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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점 빨라지는 소아 근시, ‘골든 타임’이 중요하다 [기고/한상윤]

    점점 빨라지는 소아 근시, ‘골든 타임’이 중요하다 [기고/한상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급속도로 보편화된 온라인 교육 환경과 널리 보급된 여러 모바일 기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은 이전보다 더 이른 나이에, 더 오랜 시간 동안 디지털 기기에 노출되고 있다. 특히 내년부터 초·중등 디지털 교과서가 도입될 예정으로 학생들의 디지털 기기…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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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스크 크게 터졌을 때는  통증 원인 치료 후 휴식을” [기고/이건목]

    “디스크 크게 터졌을 때는 통증 원인 치료 후 휴식을” [기고/이건목]

    38세의 한 여성 환자는 항상 허리가 저리고 아침저녁으로 다리 통증이 심하다고 호소했다. 엉치부터 발목, 발등까지 저리면서 가끔 관절까지 시린 증상은 작년 5월부터 시작됐다. 지난 2월부터는 견디기 힘든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 진통제와 주사 처방을 받아 왔고 도수치료와 물리치료를 받…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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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랫배가 더부룩… 젊다고 방심 금물  [홍은심 기자의 긴가민가 질환시그널]

    아랫배가 더부룩… 젊다고 방심 금물 [홍은심 기자의 긴가민가 질환시그널]

    난소암은 난소, 난관, 복막에서 기원하는 암을 말한다. 약 90%를 차지하는 ‘상피성 난소암’과 약 10%를 차지하는 ‘비상피성 난소암’으로 나뉜다.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지만 진행되면 복수로 인한 복부팽만감이 느껴질 수 있다. 특히 폐로 전이되면 호흡 곤란이 발생할 수 있다. 상…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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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발 굵기로 탈모 진단… 막을 순 없지만 늦출 순 있어”

    “모발 굵기로 탈모 진단… 막을 순 없지만 늦출 순 있어”

    탈모 인구 1000만 시대, 탈모 관리에 관한 관심이 높다. 머리카락은 정상적으로 하루에 50∼70개 정도 빠진다. 하지만 자고 나서나 머리를 감을 때 머리카락이 100개를 넘어 과도하게 빠진다면 탈모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최근 탈모를 고민하는 2030세대도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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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뚝 소리 나는 무릎, 방치 말고, ‘순도 98%’ MSM으로 관리

    뚝 소리 나는 무릎, 방치 말고, ‘순도 98%’ MSM으로 관리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로하스는 관절 기능성 원료 MSM(식이 유황)을 아낌없이 담은 액상형 관절 및 연골 건강기능식품 ‘관절명가MSM’을 선보였다. 관절명가 MSM은 닥터로하스가 관절과 연골의 건강을 위해 오랜 기간 연구해 전통 원료의 장점을 현대 과학기술과 결합한 제품이다. 관절명…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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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계 소식] 국민 67% “임플란트 선택할 때 치과 신뢰도 본다”

    [의료계 소식] 국민 67% “임플란트 선택할 때 치과 신뢰도 본다”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가 지난달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치료와 비용에 대한 국민 인식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40.8%가 임플란트 개당 적정 비용이 50만∼60만 원이라 답했다. 이는 120만∼130만 원 선으로 평가되는 임플란트 치료 비용(65세 이상 건강보험 수가…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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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립선비대증, 약물치료 부작용 걱정된다면 ‘유로리프트’로 해결”

    “전립선비대증, 약물치료 부작용 걱정된다면 ‘유로리프트’로 해결”

    성인 남성이 야간에 자주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을 찾고, 소변을 보고도 계속 요의를 느끼거나, 소변이 가늘어지고, 소변을 본 후에도 잔뇨감이 있다면 먼저 전립선비대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또한 전립선비대증 진단하에 현재 약물치료를 하고 있음에도 효과가 불만족스럽거나 약물치료에 따른 부작용…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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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산지의 형량 175년에서 5년으로 줄인 ‘플리 바겐’은 무엇?

    어산지의 형량 175년에서 5년으로 줄인 ‘플리 바겐’은 무엇?

    호주 언론인이자 위키리크스 창립자인 줄리안 어산지가 미국 법무부와 ‘유죄인정 형량감경 협상(플리 바겐·plea bargain)’에 따라 26일 석방된다. 그는 미국 스파이법에 따라 간첩죄 등으로 미국에 인도되면 사형 혹은 무기징역을 받을 수도 있다는 관측도 있었다. 그는 플리 …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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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 MS ‘반독점법 위반’ 잠정 결론…“화상회의앱 끼워팔아”

    유럽연합(EU)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화상상회의앱 끼워팔기 관행과 관련해 역내 독점금지법 위반에 해당한다는 잠정 결론을 내렸다. 자사 화상회의앱 ‘팀즈’(Teams)를 MS의 365 오피스프로그램와 묶어 파는 방식으로 시장 지배력을 남용해 슬랙(Slack)·줌(Zoom) 등 타사앱…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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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용♥’ 한혜진 “딸이 수학 싫어해”

    ‘기성용♥’ 한혜진 “딸이 수학 싫어해”

    배우 한혜진(42)이 자녀 교육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오는 30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이하 ‘티처스’)에 ‘공감MC’로 돌아온 한혜진은 “저희 ‘티처스’를 보시면서 부모와 아이의 관계와 역할을 먼저 되돌아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러…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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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찾은 관광객 ‘큰손’ 미국인… 제주도·백화점 최대고객 중국인

    한국 찾은 관광객 ‘큰손’ 미국인… 제주도·백화점 최대고객 중국인

    한국을 찾은 외국인 방문객 중 ‘큰손’은 미국인이었다. 의외로 중국인 소비가 일본인보다 적었다. 다만 중국인은 국내 백화점과 제주도에서는 큰손으로 통했다. 미국인과 일본인은 국내 백화점에는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미국인은 한국음식에 많이 지출했고 일본인은 의료쇼핑 비중이 상대적으로…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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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수에 개들이 떠있어”…지나가던 낚시꾼, 38마리 구했다

    “호수에 개들이 떠있어”…지나가던 낚시꾼, 38마리 구했다

    미국에서 낚시꾼들이 호수에 빠진 개 38마리를 구출해 화제다. 25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보험설계사 밥 기스트는 친구 2명과 함께 낚시를 하기 위해 작은 배를 타고 미국 미시시피주의 그레나다 호수를 찾았다. 기스트는 낚시를 시작하자마자 호수에 뭔가 떠 있다는 것을 알아챘…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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