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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시리아내 이란 연계 군사시설 공습… 네타냐후, 하마스와 협상설에 “헛소문”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 무장단체의 군사시설을 공습했다. 가자지구에서 시가전이 확대되고 전쟁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이란과 연계한 무장단체의 군사적 위협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8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성명을…

      •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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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방카, 트럼프그룹 재판에 증인 출석

      이방카, 트럼프그룹 재판에 증인 출석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딸 이방카(가운데)가 8일 뉴욕 맨해튼지방법원에서 트럼프그룹의 자산가치 조작 혐의 관련 민사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뒤 법원을 빠져나오고 있다. 이방카는 이날 재판에서 검찰 측 질문에 “내 업무가 아니어서 모른다”는 답변만 반복했다.

      •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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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물가 하락 반전, 디플레 공포 재확산

      中 물가 하락 반전, 디플레 공포 재확산

      중국의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개월 만에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중국 당국이 부동산발(發) 위기 확산 이후 내수를 재점화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소비자가 지출을 줄이고 기업은 투자를 유보하면서 전반적인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다. ‘D(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

      •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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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시다, 총리 연봉 400만원 셀프인상 논란

      기시다, 총리 연봉 400만원 셀프인상 논란

      취임 후 지지율이 최저 수준으로 추락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사진) 일본 총리가 자신을 포함한 각료의 급여 인상을 추진하다가 여론의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기시다 총리는 부랴부랴 인상분을 국고에 반납할 방침을 내비쳤지만, 거듭되는 내정 실책으로 내년 9월 총리 재선에 빨간불이 켜졌다…

      •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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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中 51년 판다외교 막내렸다”… 워싱턴 일가족 3마리 中 반환

      “美中 51년 판다외교 막내렸다”… 워싱턴 일가족 3마리 中 반환

      8일 미국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에 있던 보잉777 화물기에는 특별한 기내식이 실렸다. 이날 중국행 비행기를 타는 판다 세 가족이 19시간의 비행 동안 기내에서 먹을 100kg의 대나무였다. 대나무 틈에는 각종 과일이 토핑으로 얹어졌다. 비행기에 가장 먼저 오른 건 암컷 자이언트 판다…

      •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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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AI 규제 필요성 주장한 ‘챗GPT’ 개발자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AI 규제 필요성 주장한 ‘챗GPT’ 개발자

      미국 배우 톰 크루즈가 주연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7―데드 레코닝’에서 강력한 악당으로 나온 건 인간이 아닌 ‘엔티티(The Entity)’라는 인공지능(AI)이었습니다. AI 혁명이 가져올 잠재적 위험에 대한 우려를 영화로 형상화한 셈이지만 영화 속 상상만은 아닙니다. 3초 만에 …

      •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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