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김명수 大法’ 전원일치 판결 14.7%뿐… 대법관 양극화의 단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9/22/121318035.8.jpg)
[사설]‘김명수 大法’ 전원일치 판결 14.7%뿐… 대법관 양극화의 단면
김명수 전 대법원장 재임 6년간 나온 대법원 전원합의체(전합) 판결 가운데 대법관 전원일치로 판결한 비율이 14.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훈 사법부(36.8%)나 양승태 사법부(33.6%)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이는 이용훈, 양승태, 김명수 전 대법원장 임기 …
-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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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전 대법원장 재임 6년간 나온 대법원 전원합의체(전합) 판결 가운데 대법관 전원일치로 판결한 비율이 14.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훈 사법부(36.8%)나 양승태 사법부(33.6%)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이는 이용훈, 양승태, 김명수 전 대법원장 임기 …
![[사설]킬러 문항 없애니 수학 만점 4배 늘어… 변별력 확보 어떻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0/04/121489571.2.jpg)
지난달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에서 수학 만점자가 2520명으로 6월 모의평가(648명)의 약 4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점수 최고점도 2021년 이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한 8번의 수능과 모의평가 가운데 가장 낮은 144점이었다. 표준점수 최고점이 낮으면 쉬운 시험…
![[횡설수설/이정은]우울증 환자 100만 명… 젊은층까지 파고든 ‘마음의 감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0/04/121504829.3.jpg)
‘벌레가 사과 속을 파고들 듯 우리 영혼 속을 파고들어 자아정체감을 좀먹고 살아갈 이유를 빼앗아가는 병.’ 20년 넘게 우울증과 싸워온 영국의 정신과 의사 린다 개스크는 우울증을 이렇게 설명한다. 의학 전문가답게 상담과 약물 치료를 병행했는데도 고립감, 불안감, 절망감, 생기 고갈, …
![[오늘과 내일/이진영]‘의대 광풍’ 한국, 노벨의학상은 왜 못받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6/21/119881256.2.jpg)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 개발에 기여한 과학자들이 받는다는 소식을 들으며 의과학의 힘을 절감한다. 수상자인 커리코 커털린 독일 바이오엔테크 수석부사장과 드루 와이스먼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의대 교수는 mRNA 기술로 코로나 위기에서 인류를 구해내고 새로운 …
![[김도연 칼럼]대학, 새로운 평생교육에 적극 나서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6/14/119772808.2.jpg)
지난 반세기, 우리 사회가 겪은 변화는 여러모로 경이롭다. 세계에서 가장 빈곤했던 국가가 이제는 다른 나라를 돕는 부국(富國)이 되었다. 그리고 폭증하던 인구는 오히려 급감하고 있다. 실제로 1970년에는 한 해에 100만 명이 태어났으나 한 세대가 지난 2002년에는 그 숫자가 꼭 …
![[광화문에서/김창덕]사우디서 만들 ‘한국형’ 선박, 저성장시대 해법 될 기술수출](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8/20/120781062.2.jpg)
사우디아라비아 동부의 주바일항 인근 킹살만 조선산업단지에는 연간 40척 이상의 선박을 만들 수 있는 사우디 합작조선소(IMI)가 막바지 공사 중이다. 독 3개짜리인 이 조선소의 부지 규모는 약 500만 ㎡(약 150만 평)로 축구장 700개 크기다. 2016년 12월 사우디 국가사업으…
![日서 75년 만에 재등장한 트램… 도심공동화 해법으로 활용[글로벌 현장을 가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0/04/121501197.8.jpg)
《3일 오후 일본 도치기(栃木)현 우쓰노미야(宇都宮)시. 도쿄에서 북쪽으로 130km가량 떨어져 있지만 고속철도 신칸센으로 48분이면 갈 수 있어 준(準)수도권으로 평가받는 도시다. 이 도시의 관문인 우쓰노미야역에 도착하자 말끔하게 새로 단장된 정거장이 눈에 띈다. 8월 26일 개통한…
![[DBR INSIGHT]혼행족 증가, 한식도 1인분 메뉴 늘려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0/04/121501156.8.jpg)
어르신들이 나물이나 김칫거리를 다듬으며 반찬을 만드는 모습은 소도시 백반집 앞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한편 “기본 주문이 2인분이라 포기하고 나왔어요.” “일부러 점심시간을 피해 갔는데도 혼자라고 하니까 눈치를 엄청 주더라고요.” 인터넷에선 백반집을 혼자서 이용할 수 없어 불…
![[고양이 눈]호박 삼형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0/04/121501517.8.jpg)
노란 호박들이 층층이 탑을 쌓았습니다. 평평한 밑면 때문인지 안정감이 돋보이네요. ―경북 안동시에서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양심의 표정[이은화의 미술시간]〈287〉](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0/04/121501507.8.jpg)
양심에도 표정이 있을까?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 19세기 영국 화가 윌리엄 홀먼 헌트는 감정을 표현하는 데 탁월했다. 그는 추상적인 양심의 모습을 시각화해 그린 ‘깨어나는 양심’(1853년·사진)으로 가장 유명하다. 그림은 빅토리아 시대 중산층 가정 실내에 있는 한 쌍의 남녀를 묘…
![이어져있으나 너무 다른 한국의 바다[김창일의 갯마을 탐구]〈102〉](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0/04/121501160.7.jpg)
물살은 죽고 살기를 반복한다. 살아나는 물이 있고, 죽는 물이 있다. 밀물과 썰물의 고저 편차가 오늘보다 내일이 크면 사는 물이고, 작으면 죽는 물이다. 물때식을 보면 7∼9물 사이에서 조차가 최대치이므로 물의 흐름이 빠르고, 1∼2물은 조차가 작고 물살이 느리다. 옛사람들은 조수 현…
![[사설]한미동맹 70주년, 더 진화해 갈 평화와 번영의 핵심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0/03/121486625.1.jpg)
한미동맹의 근간인 한미상호방위조약이 이달 1일로 체결 70주년을 맞았다. 양국 모두에서 이를 기념하는 각종 세미나와 학술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역대 한미연합군 사령관들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한미동맹은 전 세계 모두의 자랑이자 희망의 초석”이라고 했다. 한미 외교장관들은 “필수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