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작 만든 AI” vs “표절 기계”… 기술에 맡길 수 없는 창작의 진실성[강용수의 철학이 필요할 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22/133016677.5.jpg)
“걸작 만든 AI” vs “표절 기계”… 기술에 맡길 수 없는 창작의 진실성[강용수의 철학이 필요할 때]
《AI 창작 윤리의 경계와 책임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챗GPT나 제미나이(구글의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일은 자연스러운 풍경이 됐다. AI를 잘 사용하면 노벨 문학상도 쉽게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환상이 생겨나기도 한다. 그러나 AI는 스스로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기보다 기존 텍…
-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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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 만든 AI” vs “표절 기계”… 기술에 맡길 수 없는 창작의 진실성[강용수의 철학이 필요할 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22/133016677.5.jpg)
《AI 창작 윤리의 경계와 책임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챗GPT나 제미나이(구글의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일은 자연스러운 풍경이 됐다. AI를 잘 사용하면 노벨 문학상도 쉽게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환상이 생겨나기도 한다. 그러나 AI는 스스로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기보다 기존 텍…
![대한민국에 아픔을 남긴 악연의 스파이들[정일천의 정보전과 스파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22/133016669.5.png)
스파이 역사에 큰 자취를 남긴 인물들 가운데 한국과 악연인 스파이들이 있다. 공교롭게도 이들은 모두 공산주의에 심취해 소련에 포섭된 영국 엘리트들이었다. 그중 6·25전쟁이 낳은 스파이, 조지 블레이크가 있다. 그는 1948년 외교관 신분으로 서울에 파견됐다가 전쟁 개전과 함께 북한…
![[신문과 놀자!/함께 떠나요! 세계지리 여행]‘산타클로스’ 고향은 북유럽?… 사실 지중해 출신이에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22/133016239.5.jpg)
12월이 되면 곳곳은 붉은색과 초록색, 그리고 황금빛 조명으로 물듭니다. 거리에는 캐럴이 울려 퍼지고 사람들은 선물을 주고받으며 한 해를 마무리합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즐기는 크리스마스는 단순한 종교 행사나 전통적 기념일만은 아닙니다. 그 이면에는 생산과 소비의…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1000원 버거’로 학생들 보듬은 故 이영철 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22/133016218.5.jpg)
2000년대 이후 고려대를 다닌 이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떠올리는 햄버거집이 있습니다. 주머니가 가벼운 대학생의 ‘든든한 1000원 한 끼’가 됐던 영철버거입니다. 영철버거를 만든 이영철 영철버거 대표가 13일 향년 58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대표는 가난했던 집안 형편 때문에…
![[신문과 놀자!/풀어쓰는 한자성어]擧一反三(거일반삼)(들 거, 한 일, 되돌릴 반, 석 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22/133019157.1.jpg)
● 유래: 논어(論語) 술이편(述而篇)에서 유래한 성어입니다. 공자는 제자를 가르칠 때, 그들이 주도적으로 깨달음을 얻도록 유도했습니다. “자기 스스로 알고자 애쓰지 않는 자에게는 가르침을 열어주지 않았고, 스스로 깊이 고민하지 않는 자에게는 답을 제시하지 않았으며, 한 모퉁이를 가르…
![[김승련 칼럼]3500억 달러가 가져다 준 미래 핵의 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21/133011134.1.jpg)
일본 총리실 당국자가 핵무기 보유 필요성을 거론한 것이 예사롭지 않다. 핵무기를 만들지도, 갖지도 않고, 밖에서 들여오지도 않는다는 ‘비핵 3원칙’을 손보겠다는 구상을 기정사실화하려는 의도로 읽힌다. 일본은 미국 전술핵을 반입하거나 공유하는 걸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한다. 비핵 모범국인…
![[횡설수설/김재영]30년 만에 ‘0.5% 벽’ 뚫은 日 기준금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21/133011132.1.jpg)
‘금리 없는 나라’ 일본이 ‘정상국가’로 돌아왔다. 일본의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은 19일 단기 정책금리(기준금리)를 0.5%에서 0.75%로 인상했다. 겨우 0.25%포인트 올렸을 뿐이고 절대 수치도 낮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의미는 남다르다. 1995년 9월 이후 한 번도 넘어서지 못한…
![[오늘과 내일/이상훈]‘입법 만능주의’ 유통법, 안하무인 쿠팡 키웠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21/133011128.1.jpg)
지난주 국회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 청문회에서 쿠팡이 보인 무성의한 태도에 여야 국회의원은 “국회와 국민을 무시한 행위” “김범석 의장이 출석하지 못한다는 건 언어도단”이라며 질타를 쏟아냈다. 국회 불호령에 쿠팡은 통역을 거친 채 동문서답으로 대응하며 국민은 안중에 없다는 듯한 모습…
