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점박이물범’… 백령도서 324마리 관찰
인천녹색연합 황해물범시민사업단은 이달 1∼3일 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 일대에서 점박이물범을 모니터링한 결과 총 324마리가 관찰됐다고 10일 밝혔다. 백령도 하늬바다 물범바위 일대에서 164마리가, 연봉바위 일대에서 160마리가 각각 관찰됐다. 해양수산부가 점박이물범 개체 수 조사…
-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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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녹색연합 황해물범시민사업단은 이달 1∼3일 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 일대에서 점박이물범을 모니터링한 결과 총 324마리가 관찰됐다고 10일 밝혔다. 백령도 하늬바다 물범바위 일대에서 164마리가, 연봉바위 일대에서 160마리가 각각 관찰됐다. 해양수산부가 점박이물범 개체 수 조사…
옛 경인고속도로에서 일반도로로 바뀐 인천대로 주변 지역에 공영주차장이 들어선다. 인천시는 길이가 10.45km에 이르는 인천대로 주변에 차량 1676대를 세울 수 있는 공영주차장 11곳을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천대로 구간의 중앙분리대를 철거하고 차로를 줄여 도로 가운데에…

1998년 외환위기 상황에서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 5.1%를 기록한다. 저성장의 늪에 빠진 한국 경제는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확실한 처방이 필요했다. 2003년 8월 11일 정부는 외국인 투자를 적극 유치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2001년 개항)과 송도·청라·영종 등 3개 지역을…
귀농·귀촌인 유치를 역점 추진 중인 강원 양구군이 귀농창업지원센터 건립 공사를 마무리하고 11일 준공식을 갖는다. 국토정중앙면 청리에 조성된 귀농창업지원센터는 연면적 488.03㎡,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귀농상담실과 사무실, 세미나실이 있고, 2층에는 농산물 안전분…

13일 대전 서구 샘머리·보라매 공원 일대에서 ‘서구힐링 아트 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인 가운데 시민들이 미리 설치된 야간 조명을 즐기고 있다.
올해 충남 서해안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이 574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방문객 수가 크게 증가해 충남 대표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10일 보령시에 따르면 올여름 대천해수욕장 개장 기간(7월 1일∼8월 20일) 동안 574만4241명이 …
먼저 상표를 등록한 사람의 동의를 받으면 같은 상표를 등록해 쓸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허청은 6일 상표 공존 동의제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상표권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상표 공존 동의제는 먼저 등록이나 출원을 한 선등록상표…

한중일 동아시아 문화도시가 한자리에 모여 각국의 문화를 교류하는 ‘동아시아문화도시 주간’이 충북 청주시에서 열린다. 10일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에 따르면 15일까지 청주시 상당구 내덕동 동부창고에서 전시, 체험, 경연대회, 포럼 등이 진행되는 ‘2023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사…
1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는 ‘허위정보’를 두고 여야 간에 날 선 공방이 펼쳐졌다. 국민의힘은 허위정보에 엄정히 대응할 것을 요구했고, 더불어민주당은 방통위 등이 인터넷 기사를 허위정보로 규정하고 심의할 권한이 없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김건희 여사 일가 땅 특혜 의혹이 있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과 문재인 정부 시절의 집값 통계 조작 의혹을 두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이어갔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은 국토부가 발표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비용 대비 편익…

35년 만의 사법부 수장 공백이라는 초유의 상황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법원 국정감사에서 여야가 대법원장 공백 책임을 두고 정면충돌했다. 여당은 더불어민주당이 ‘사법부 길들이기’ 목적으로 “제2, 제3의 대법원장 후보자도 부결시키겠다고 겁박하고 있다”며 사법부 근간마저 무너뜨…
채희봉 전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문재인 정부 때인 지난해 4월 해외 출장 당시 1박에 260만 원짜리 ‘스위트룸’에 묵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감사원이 밝혔다. 차관급인 공기업 사장의 숙박비 상한액(1박에 48만 원)의 5.4배에 달한다. 감사원은 10일 30개 공공기관에 대한 ‘공공기관…
문재인 정부가 전기·가스요금 등 공공요금 인상의 필요성이 있었는데도 요금을 조정하지 않아 한국전력공사·한국가스공사에서 지난해 약 40조 원의 적자·영업 미수금이 발생했다고 감사원이 10일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5년간 주요 공기업 16곳에서 늘어난 부채는 121조2000…

여야는 10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하루 앞두고 각자 승리를 점치며 막판 유세에 총력을 기울였다. 국민의힘은 “박빙 승부가 펼쳐질 것”이라고 예측하며 사전투표를 하지 않은 구민들을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했고, 더불어민주당은 “15%포인트 차 압승이 필요하다”며 지지층에 투표를 독려…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경찰이 전담해온 보완수사와 재수사를 다음 달 1일부터는 검찰도 할 수 있게 된다. 검찰의 재수사 요구를 경찰이 이행하지 않으면 검사가 송치를 요구할 수 있는 조항도 신설됐다. 법무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검사와 사법경찰관의 상호협력과 일반적 수사준칙에…
![[단독]‘가계소득 통계 조작 반대’ 통계청 과장… 檢, 文정부 당시 실무자 첫 참고인 조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0/05/121479682.2.jpg)
문재인 정부의 ‘통계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통계청 공무원을 10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이 5일 통계청과 기획재정부 등 정부 부처를 압수수색한 지 4일 만으로 수사에 속도가 붙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전지검 형사4부(부장검…
“계약 기간이 연말에 끝나는데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것 같아요.” 10일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센터)에는 전세사기 피해 문의 전화가 종일 빗발쳤다. 상당수는 현재까지 경기 수원시에서 빌라와 오피스텔 등 761채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A 씨 가족들로부터 세입자들이 전세보증금을 …

“4년 전에도 미사일 공격을 경험한 적 있었는데 이번처럼 위협적인 상황은 처음이네요.”이스라엘 서부 텔아비브 인근에 거주 중인 유학생 이준일 씨(23)는 10일(현지 시간)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현재 상황을 이렇게 전했다. 이 씨는 “10여 분 간격으로 여러 차례 로켓 경보 소리와 미…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이 1년 넘게 계속되는 가운데 11일부터 고령층 대상 독감 무료 접종이 시작된다. 1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무료로 독감 백신을 맞을 수 있는 고령자는 올해 만 65세 또는 그 이상이 되는 사람이다. 출생 연도로는 1958년생까지가 이에 해당한다. 이 중 만 75…
![[단독]국가공무원 정원 감축… 내년까지 5000명 줄인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12/06/116868848.2.jpg)
지난 정부에서 연평균 1만3000명씩 늘었던 국가공무원 정원이 올해는 3000명 넘게, 내년엔 2000명가량 감축된다. 10일 행정안전부가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정기 직제개편을 통해 국가공무원 정원을 올해 2607명, 내년에 1086명 줄이는 방안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