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제 처를 악마화…조언이 국정농단이면 국어사전 다시 정리해야”
“대통령이 국민의 뜻을 잘 받들어 정치를 잘할 수 있게 과거에 육영수 여사도 ‘청와대 야당’ 노릇을 했다.”윤석열 대통령은 7일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라인’의 실체를 묻는 질문에 “대통령에 대해 아내로서 조언 같은 것들을 마치 국정농단화시키는 건 정말 우리 정치문화…
-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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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국민의 뜻을 잘 받들어 정치를 잘할 수 있게 과거에 육영수 여사도 ‘청와대 야당’ 노릇을 했다.”윤석열 대통령은 7일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라인’의 실체를 묻는 질문에 “대통령에 대해 아내로서 조언 같은 것들을 마치 국정농단화시키는 건 정말 우리 정치문화…

“기대에 못 미친, 안하느니만 못한 회견이었다”국민의힘 지도부 핵심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의 7일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 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한 해명과 사과 등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당내 친한(친한동훈)계는 한 대표가 제시했던 윤 대통령 사과,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에게) ‘미쳤냐, 잠 안 자고 뭐하냐’고 했더니 ‘지지하거나 잘하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에게 고맙습니다라든지 잘하겠다든지 답을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 다 유권자이고 자발적으로 문자를 보내오는 건데’라고 했다.”윤석열 대통령은 7일 김 여사의 사적인 연락이 의혹을 낳으며 …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윤 대통령 부부가 명태균 씨가 수행한 여론조사 대가로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의 2022년 6월 재·보궐선거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누구를 공천 줘라 이런 얘기는 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또 명 씨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이달 예정된 해외 순방에 불참할 것으로 7일 알려졌다. 여권 관계자는 이날 “김 여사가 이번 순방에 동행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김 여사 향후 행보와 관련해 “대외 활동은 …

“프로토콜대로 (나와 아내의 휴대전화를) 싹 바꿨으면 되는데, 원래 그렇게 했어야 하는데 저 자신부터 못 했기 때문에 문제들의 발생 원인, 근본 원인이 저한테 있다.”윤석열 대통령은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가 개인 전화로 소통하며 각종 논란과…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임기 반환점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당초 기자회견은 이달 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과 핵심 관련자인 명태균 씨 녹취 등이 연이어 공개되면서 해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급하게 앞당겨 진행됐다. 특히 이례적으로 시간 제한이 없는…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을 지켜본 정치권의 평가는 극명하게 엇갈렸다. 여당은 “진솔하고 소탈했다”며 긍정 평가한 반면, 야당에서는 “김건희 지키기에만 골몰했다”는 비판이 터져 나왔다.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여러가지 논란과 의혹에 대해 진솔…

윤석열 대통령은 7일 김건희 여사가 기자회견을 앞둔 자신에게 “괜히 임기 반환점에 그간 국정성과 얘기를 하지 말고 사과를 많이 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김 여사가 직접 국민 앞에서 사과할 생각은 없나’라는 질문에 …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얽힌 당정갈등을 언급하며 “개인적 감정을 가지고 정치를 하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친윤(윤석열계)·친한(한동훈계) 등 계파 갈등에 대해서도 “친한, 친윤이라는 게 과연 존재하는가”라고 되물었다. 반면 예산안 시정연설에 불참한 것을 두고는…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북한군의 관여 정도에 따라 단계별로 지원 방식을 바꿔나갈 것”이라며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을 갖고 “기존에는 인도주의적, 경제적 …

윤석열 대통령은 7일 김건희 여사의 대외 활동과 관련해 “앞으로 부부싸움을 많이 해야할 것 같다”며 “제 아내라고 변명하는 게 아니라 좀 순진한 면도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대외활동) 자제가 아니라 대통령인 저나 제 핵심 참모들이 판단…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야당이 주도하는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관련해 “특검을 하니 마니를 국회가 결정하고, 또 국회가 사실상의 특검을 임명하고 방대한 수사팀을 꾸리는 나라는 없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을 통해 “(국회가 특검을 …

윤석열 대통령은 7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이른바 ‘김건희 여사 라인’에 대한 인사 조치를 요구한 것을 두고 “대통령 아내로서의 조언을 국정농단화 하는 건 우리 정치문화상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을 열고 ‘김 여사 …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사법작용이 아닌 정치선동“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 ”이런 것을 갖고 특검을 한다는 것 자체가 제 아내 아닌 다른 사람에 대한 인권 유린“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특검법 반대가 “아내에 대…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관련자인 명태균 씨를 언급하며 “(명 씨와) 부적절한 일을 한 것 없고 감출 것도 없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 경선 막바지에 명 씨가 관여하는 문제가 도를 넘자 연락을 끊었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다만 대통령 취임식 전날…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제 노력과는 별개로 국민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일도 많았다”며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제 부덕의 소치”라고 밝혔다.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등 각종 논란으로 민심이 악화되자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윤 대통령은 김 여사가 국민에게 “사과를 제대로 하라”…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약 12분간 전화 통화를 가졌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이 이른 시일 내 회동을 갖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전 7시 59분부터 약 12분 동안 트…

“김건희 특검법에서 독소 조항을 제거하고 선제적으로 받을 필요가 있다.” 익명을 요구한 국민의힘 친윤석열(친윤)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와 기자회견을 하루 앞둔 6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대통령실에 다양한 루트로 전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친윤계에서도 특검법 필요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