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野 “계엄군, 크레모어-수류탄 준비… 실탄 18만발 갖고 출동대기”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 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 첫 기관보고에서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군이 18만 발 이상의 실탄을 갖고 출동 대기했다”고 주장했다. 계엄군은 살상력이 가장 강한 지뢰로 꼽히는 크…
-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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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 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 첫 기관보고에서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군이 18만 발 이상의 실탄을 갖고 출동 대기했다”고 주장했다. 계엄군은 살상력이 가장 강한 지뢰로 꼽히는 크…
12·3 비상계엄과 관련된 군 관계자들이 14일 국회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의 첫 기관보고에 출석해 2차 비상계엄 준비 의혹과 관련해 상반된 증언을 내놨다. 구속수감 중인 박안수 육군참모총장(계엄사령관)은 ‘제2, 제3의 비상계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그…

국방부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 영장 집행 시 군 경호부대가 동원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경호 국방부 공보과장은 14일 정례브리핑에서 “군 경호부대는 관저 외곽 지역 경계 근무라는 본연의 임무에만 전념하고 영장 집행 간에는 동원되지 않을 것임을 명확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국…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우리 군이 북한의 도발을 유도하기 위한 군사활동을 진행했다는 야권의 의혹 제기에 “근본적으로 군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유감을 표했다. 김 의장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

최근 우리나라가 독자개발에 성공한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L-SAM)보다 방어범위가 3~4배 넓은 L-SAM-Ⅱ의 개발이 착수됐다. 향후 L-SAM-Ⅱ의 개발이 완료되면 북한의 탄도미사일 공격에 대한 다층 방어망이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위사업청은 14일 대전 국방과학연구소(ADD)에…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의 경찰 이첩 보류 명령을 따르지 않는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최근 1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것과 관련, 국방부 검찰단이 13일 군사법원에 항소를 제기했다.군 검찰단은 이날 출입 기자단에 보낸 문자 공지를 통해 “조금 전 군사…

국방부 검찰단이 13일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에 대한 항소장을 군사법원에 접수했다. 박 전 대령은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관련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아왔다. 이후 9일 1심 선고공판에서 무죄 선고를 받았다.국방부 검찰단은 이날 “군사법원의 1심 …

군 당국은 북한이 그동안 10여 차례에 걸쳐 무인기를 남한에 보내왔으며 우리 군은 2022년에 두 차례 무인기를 북한에 보냈다고 밝혔다. 다만, 지난해 10월 평양 상공에 남한 무인기가 출현했단 북한 측 주장과 관련해선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

합동참모본부가 야당에서 주장하던 지난해 10월 경기도 연천 무인기 추락과 관련해 그러한 사실이 있었다고 10일 밝혔다. 합참 관계자는 이날 기자단과 만나 “군에서 무인기 관련 훈련을 하게 돼 추락하면 신고가 들어온다”며 “해당 부대가 나가서 대공 혐의점이 없고 민간에 피해가 없으면 수…

방위사업청은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제기된 폴란드 방산 수출 사업 위기설에 대해 “한-폴란드 방산 협력 및 방산 수출은 정상 진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방사청은 이날 폴란드 수출 위기설에 대한 입장자료를 내고 “최근 한-폴란드 정부 관계자가 국내 정치 상황과 무관하게 양국 …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의 경찰 이첩을 보류하라는 명령을 따르지 않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사진)이 1심에서 전부 무죄를 선고받았다. 채 상병 사건과 관련된 대통령 외압 의혹 등으로 윤석열 정부 추락의 시발점이 됐다는 평가를 받아온 박 대령 사건이 무죄…

“선고. 피고인은 무죄.”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중앙지역군사법원 법정. 군형법상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에게 1심 무죄가 선고되자 해병대 전우회 등이 가득 메운 방청석에서 “만세!” 등의 환호가 터져 나왔다. 박 대령은 법정에서 …
‘채 상병 순직 사건’은 2023년 7월 19일 경북 예천군 집중호우 현장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던 해병대원이 급류에 휩쓸려 사망한 사건이다.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없이 구조 현장에 투입됐다가 20세의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사고였지만 수사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 …
“결코 흔들리거나 좌절하거나 뒤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며 수근이(채 상병)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9일 박정훈 해병대 대령은 서울 용산구 국방부 내에 있는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은 직후 취재진 앞에서 “그것이 …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만난 입영 예정자와 군인 월급을 나누기로 하고 병무청 직원들을 속여 대리 입영한 20대 남성에 대해 검찰이 징역 2년 6개월을 구형했다.9일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모 씨(27)의 사기, 병역법 위반 등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이…

지난해 12월 취임한 제이비어 브런슨 한미연합군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이 9일 처음으로 합동참모본부를 방문해 김명수 합동참모의장과 ‘철통같은 한미동맹’을 재확인했다.합참에 따르면 김 의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부 연병장에서 브런슨 사령관에 대한 환영 의장행사를 열고,…

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건을 수사하다 항명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중앙지역군사법원은 9일 오전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 대령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2023년 10월 군검찰이 박 대령을 재판에 넘긴 지 약 1년…

검찰이 문재인 정부에서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를 늦추기 위해 군사작전을 외부로 유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건 관계자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제3부(부장검사 김태훈)는 9일 오전 “사건 관계자들의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12·3 비상계엄 선포 사태에 대한 검찰과 경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수사는 사실상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 조사만 남은 상태다. 계엄에 연루된 군, 경찰 관계자 대부분은 이미 구속 기소되거나 검찰에 송치돼 막바지 수사를 받고 있다.하지만 윤 대통령 …

12·3 비상계엄 선포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가 6일 문상호 정보사령관을 구속 기소하면서 계엄군 수뇌부 대부분이 재판에 넘겨졌다. 군 수뇌부 공소장엔 각각 윤석열 대통령이 피고인보다 많은 100회 이상 언급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사실상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