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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설수설/신광영]“빌렸다” “모조품”… 이제야 “받긴 받았다”

      김건희 여사는 2022년 6월 나토(NATO) 순방 때 착용했던 반클리프아펠 목걸이의 출처에 대해 계속 말을 바꿔왔다. 순방 직후 논란을 빚자 “지인에게 빌린 것”이라더니 지난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엔 “2010년경 모친 선물용으로 모조품을 구입한 것”이라고 했다. 특검이 김 …

      •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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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평인 칼럼]한 사람을 위한 사법 변경

      [송평인 칼럼]한 사람을 위한 사법 변경

      민주당 정권 내부의 검찰 보완수사권을 둘러싼 갈등은 자기들이 함께 잘못된 판을 만들어놓고 그 위에서 서로 자기가 더 옳다고 티격태격하는 것이다. 이 갈등은 역시나 예상했던 대로 이재명 대통령의 중도 흉내 내기에 이용되는 것으로 끝나고 있다. 검찰개혁의 핵심은 검찰 수사관을 없애는 것이…

      •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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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헌재]39세 류현진, 42세 노경은

      [오늘과 내일/이헌재]39세 류현진, 42세 노경은

      2023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일전. 한국 선발 투수로 김광현(38·SSG)이 등판하자 일본 측에서는 놀랍다는 반응이 나왔다. 언제 적 김광현이 35세가 돼서도 여전히 한국의 에이스를 맡고 있느냐는 것이었다. 김광현은 초반 2이닝을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

      •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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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박선희]두쫀쿠 가니 봄동에 버터떡 알고리즘이 만든 기이한 유행

      [광화문에서/박선희]두쫀쿠 가니 봄동에 버터떡 알고리즘이 만든 기이한 유행

      피스타치오 가격을 천정부지로 올려놨던 두쫀쿠(두바이쫀득쿠키) 인기가 시들해지자마자 ‘제2의 두쫀쿠’가 등장했다. 갑자기 봄동비빔밥이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도배하며 봄철 평범한 집 반찬이었던 봄동 가격을 한 주 만에 30%가량 올려놓더니, 유행이 그새 버터떡으로 옮겨붙었다. 오픈런을 해도…

      •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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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화가다[이은화의 미술시간]〈414〉

      나는 화가다[이은화의 미술시간]〈414〉

      1548년, 스무 살의 젊은 화가가 자신의 모습을 그렸다. 그림 상단에는 이렇게 적었다. “나 카타리나 판 헤메선이 나 자신을 그렸다. 1548년, 나이 20세.” 플랑드르 화가 판 헤메선의 ‘자화상’(1548년·사진)에는 화가로서의 자부심이 오롯이 새겨져 있다. 당시 화가의 자화상은…

      •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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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산불 지킴이

      [고양이 눈]산불 지킴이

      산불 지킴이 버려진 물건들을 재활용해 산불 감시 로봇을 만들었습니다. 로봇 뒤편으로 지난해 불에 탄 나무들이 보이네요. 마을은 내가 지킨다! ―경북 안동시 박곡리에서

      •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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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85년 3월 22일  이율, 사형선고를 받다[이문영의 다시 보는 그날]

      1785년 3월 22일 이율, 사형선고를 받다[이문영의 다시 보는 그날]

      정조는 우여곡절 끝에 왕위에 올랐기에 왕권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왕실의 외척 세력인 김귀주, 자신의 친위 세력이었던 홍국영까지 처단하며 왕권을 공고히 했다. 단지 왕에 대한 정책을 비난하고 욕설을 했다는 이유로 김하재는 역모로 몰려 집안이 결딴나기도 했다. 흔히 사극에…

      •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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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챗GPT가 골라준 주식의 함정… 고수익 거뒀지만 추천 일관성 없어[박재혁의 데이터로 보는 세상]

      챗GPT가 골라준 주식의 함정… 고수익 거뒀지만 추천 일관성 없어[박재혁의 데이터로 보는 세상]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기대,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포그램, 중동전쟁 등 지정학적 불안으로 인해 주식시장이 크게 널뛰고 있다.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장세에 개미투자자들의 마음이 평안하기란 쉽지 않다. 기관이나 외국인에 비해 정보와 분석력이 약할 수밖에 없는 개인들은 시장의 …

      •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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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의 힘 깨닫게 한 장국영의 한마디[김민의 영감 한 스푼]

      예술의 힘 깨닫게 한 장국영의 한마디[김민의 영감 한 스푼]

      1980년대 초반 홍콩. 캐나다 맥길대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돌아온 청년 사업가 패트릭 선이 센트럴 지역의 ‘할리우드 로드’를 분주히 돌아다닙니다. 당시에는 영화 ‘중경삼림’으로 유명해진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도 없는, 가파른 언덕 위 복잡한 동네였죠. 부동산 개발 회사를 차린 선은…

      •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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