![[광화문에서/장윤정]1500원 위협하는 환율… 되살아나는 ‘키코 악몽’](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21/133011126.1.jpg)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외환시장이 얼어붙고 달러가 귀해지면서 원-달러 환율은 하루가 다르게 치솟았다. 그 충격은 고스란히 가계와 기업의 몫이었다. 특히 경제부 은행 담당 기자로 현장을 뛰며 만났던 ‘키코(KIKO)’ 피해 중소기업들의 절망적인 표정은 지금도 선명하다. ‘녹…
![[이원홍의 스포트라이트]‘역대급 배신’ FIFA의 폭력적인 5배 가격 인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21/133009675.4.jpg)
당신은 표 값이 갑자기 5배 올라 한 경기를 보기 위해 1000만 원 이상을 내야 한다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월드컵 개최국에 가서 머무르기 위한 항공료와 호텔비는 제외하고 말이다. 그런데 표를 사려고 할 때 내 자리가 구체적으로 경기장 어느 곳에 위치하는지는 그 순간에는 알 수 없다…
![은유로서의 종교[내가 만난 명문장/원종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21/133011106.1.jpg)
“저 사람, 그걸 정말 다 믿었던 거야? 종교란 그냥 은유(metaphor)잖아?”―뮤지컬 ‘북 오브 모르몬’ 중기회만 있으면 다시 보고 싶은 뮤지컬이 있다. ‘북 오브 모르몬’도 그중 하나다. 에덴동산은 미국 미주리 인근에 있었고, 부활한 예수가 미국에도 다녀갔다는 내용을 믿는 종교…
![[고양이 눈]뛰놀고 싶지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21/133009696.4.jpg)
담장 위에 개구리 두 마리가 앙증맞게 앉아 있습니다. 동지(冬至) 한파가 찾아왔는데, 얼른 겨울잠을 자러 가야겠는데요. ―경기 수원시 장안동에서
![문득 ‘내 인생은 뭔가?’ 생각이 드는 부모들에게[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21/133011099.1.jpg)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고, 얼마나 소중한지 설명할 수조차 없는 아이가 태어나면 그때부터는 시간이 정신없이 흘러간다. ‘가족’만 생각하며 정신없이 일하는 아빠, ‘아이’만 생각하며 눈코 뜰 새 없이 하루를 보내는 엄마. 문득 거울에 비친 나의 지친 모습에 놀라 ‘내 인생은 뭔가…
![노동이 함께하고 사람이 중심 되는 AI 대전환[기고/김영훈]](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12/21/133011095.1.jpg)
올 9월, 청년들이 수개월 동안 디지털, 인공지능(AI) 분야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KDT(K-Digital Training) 해커톤’에 함께한 적이 있었다. 그야말로 번뜩이는 아이디어의 장이었다. 프로야구 원정 팬들에게 지역 맛집과 관광지를 연결해 주는 플랫폼, AI를 활용한…
![지나가 버린 설렘까지도 놓치지 않고 살아간다면[2030세상/배윤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21/133011082.1.jpg)
두 달 전 새 차를 샀다. 도배를 시작하고 7년 동안 두 번의 중고차를 거쳐 드디어 새 차를 가지게 되었다. 이동만 가능한 작은 차로 시작해 두 번째는 최소한의 개인 연장을 실을 수 있는 조금 더 큰 차를 타다가, 필요한 연장이 점점 많아지고 차에서 보내는 시간도 길어지면서 내게 딱 …
![갱년기를 버티게 할 음식, 힘들게 할 음식[정세연의 음식처방]](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21/133001593.1.jpg)
“갱년기 증상이 왜 나만 이렇게 심할까.”같은 시기를 지나는데도 누군가는 비교적 담담하게 넘기고, 누군가는 얼굴이 달아오르고 잠을 설치며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탄다. 땀이 쏟아지고 관절이 쑤시고 이유 없는 우울감이 몰려오면 “내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갱년기의 출발점…
![[횡설수설/장택동]“역사의 죄인 될 수 없다” 톈안먼 진압 거부한 사령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19/133005115.2.jpg)
기갑사단, 기계화보병사단, 포병여단 등으로 구성된 중국 38집단군은 우리나라의 수도방위사령부 격인 베이징군구 소속의 최정예 부대였다. 1989년 톈안먼 민주화 시위 당시 쉬친셴 38집단군 사령관은 덩샤오핑 정권에서 촉망받는 장군 중 한 명이었다. 그런 쉬 전 사령관이 ‘병력을 동원하라…
![[오늘과 내일/이상환]‘치매 머니 사냥’, 컨트롤타워 만들어 대응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19/133005254.1.jpg)
올 8월부터 치매 노인의 자산을 노리는 ‘치매 머니 사냥’을 추적하면서, 치매 노인과 가족 36명을 만났다. 취재 초기에 세운 가설은 인지 능력이 떨어지는 노인의 곁에서 돈을 빼돌리는 ‘나쁜 후견인’이 많을 거란 의심이었다. 후견인은 치매 노인을 위해 재산을 관리하고 법적 사무를 대리…
![[동아광장/송인호]강남 집값이 오르면, 전국을 조여야 하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19/133005216.1.png)
‘집값이 정말 불안한가.’ 최근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바라보며 가장 먼저 떠오른 질문이다. 강남 아파트 몇 단지가 급등했다는 뉴스나 몇 달 새 수억 원이 올랐다는 자극적인 기사들이 잇따르자 정부는 곧바로 수도권 전역과 서울 전체를 묶는 고강도 규제를 연달아 내놓았다. 우선 집값 안정이…
![[광화문에서/유성열]노동조합처럼 변하는 민주당과 국민의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19/133005209.1.jpg)
국민의힘 당원이 10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10일 기준 당비를 납부하는 책임당원이 96만3231명이라고 한다. 12월을 지나면 100만 명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100만 당원’은 보수정당 역사상 처음이다. 지지층 결집 행보에도 당 지지율이 20%대에 머무르며 각종 비판에 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