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무서운 10대 돌풍’, 군산에서도 계속될까.
‘무서운 10대 돌풍’은 군산에서도 계속될 것인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0시즌 개막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파란을 일으킨 김주형(18·CJ대한통운)이 9일부터 나흘간 전북 군산CC 리드·레이크 코스(파72)에서 열리는 두 번째 대회 KPGA…
-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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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10대 돌풍’은 군산에서도 계속될 것인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0시즌 개막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파란을 일으킨 김주형(18·CJ대한통운)이 9일부터 나흘간 전북 군산CC 리드·레이크 코스(파72)에서 열리는 두 번째 대회 KPGA…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메모리얼 토너먼트부터 갤러리 입장을 재개하겠다는 방침을 철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 탓이다. PGA 투어는 7일(한국시간) “16일부터 오하이오주 더블린에서 열리는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관중 입장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
“하루 종일 기다린 기회가 왔는데…. 한순간의 퍼팅으로 그 기회(우승)가 날아가 아쉬웠어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 강렬하게 데뷔했지만 우승 문턱에서 돌아선 김주형(18)의 목소리에서는 아쉬움이 묻어났다. 2018년 6월 16세 나이로 프로에 데뷔한 뒤 아시안투어를 …
399야드의 13번홀(파4). 티잉 구역에 오른 브라이슨 디섐보(27·미국)는 자신의 차례인데도 티샷을 하지 않았다. 그 대신 동반자였던 트로이 메릿(35·미국)에게 먼저 드라이버샷을 할 것을 권했다. 앞 조 선수들은 13번홀 그린에서 퍼팅을 하고 있었다. 대개의 경우 이 정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