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030 영끌족’ 12만명이 집 팔았다
금리가 오르고 부동산 경기가 위축되면서 지난해 집을 산 사람이 1년 전보다 43만 명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빚을 내 집을 샀던 2030 영끌족(영혼까지 끌어모은 대출로 투자한 사람) 12만 명이 집을 처분했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주택소유통계’에 따르면 …
-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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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오르고 부동산 경기가 위축되면서 지난해 집을 산 사람이 1년 전보다 43만 명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빚을 내 집을 샀던 2030 영끌족(영혼까지 끌어모은 대출로 투자한 사람) 12만 명이 집을 처분했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주택소유통계’에 따르면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슈링크플레이션’에 대해 “정직한 경영이 아니다”라며 경고하고 나섰다. 최근 물가가 고공행진하며 일부 기업 사이에서 제품 가격을 그대로 두면서 용량을 줄이는 ‘슈링크플레이션’이 이어지고 있다. 추 부총리는 14일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을 찾아 채…
한때 시가총액이 약 2조 원에 달했던 반도체 설계업체 파두가 코스닥 입성 3개월 만에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폭락했다. 금융감독원은 파두가 상장 과정에서 실적을 부풀렸다는 의혹에 대해 점검하기로 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파두 주가는 전날보다 6.99% 떨어진 1만7710원…

부산의 주요 상징물과 슬로건을 표현한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가운데), ‘아이오닉6’(왼쪽), ‘아이오닉5’ 등 현대차 전기차들이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인근에 전시돼 있다. 현대차는 11∼17일 현지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

올 2월 광주 광산구 일자리정책팀 직원 4명은 직접 서울 서초구 당근(옛 당근마켓) 본사를 찾았다. 직원들이 챙겨온 기획서엔 주민들이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수당을 받는 일종의 공공형 일자리 정책 ‘광산시민수당 지원사업’의 개편안이 담겨 있었다. 광산구 직원들은 채용 공고부터 지원…

사무실에서 별장 내부 온도를 조절하고 가전제품을 켜거나 끈다. 태양광 패널과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활용해 별장에서 쓸 에너지를 생산·관리한다. 밀키트 등 생활용품이 떨어지면 지역 커뮤니티를 통해 배송받고 별장 내부로 외부인이 침입할 경우 보안팀이 즉각 출동하는 보안 서비스도 제공받…

“이제는 ‘지방’ 소멸이 아니라 ‘지역’ 소멸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수도권에서도 도시가 축소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죠.” 14일 ‘2023 동아 건설·부동산 정책포럼’에서 ‘도시 다이어트: 인구 감소 시대의 지방도시 생존전략’을 발표한 구형수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사진)은 인구…

“부동산 정보의 유통 속도가 빨라지며 매매가격이 반등하는 주기가 짧아지고 있습니다. 부동산 정책도 이에 맞춰 변화해야 합니다.”(김경민 서울대 환경대학원 도시계획전공 교수) “해외와 달리 한국은 가격 상승기에 규제 강화로 주택 공급이 늘지 못했습니다. 서울 도심 주택 공급이 사회적 비…
![[지표로 보는 경제]11월 15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1/14/122181735.1.jpg)
SPC그룹 주축 계열사 파리크라상이 원·부자재 가격 인상에 따른 경영 부담을 극복하기 위해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14일 제빵업계에 따르면 파리크라상은 지난 주부터 15년 차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고 있다. SPC 측은 “경영 효율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
라면업계 1, 3위인 농심과 삼양식품이 3분기(7∼9월) 호실적을 거뒀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농심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8559억 원을 올리며 전년 동기(8130억 원) 대비 매출액이 5.3% 늘었다. 영업이익도 55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73억 원에 비…
삼성전자는 14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코리아 2023’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전경훈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사장) 겸 삼성리서치장은 환영사를 통해 “미래 기술의 키워드인 디지털 혁신을 실현하는 데 소프…
국내 배터리 기업들이 잇달아 해외 생산기지 가동 및 건설 속도를 늦추고 있다. 업계에서는 고금리 등으로 인한 전기차 수요 부진에 잠시 속도 조절에 나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SK온의 미국법인 SK배터리아메리카(SKBA)는 조지아주 공장의 생산 규모를 축소하고 일…
■ KT&G, 3년내 자사주 절반 소각… 1.8조 배당 KT&G는 2026년까지 1조8000억 원의 현금을 배당하고 1조 원 규모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 기존 보유 자사주도 절반가량 소각할 계획이다. 14일 KT&G는 전날 온라인으로 진행한 ‘KT&G 밸류데이’ 행사를 통해 이 같은…
현대자동차가 2028년까지 미국 공장 생산 근로자의 임금을 25% 인상한다. 전미자동차노조(UAW)가 미국 자동차 ‘빅3’로부터 ‘2028년까지 25% 임금 인상’을 얻어내자 업계에 ‘임금 인상 도미노’ 현상이 벌어진 영향이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13일(현지 시간) 내년 1월부터 20…

도미노피자는 육즙이 가득한 프리미엄 스테이크인 브리스킷 스테이크를 토핑으로 얹은 ‘브리스킷 바비Q’를 17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부드럽게 익힌 차돌 양지에 4가지 후추를 양념으로 사용한 브리스킷 스테이크를 토핑으로 사용해 연하고 깊은 풍미를 낸다. 라지 사이즈 3만4900원, …

9일 경남 창원시 창원국가산단 내에 위치한 창원그린에너지센터. 가로 7m, 세로 3m 길이의 태양광 패널 14개가 햇빛을 받아 전기를 생산하고 있었다. 그 옆에서 발전 중인 수소연료전지는 기온과 온도 차로 인해 아지랑이가 피어올라 오고 있었다. 통합관제센터 2층으로 들어서자 에너지 발…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산학협력 엑스포가 교육부 주최, 한국연구재단 주관으로 8일부터 1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지역과 함께하는 산학협력, 담대한 혁신의 시작’을 주제로 열린 이번 ‘2023 산학협력 엑스포’에는 315개 기관이 참여했다. 우리나라 산학협력 성과와 혁신 사…

현명한 투자자는 수익만 좇는 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절세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 계좌만 잘 선택했을 뿐인데, 남들과 똑같은 투자를 하고도 세금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 바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활용한 투자다. ISA는 국내에 2016년 처음 도입됐다. 이후 국내…

2023년도 벌써 두 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한 해가 마무리되어 가는 만큼 이런저런 모임이 많은 시기인데요. 최근에는 주변 지인들을 집으로 초대해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하는 홈파티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홈파티를 열려고 할 때 은근히 신경쓰이는 게 바로 음식을 담아 내는 그릇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