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행 KTX, 대전역서 멈춰서…32분 지연 890명 비상열차 환승 불편
17일 오후 1시 33분께 대전역에서 KTX 129호 열차가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열차는 이날 낮 12시 30분 서울역을 출발, 대전을 거쳐 오후 3시 7분에 부산에 도착 예정이었다. 사고로 열차 운행이 32분간 지연됐으며, 980명의 승객들은 오송역에 대기중이던 비상 …
- 20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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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1시 33분께 대전역에서 KTX 129호 열차가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열차는 이날 낮 12시 30분 서울역을 출발, 대전을 거쳐 오후 3시 7분에 부산에 도착 예정이었다. 사고로 열차 운행이 32분간 지연됐으며, 980명의 승객들은 오송역에 대기중이던 비상 …
시속 170km로 달리던 KTX에서 뛰어내린 여성이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구했지만 수천만 원을 배상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10일 코레일에 따르면 A 씨(31)는 9일 오후 8시 45분경 KTX에서 탈출용 비상망치로 출입문 유리창을 깨고, 열차 밖으로 뛰어내렸다. 당시 오송역을 출발해 …

KTX 열차가 불과 몇 개월 만에 또 다시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2시 40분께 경기 고양시 행신역 인근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에서 차량정비를 위해 이동하던 20량 짜리 KTX 열차가 탈선했다. 이 열차는 차고지에서 대기하다 새벽 시간을 이용해 정…

차량 점검을 받기 위해 정비기지 내에서 이동하던 고속열차(KTX)가 탈선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15일 코레일에 따르면 오전 2시 40분경 경기 고양시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에서 검수고로 들어가던 KTX 열차가 탈선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해당 열차 기관사가 정지 신호였는데 신호를 …

탈선 사고로 일부 구간 운행이 중단됐던 서울 지하철 7호선이 15일 첫차부터 정상운행됐다. 15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복구는 이날 오전 2시5분께 완료됐다. 이후 안전점검을 마친 후 운행은 첫차부터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사고는 전날 오후 7시20분께 7호선 수락산에서 도봉…

13일(현지 시간) 터키 수도 앙카라에서 고속열차가 다른 기관차와 부딪친 후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9명이 숨지고 47명이 다쳤다(한국 시간 13일 오후 11시 현재). 사고 열차는 출발 6분 후 선로 안전관리 기관차와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최근 KTX 탈선…
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 백석역 열수송관 파열, 강릉선 고속열차(KTX) 탈선 등 1980, 90년대에 지어진 노후 사회간접자본(SOC) 시설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르면서 정부가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비상대응 체계를 재정비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13일 김부겸 장관 주재로 1…

오영식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잇따른 철도사고에 책임을 지고 사표를 냈지만 현재 드러난 구조적 문제점을 고치지 않으면 더 큰 사고를 막을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철도 운행과 유지·보수를 완전히 분리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12일 코레일과 국토교통부 등에 따…

연이은 철도 사고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사소한 실수가 대형 사고로 번질 수 있는 ‘초(超)과밀 운영 구간’ 4곳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의 ‘2019년 선로 사용 계획’에 따르면 경부고속선 평택∼오송 46.3km 구간에는 편도 기준 하루 최…

지난 8일 오전 발생한 강릉선 KTX 탈선 사고 전후의 상황이 담긴 관제 녹취록이 공개됐다. 녹취록을 살펴보면 사고 28분 전 강릉역 인근 선로전환기에 이상이 생겼지만 경보시스템이 잘못된 곳을 지목해 역무원들이 시간을 허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사이 강릉선 KTX 806 열차는 …
오영식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11일 강릉선 고속철도(KTX) 탈선 사고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고 발생 후 사흘 만이다. 오 사장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긴급현안회의 출석을 한 시간여 앞둔 오전 9시 40분 보도자료를 내고 “안전한 철도를 강조해 왔지만 …
오영식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의 사퇴 표명은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다. 최근 연이은 사고로 ‘국민 안전’을 강조한 현 정권에 큰 부담을 줬을 뿐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민망한 일”이라며 고강도 대책 마련을 지시했기 때문이다. 오 사장은 11일 오후 대전 코레일 본사 앞에…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11일 잇단 열차 사고에 책임지고 사의를 표명했지만 친정인 더불어민주당 내에서조차 오 사장의 사의 표명 시점을 놓고 비판이 나오고 있다.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오 사장의 사퇴에 대해 “관리에 실제 문제가 있었고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11일 KTX 강릉선 탈선 사고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현안보고를 열었으나 정작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직전에 사의를 표명하고 불출석하는 일이 벌어졌다. 오 사장 측은 이날 오전까지도 국토위 측에 “국회로 가고 있다. 40분 후에 도착하겠다…
오영식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11일 ‘강릉선 KTX 탈선사고’의 책임을 지고 전격적인 사퇴의사를 밝히면서 사고 이후 수습대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코레일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오 사장은 이날 “지난 2월 취임사에서 안전한 철도를 강조해왔으나 최근 연이은 사고로 …

강릉선 KTX 탈선 사고 원인과 관련, 문제의 선로전환기 케이블이 시공 때부터 잘못 연결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항공철도조사위원회(이하 조사위)가 이번 사고의 유력한 원인으로 추정되는 신호제어시스템의 오류를 확인하기 위해 선로전환기 케이블이 설치된 …
문재인 대통령이 8일 발생한 강원선 고속철도(KTX) 사고와 관련해 “국민께 송구하고 부끄러운 일”이라며 고강도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10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KTX 사고에 대해 “부상을 당한 분과 불편을 겪은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

“기강 해이라고밖에는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10일 국토교통부 고위 관계자는 코레일 강릉선 사고를 두고 이렇게 말했다. 코레일이 세 차례 정기점검에도 선로전환기 고장 신호 케이블이 잘못 접속됐다는 점을 놓쳐 선로 이탈 사고로 이어진 걸 두고 하는 말이었다. 이 관계자는 “선로…
코레일이 지난해 12월 고속철도(KTX) 강릉선 개통 이후 지금까지 세 차례 선로 점검을 했는데도 고장 감지 케이블이 잘못 꽂혔다는 점을 알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각각의 케이블에 해당 선로전환기의 이름표가 붙어 있었는데도 이를 놓친 것이다. 10일 국토교…

지난 8일 강릉발 서울행 KTX-산천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KTX-산천 열차의 비상제동장치상 설계 및 제작 결함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홍철호 의원(자유한국당)은 코레일 문건을 입수한 결과 KTX-산천 열차의 제동실린더(비상제동장치)에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