을 열고 안지훈 고려대 생명공학과 교수와 김기현 한양대 석학교수에게 수당상을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기초과학 부문에서 수당상을 받은 안 교수는 25년간 고등식물의 개화 시기 조절 관련…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육해공군 간부로 구성된 가족이 프로야구 시구자와 시타자, 시포자로 나서는 이색 이벤트가 열린다. 국방부는 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 간 경기에 앞서 진행될 시구·시타·시포 행사에서 육군 아버지가 시구에, 해군…

배우 박보영 씨(33)가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시 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기탁했다고 아이들과미래재단이 4일 밝혔다. 배우 이종석 씨(34)는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김고은 씨(32)는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500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그룹 엑소의 멤버 박찬열 씨(31)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앞)이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기간이던 지난달 26일(현지 시간) 그룹 주요 경영진과 함께 미국 워싱턴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정 회장은 바로 앞서 참배한 최원일 전 천안함장(예비역 해군 대령) 등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9세 여아의 유괴를 막아낸 한 광주 시민이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됐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이철 씨(42·사진)를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해 상패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포스코히어로즈펠로십은 의로운 일을 한 이들이나 그 자녀에게 장학금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일타 강사’(1등 스타강사)로 유명한 조정식 메가스터디 강사(사진)가 모교인 고려대에 장학금 5억 원을 기부했다. 법학과 출신인 조 강사는 4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에서 열린 장학기금 기부 약정식에서 “후배들이 꿈을 잃지 않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
“지하를 시인으로만 아는 분이 많지만, 그는 화가로도 뛰어났습니다.” 4일 서울 종로구 백악미술관. 고 김지하 시인(1941∼2022) 추모 서화전 ‘꽃과 달마, 그리고 흰 그늘의 미학’ 총괄을 맡은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말했다. 이에 임진택 연출가와 이근배 시인(전 대한민국예술…

“백인 남성 중심의 브로드웨이에서 한국 여성 작곡가로서 실력을 인정받아 기쁩니다.” 미국 뮤지컬계의 아카데미상인 토니상 음악상 후보에 아시아 여성 최초로 이름을 올린 헬렌 박 씨(37·사진)는 3일(현지 시간)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한국인이 용기 있게 한국인의 이야기를 해도 된다는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