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피의 주말’, 최소 7명 사망…주유엔 대사 ‘세 손가락 경례’로 해임당해
28일 미얀마에서 군부 쿠데타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어지면서 남부 다웨이 3명, 양곤 2명, 만달레이 2명 등 최소 7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미얀마 군부는 연일 시위대를 향한 진압 수위를 높이고 있다. 군경은 주요 집회 장소를 선점하고 시위대를 향해 최루탄, 섬광 수류탄, …
- 2021-02-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28일 미얀마에서 군부 쿠데타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어지면서 남부 다웨이 3명, 양곤 2명, 만달레이 2명 등 최소 7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미얀마 군부는 연일 시위대를 향한 진압 수위를 높이고 있다. 군경은 주요 집회 장소를 선점하고 시위대를 향해 최루탄, 섬광 수류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