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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 무마 명목 뇌물수수’ 혐의 현직 경찰관 구속…“도주 우려”

      ‘사건 무마 명목 뇌물수수’ 혐의 현직 경찰관 구속…“도주 우려”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 몸통으로 지목되는 이인광(57) 에스모 회장의 측근으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 수사팀장이 구속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2단독 한정석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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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뇌물수수 혐의 대구경찰청 경감 구속 영장 기각

      법원, 뇌물수수 혐의 대구경찰청 경감 구속 영장 기각

      뇌물 수수 혐의를 받는 대구경찰청 소속 경찰관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양철한 대구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5일 오후 공무상비밀누설 등 혐의를 받고 있는 A경감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법원은 “객관적인 증거가 확보된 점,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는 점,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 …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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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물로 승진’ 문고리브로커·현직 경찰 5명 등 무더기 징역형

      ‘뇌물로 승진’ 문고리브로커·현직 경찰 5명 등 무더기 징역형

      승진 청탁 뇌물을 주고받은 퇴직 경감 출신 ‘문고리 브로커’와 현직 경찰관 5명 등 10명이 모두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 7단독 김소연 부장판사는 25일 102호 법정에서 제삼자 뇌물취득 혐의로 기소된 퇴직 경감 출신 ‘문고리 브로커’ 이모(66)씨에게 징역 3년과 추징…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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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로커 통해 수사정보 유출’ 검찰 수사관 징역 1년

      ‘브로커 통해 수사정보 유출’ 검찰 수사관 징역 1년

      가상화폐 투자 사기 사건 무마에 힘쓴 브로커로부터 금품을 받고 수사 정보를 귀띔해준 혐의로 기소된 검찰 수사관이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6단독 김지연 부장판사는 25일 404호 법정에서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광주지검 목포지청 소속 6급 수사관 심모(56)…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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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비함정 비리 의혹’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 구속 영장

      ‘경비함정 비리 의혹’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 구속 영장

      경찰이 경비함정 도입 과정에서 뇌물을 챙긴 의혹 받는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는 최근 김 전 청장과 전 장비기획과장 A 씨를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전 청장은 직권남용 혐의도 받는다…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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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뇌물 혐의 경찰 간부, 장례식장 영업권도 관여”

      공수처 “뇌물 혐의 경찰 간부, 장례식장 영업권도 관여”

      사업 편의 청탁과 함께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위 경찰 간부가 단순 뇌물 수수를 넘어 불법성 사업 진행 과정에 개입했던 정황이 있는 것으로 공수처가 조사했다. 19일 뉴시스가 확보한 김모 경무관의 공소장에 따르면 김 경무관은 2019년 1월 지인 박모씨의 소개로 사…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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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직 경무관에 코인 사기 수사기밀 유출’ 수사팀장 혐의 부인

      ‘퇴직 경무관에 코인 사기 수사기밀 유출’ 수사팀장 혐의 부인

      브로커에게 뇌물을 받고 가상화폐(코인) 사기 사건 수사동향을 알려준 혐의를 받는 경무관급 퇴직 경찰관에게 기밀을 넘겨준 당시 수사팀장이 첫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광주지법 형사2단독 최유신 부장판사는 17일 102호 법정에서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기소된 박모(52) 경감에 대…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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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 하다가 적발된 인천 경찰관, 직위해제

      음주운전 하다가 적발된 인천 경찰관, 직위해제

      인천에서 경찰관이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미추홀경찰서는 인천경찰청 소속 A경위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경위는 이날 오전 1시께 미추홀구 학익동의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음주운전 의심 …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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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범 도주에도 즉각 보고 안 해”…서울경찰청 마수대장 교체

      “마약범 도주에도 즉각 보고 안 해”…서울경찰청 마수대장 교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장이 체포된 피의자가 도주했는데도 즉각 서울경찰청장에게 보고하지 않아 책임성 인사 조처된 것으로 확인됐다. 총경급 인사 2개월 만의 교체다.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최근 마약범죄수사대장 탁 모 총경과 지하철경찰대장 신 모 총경을 각각 지하철경찰대장, 마…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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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측정 거부한 남자, 잡고보니 현직 경찰관

      음주측정 거부한 남자, 잡고보니 현직 경찰관

      경찰관이 음주측정 요구에 불응,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경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중부서 형사과 소속 A경감이 현행범 체포됐다. A경감은 이날 오전 1시께 경북 경산시 중방동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경…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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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선거사범 1681명 단속…‘허위사실 유포’ 2배 늘어

