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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김덕철 별세 外

    ◇김덕철 씨 별세·정근 롯데칠성TI직장 규태 BNK부산은행 신평동금융센터 부지점장 태현 부산 연제경찰서 정보과 부친상·박철훈 KNN정책사업본부장 장인상=11일 부산시민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8시 반 051-636-4444 ◇소광섭 전 서울대 교수 별세·정현숙 씨 남편상·삼섭 …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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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 <전보> ▽국장급 △국고국장 유형철 ▽과장급 △혁신조달기획과장 오현경 △추진총괄과장 김현익 ◇보건복지부 <승진> △의료보장관리과장 유정민 △자살예방정책과장 원소윤 ◇금융감독원 <신임> ▽부원장보 △은행 이준수 △금융투자 이경식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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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오롱 우정선행상 신동욱씨

    코오롱 우정선행상 신동욱씨

    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은 11일 대구 중구 남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상식을 열고 제21회 우정선행상 대상에 신동욱 씨(67·사진)를 선정해 상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우정선행상은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의 부친인 이동찬 코오롱 선대회장의 호 ‘우정(牛汀)’을 따서 2001년 제정한 …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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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치매지킴택시’ 운영… 실종 어르신 찾기, 기사들과 협업

    서울 동대문구가 택시회사 6곳과 업무협약을 맺고 ‘치매지킴택시’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치매지킴택시는 실종 노인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되면 바로 택시 운전사 등에게 알려 길을 배회하고 있는 실종 노인을 조기에 발견해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를 비롯한 유관기관에 즉시 연계할 수 있…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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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스크, 자신의 테슬라 주식 3% 팔아 6조원 현금화… 세금 회피 의도 분석

    머스크, 자신의 테슬라 주식 3% 팔아 6조원 현금화… 세금 회피 의도 분석

    최근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보유한 테슬라 지분 매각에 관한 대중의 찬반 여부를 물었던 세계 최고 부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창업주(50·사진)가 실제로 지분 일부를 매각했다. 머스크가 테슬라 주식을 판 것은 소득세를 납부하기 위해 주식을 매각한 2016년 이후 5년 만에 처음이다. 10…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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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태일이 소망했던 노동인권의 ‘길’

    전태일이 소망했던 노동인권의 ‘길’

    전태일 열사의 뜻을 기리기 위한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기념관’은 11일부터 사흘간 ‘제1회 전태일문화거리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세운교 부근에서 열린 ‘노동 인권의 길’ 조성 기념식 참석자들이 동판을 바라보고 있다.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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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초록우산 어워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초록우산 어워드

    채널A 인기 육아 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매주 금요일 오후 8시)가 올해 처음 제정된 아동 권리 관련 상인 ‘초록우산 어워드’를 수상했다.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11일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 소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미디어 콘텐츠 분야 최고상인 ‘내 인생…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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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 회식후 따릉이로 퇴근?… “절대 안됩니다”

    서울시가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과 연말연시를 맞아 자전거 사고 예방과 안전운전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공유자전거 ‘따릉이’의 바구니와 청계천 인근 자전거도로 가로등에 음주운전을 해서는 안 되고, 배려하는 안전운전이 …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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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전사 미군 3만6591명 이름 모두 새겼다

    6·25전사 미군 3만6591명 이름 모두 새겼다

    6·25전쟁 당시 미군 전사자 3만6591명의 이름을 모두 새긴 기념비(사진)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시 힐크레스트 공원에 11일(현지 시간) 세워졌다. 오각형 별 모양의 기념비는 높이 1.5m, 폭 2.5m의 기둥 형태로 모두 5개로 이뤄졌다. 별 모양의 기둥마다 7500명의 전사…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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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 기원, 9000년전 中요하 농경지”… 중앙亞 유목민설 뒤집히나

    “한국어 기원, 9000년전 中요하 농경지”… 중앙亞 유목민설 뒤집히나

    한국어 몽골어 일본어 등의 ‘뿌리 언어’로 여겨지는 ‘트랜스유라시아어족(알타이어족)’의 기원이 약 9000년 전 중국 동북부 요하(遼河·랴오허) 일대 농업 지역이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약 4000년 전 중앙아시아 유목민이 이주하면서 언어가 퍼져나갔다는 기존의 ‘유목민 가설’을 뒤집…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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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자민당 최대 파벌 회장 오른 아베, 취임 일성은 “개헌”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가 집권 자민당의 최대 파벌에 9년 만에 복귀해 회장으로 취임했다. 그의 취임 일성은 ‘개헌’이었다. NHK에 따르면 자민당 최대 파벌인 호소다파(공식 명칭은 세이와정책연구회)는 11일 총회를 열고 아베 전 총리를 회장으로 추대했다. 만장일치였다…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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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라루스-폴란드 ‘난민 갈등’, 러-EU 힘겨루기 번져

