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당선인 대전·충남공약 어떤 내용 담고 있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지원 등 14대 정책을 대전, 충남, 세종지역 관련 공약으로 제시했다. 대전권 7대 공약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지원 ▲충남도청 이전부지 개발 지원 ▲충청권 광역철도망 대전구간 전철화사업 조기착공 추진
-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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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지원 등 14대 정책을 대전, 충남, 세종지역 관련 공약으로 제시했다. 대전권 7대 공약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지원 ▲충남도청 이전부지 개발 지원 ▲충청권 광역철도망 대전구간 전철화사업 조기착공 추진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대통령 당선으로 경기도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경기도가 추진해온 주요 정책들이 모두 박 당선인의 공약에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19일 제18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박 당선인은 시도별 대선 공약집에서 "경기는 끊임없이 발전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부산 공약은 해양수도와 물류거점 조성을 강조하면서도 신공항에 대해서는 신중한 내용을 담고 있다. 박 당선인의 지역 공약집은 크게 7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 부활을 통한 동북아 해양수도 건설, 국제영상콘텐츠 밸리
새누리당의 박근혜 후보가 제18대 대통령에 당선되자 인천시는 지역 최대 현안인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정부 지원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란 기대에 부풀어 있다. 각계각층에서는 헌정 사상 첫 여성대통령 탄생에 대한 흥분 속에 새누리당이 제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전북 공약은 새만금개발을 전폭 지원하고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이전의 법제화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 당선인의 지역 공약집은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새누리당이 대표 발의해 제정한 새만금 특별법에 따라 새만금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당선인이 경남도당을 통해 내놓은 공약은 크게 6개 분야 30여 개에 이른다. 문화와 관광의 메인 브리지 건설,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과 동력원 조성, 사통팔달 스피드 시대 구현, 농·수·축산업 특화 시대 선도, 구도심 재생으로 지역 내 균형발전
경북도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대통령 당선에 따라 도내 각종 현안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 당선인은 이번 대선에서 경북지역의 7개 공약을 발표했다. 앞으로 10년간 4조4천920억원을 들여 구미·포항·영천에 IT융·복합 신산업벨트를 조성한
"충북의 딸이 대통령이 됐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당선으로 충북도민의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충북은 역대 대선에서 한 번도 후보를 내지 못했지만 이번에 `충북의 딸'을 자처한 박 후보가 당선됐기 때문이다. 박 당선인의 어머니 육영
12·19 대선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제18대 대통령에 당선됨에 따라 강원도 주요현안 해결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박 당선인의 도 관련 공약은 선거기간 '재탕 삼탕'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그러나 현안 중심, 그리고 역대 대선에서 '헛공약'에 그쳤던 강원 핵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제18대 대통령 당선으로 대구는 숙원사업인 군사공항(K2) 이전, 첨단의료허브 구축 등 현안 추진에 속도가 붙으면서 지역경제가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됐다. 새누리당 대구시당과 박 당선인은 이번 대선에서 "기계부품업과 같은 기존 산업에 첨단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을 고려할 때 향후 유통과 건설, 유틸리티(전력·원자력) 업종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오승훈 대신증권 연구원은 20일 '공약으로 본 박근혜 당선자의 경제·산업 정책'이란 보고서를 통해 "박 당선인의 공약은 인수위원회를 통해
"(정치는) 제가 전에 한다고 말하지 않았나요?"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 후보는 19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해 정치를 계속 할 것인지를 물은 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는 안 전 후보가 제18대 대통령 선거 결과가 나온 후 처음으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대통령 당선으로 내년 해양수산부가 독립 부처로 부활할 전망이다. 해양과 수산 업무의 전문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지만 유관 부처와의 시너지 효과 약화와 부산 이전에 대한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20일 정부와 정치권에 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함에 따라 대형 유통업체의 영업규제 정책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경제민주화와 골목상권 보호가 이번 대선의 주요한 화두 가운데 하나였던 만큼 박 당선인 역시 이전 정책에서 진일보한 입장을 취했던 게 사실이다.
미국 백악관이 한국과 일본의 선거 이후 발표한 성명의 시점과 내용이 거의 비슷한 것으로 나타나 `치밀한 외교적 계산'에 따른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동북아시아 양대 동맹의 관계 개선에 대한 희망을 거듭 밝혀온 미국 정부로서는 한ㆍ일 양국에 대해 같은 수준의
뉴질랜드 언론들도 20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대통령 당선 사실을 관심 있게 보도했다. 뉴질랜드 텔레비전 방송은 박 후보가 19일 실시된 한국 대통령 선거에서 51.6%의 득표로 한국 최초의 여성 지도자가 됐다고 소개했다. 이 방송은 박 대통령 당선인은 박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차기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한국과 미국의 관계는 동맹의 가치를 바탕으로 한 현재의 기조를 유지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한·미 양국이 모두 새로운 정부 출범을 앞두고 새 출발의 다짐을 새롭게 할 수 있다. 또 북한은 물론이고
영국 언론은 박근혜 후보의 대통령 선거 당선 소식을 전하면서 한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 탄생이란 점을 부각시켰다. 지지층이 반으로 나뉘어 근소한 차이로 승부가 갈렸다며 당선인에 대해서는 한국의 근대화를 이끌었던 독재자의 딸이라는 설명을 빠뜨리지 않았다.
미국, 브라질, 멕시코 등 미주 지역에 살고 있는 한국 교민들은 19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의 인사와 함께 미국에 대한 섬세하고 전략적인 접근과 함께 포용력 있는 교민 정책을 주문했다. 교민들은 특히 선거 과정에서 나타난 갈등과 대립 양상에 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박근혜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축하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박 후보의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직후 성명을 내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선거 승리를 축하한다. 중요한 양국 및 지역, 국제 현안에서 한국의 새 정부와 폭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