      경찰, 선거사범 1681명 단속…‘허위사실 유포’ 2배 늘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선거사범이 1681명으로 집계됐다. 경찰은 이중 46명을 검찰로 넘기고 1468명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선거사범 총 1167건, 1681명을 단속해 46명을 송치하고 167명을 불송치 종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나머지 14…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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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서 간부 경찰관 음주 추돌 사고…사고처리 과정서 들통

      광주서 간부 경찰관 음주 추돌 사고…사고처리 과정서 들통

      광주 서부경찰서는 형사과 소속 A 경감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음주운전)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경감은 전날 오후 9시 20분쯤 광주 서구 금화교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앞차의 뒤쪽 범퍼를 들이받았다. 사고 처리 과정에서 A 경감의 음주 사실이 드…

      •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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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층 건물 넘나드는 곡예 시도… 남성 3명 건조물침입 혐의 체포

      대낮에 서울의 고층 오피스텔에서 안전장비 없이 난간이나 건물 사이 공간을 넘나드는 ‘파쿠르(파르쿠르)’를 시도하던 남성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오후 중구의 한 19층 오피스텔 옥상에서 파쿠르를 시도하다 주민 신고로 발각된 20, 30대 남성 3명을…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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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소인 조사 없이 고소 사건 종결한 황당한 경찰관”

      “고소인 조사 없이 고소 사건 종결한 황당한 경찰관”

      경찰이 고소 사건을 고소인 조사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소시효가 임박하다는 이유로 수사를 자체 종결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29일 경남 밀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9년 3월16일 자신의 집을 비운 사이 B씨가 자신의 집을 수리하기 위해 이웃인 A씨의 집 마당에 몰래…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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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 3시간 전까지 술먹다 싸운 경찰관들…경찰 “감찰 준비”

      출근 3시간 전까지 술먹다 싸운 경찰관들…경찰 “감찰 준비”

      서울경찰청 4기동단 소속 경찰관들이 출근 3시간 전까지 술을 마시고 싸우다가 112신고 접수까지 됐다. 경찰은 감찰 착수를 위해 사실관계를 들여다볼 계획이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금천경찰서는 이날 오전 5시쯤 서울경찰청 기동본부 소속 A 경위와 B 순경이 술을 마시고 싸우고 …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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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경찰관 구속 기로…묵묵부답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경찰관 구속 기로…묵묵부답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받다가 숨진 배우 이선균씨 수사 정보를 유출한 의혹을 받는 현직 경찰관이 구속 갈림길에 섰다. 수원지법 송백현 부장판사는 23일 오후 3시 공무상 비밀누설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인천경찰청 소속 경찰관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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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직금으로 갚는다더니’ 1억2000만원 빌려 안갚은 경찰관

      ‘퇴직금으로 갚는다더니’ 1억2000만원 빌려 안갚은 경찰관

      현직 경찰관이 빌린 돈을 갚지 않아 수사를 받고 있다. 22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아산경찰서 소속 50대 경찰관 A 씨가 사기 혐의로 입건됐다. A씨는 지난 2021년 2월에서 6월 사이 부동산임대업자 B 씨(38)로부터 1억 2000여만 원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다. A 씨는 …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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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송 참사 부실 대응’ 경찰·소방 16명 기소

      ‘오송 참사 부실 대응’ 경찰·소방 16명 기소

      1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를 수사 중인 검찰이 부실 대응 책임을 물어 경찰과 소방 공무원 16명을 추가 기소했다.청주지검은 허위공문서 작성과 허위공문서작성 교사, 공전자기록등 위작 및 동행사 등의 혐의로 김교태 전 충북경찰청장과 정희영 전 흥덕경찰서장…

      •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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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대통령 허위영상물’ 게시자 일부 특정…경찰 “명예훼손 혐의로 조사 중”

      ‘尹대통령 허위영상물’ 게시자 일부 특정…경찰 “명예훼손 혐의로 조사 중”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모습을 구현한 허위조작 영상물 게시자 일부를 특정해 조사 중이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윤 대통령에 대한 허위 영상을 올린 게시자 일부를 특정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이들은 2022년 초 윤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 연설 장면…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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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행 대기발령’ 현직 경찰, 불법 노래방 도우미 부른 의혹

      ‘폭행 대기발령’ 현직 경찰, 불법 노래방 도우미 부른 의혹

      현직 경찰관이 폭행 혐의로 대기발령된 상태에서 노래방 도우미(유흥 접객원)를 부른 의혹으로 추가 감찰 조사를 받게 됐다.19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전날 오후 11시 50분경 경기 파주시의 한 노래방에서 도우미와 동석한 의혹으로 소속 경찰관인 40대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날 ‘노래방에서…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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