    중동 난민을 둘러싼 벨라루스와 폴란드의 갈등이 러시아와 유럽연합(EU)의 힘겨루기로 번지고 있다. EU 회원국인 폴란드가 벨라루스 국경 지대에 1만5000명의 군 병력을 배치하자 벨라루스의 후원자를 자처하는 러시아는 벨라루스 영공에 자국의 전략폭격기를 출격시켰다. 10일 로이터통신…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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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식 고수의 도전, 시메사바[바람개비/이윤화]

    미식 고수의 도전, 시메사바[바람개비/이윤화]

    소금과 식초에 절인 고등어, 시메사바(しめさば). 쉽게 상하는 고등어를 식초에 절이면 비린내도 없어지지만 마치 익힌 듯한 식감이 난다. 시메사바는 만드는 이도, 먹는 이도 고수(高手)가 되어야 한다. 싱싱한 고등어를 선택해 제대로 절임으로써 비린 맛을 없애는 프로와 그 맛의 가치를 알…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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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선양, 해외입국자 56일 격리… 9번 검사 받아야”

    중국 선양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해외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56일에 이르는 격리 기간을 두고 있다고 10일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NYT는 “세계 주요 도시 중 몇몇 곳은 긴 격리 기간 때문에 불만을 사기도 하지만 선양과 비교할 수 있는 곳…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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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의 끝을 잡고[고양이 눈/신새롬]

    가을의 끝을 잡고[고양이 눈/신새롬]

    창밖 나뭇잎이 모두 떨어져 버리진 않았을까, 아침에 눈뜰 때마다 겁이 나는 계절입니다. 제 마음을 아는지 아이의 고사리손이 가을을 붙잡아 두고 있네요. 가을아, 가지 마. ―서울 종로구 구기동에서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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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옥균, 고종이 보낸 암살단에 격노… 日 망명 중에 상소문[박훈 한일 역사의 갈림길]

    김옥균, 고종이 보낸 암살단에 격노… 日 망명 중에 상소문[박훈 한일 역사의 갈림길]

    《1884년 겨울, 갑신정변에 실패한 김옥균은 일본으로 도주했다. 그의 망명은 전 일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일본 신문들은 그를 ‘조선판 메이지유신’을 시도하다 실패한 비운의 혁명가로 묘사했다. 이후 일본은 정치적 곤경에 빠진 조선(한국) 정객들의 피난처가 되었다. 유길준, 이준용(…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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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용기 타 비판 받은 英존슨, 기차 타고 등장

    전용기 타 비판 받은 英존슨, 기차 타고 등장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57)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가 열리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가기 위해 10일 수도 런던에서 기차로 이동했다고 가디언 등이 보도했다. 앞서 그는 COP26 정상회의 폐막일인 2일 글래스고에서 탄소배출이 많은 전용기를 타고 런던으로 돌아와 환경단…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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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솟는 물가 감당 못해… “선진국도 개도국도 굶는 사람 급증”

    치솟는 물가 감당 못해… “선진국도 개도국도 굶는 사람 급증”

    영국 웨스트 런던 지역의 무료 급식소(푸드뱅크) ‘아빠의 집’은 9월 중순부터 음식을 얻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이 이전보다 70명가량 늘었다. 이전에는 저소득 빈민층을 중심으로 주당 300∼400명이 방문했지만 요즘에는 평범한 직장인들도 찾는다. ‘아빠의 집’ 창업자인 빌리 맥그래너핸은…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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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이재국의 우당탕탕]<60>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이재국의 우당탕탕]<60>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로 시작하는 노래를 들으면 생각나는 친구가 있다. 중 3때 펜팔 친구로 만나 스무 살이 될 때까지 매주 편지를 주고받으며 우정을 나눴던 친구. 그 친구의 편지가 있어서 사춘기도 버틸 수 있었고, 그때 그 감성 덕분에 작가가 될 수 있었다. 내가 주말에 편지를…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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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드 코로나, 위드 코리아[카버의 한국 블로그]

    위드 코로나, 위드 코리아[카버의 한국 블로그]

    ‘가장 좋은 시절이었으며 최악의 시절이기도 했다’라는 디킨스의 ‘두 도시 이야기’ 도입부는 영문학에서 가장 유명한 구절 중 하나다. 그뿐 아니라, 내가 최근 고향 영국에 다녀온 상황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완벽한 문장이기도 하다. 10월 초부터 양국 간 입국자는 백신 접종을 마쳤을 경…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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