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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액수적어 부끄럽다”…70대 노인, 제천여중에 5000만원 기탁

    “액수적어 부끄럽다”…70대 노인, 제천여중에 5000만원 기탁

    충북 제천여자중학교에 70대 남성이 현금 50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해 화제다.3일 제천여중에 따르면 제천여중 근처에 살아왔다는 김O수씨(75)는 지난달 29일 제천여중 교장실을 방문해 이 학교 김동영 교장에게 5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겠다고 밝힌 후 바로 현금 5000만원을 계…

    •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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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종합건설, 창립 38주년 맞아 CI·BI 리뉴얼

    유승종합건설, 창립 38주년 맞아 CI·BI 리뉴얼

    유승종합건설은 창립 38주년을 맞아 새로운 CI와 BI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2002년 ‘한내들’ 브랜드를 선보인 유승종합건설은 21년 만에 디자인에 변화를 선보였다. 새로운 CI는 자연주의 라이프 주거 철학을 기반으로 타이포그래픽 기법을 적용해 영문 로고타입 기반의 심볼디자인…

    •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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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태섭, ‘새로운당’ 준비위 발족…첫 논평서 민주당 ‘노란봉투법’ 강행 처리 비판

    금태섭, ‘새로운당’ 준비위 발족…첫 논평서 민주당 ‘노란봉투법’ 강행 처리 비판

    더불어민주당 출신 금태섭 전 의원이 3일 신당 창당을 위한 ‘새로운 정당 준비위원회(새로운당)’를 발족했다. 새로운당은 첫 논평에서 “민주당은 고쳐쓸 수 없다. 발전적으로 해체하는 것만이 정답”이라고 밝혔다.금 전 의원이 주도하는 ‘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 포럼’은 이날 새로운당…

    •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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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 장맛비 앞두고…‘서울 34.7도’ 올해 가장 더웠다

    150㎜ 장맛비 앞두고…‘서울 34.7도’ 올해 가장 더웠다

    화요일인 4일 수도권에 최고 150㎜ 장맛비가 예고된 가운데 월요일인 3일 서울 낮 기온이 올 여름철 들어 최고를 기록했다. 무더위는 장맛비가 내리기 전까지 이어지겠다. 오후 3시30분 기준 서울의 낮 기온은 34.7도까지 치솟아 올해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지난 6월19일 34.0도…

    •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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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참의장 “北 도발시 분명한 대가 치르도록 단호히 대응”

    합참의장 “北 도발시 분명한 대가 치르도록 단호히 대응”

    김승겸 합동참모의장이 3일 북한의 각종 도발에 강경하게 대응하라고 육해공 등 각 군 작전지휘관들에게 지시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김 의장은 이날 오후 주재한 ‘2023 전반기 합참 작전지휘관회의’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회의에서 “북한의 핵·대량살상무기(WMD) 위…

    •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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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 신바시 빌딩 카페서 폭발 후 화재 발생…4명 경상

    도쿄 신바시 빌딩 카페서 폭발 후 화재 발생…4명 경상

    일본 도쿄도(都) 신바시의 한 건물에서 폭발 및 화재가 발생했다고 FNN이 3일 보도했다.경시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5분쯤 신바시역 근처 5층 건물 2층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가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다.현장에는 폭발로 인한 파편 및 서류 등이 날리고 있다고 FNN은 전했다. …

    •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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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명 사상’ 제주 트럭사고 내리막길 구간서 또 충돌사고…70대 운전자 숨져

    ‘4명 사상’ 제주 트럭사고 내리막길 구간서 또 충돌사고…70대 운전자 숨져

    지난달 제주에서 내리막길 덤프트럭 추돌 사고로 2명이 사망한 사고 지점과 연결된 길목에서 70대가 빗길 운전 중 연석 등에 부딪혀 숨졌다. 3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34분쯤 제주 서귀포시 동홍동 헬스케어타운 내 회전교차로에서 70대 여성 A씨가 몰던 모닝차량이 연석과…

    •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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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기시다 작년 소득 약 3억5000만원…전체 국회의원 중 23위

    日 기시다 작년 소득 약 3억5000만원…전체 국회의원 중 23위

    일본 참의원과 중의원 소속 의원들의 2022년 소득이 공개됐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는 3억 넘는 소득을 얻어 전체 국회의원 654명 중 23위에 올랐다. 3일 NHK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일본 국회의원은 1명 당 평균 2156만 엔(약 1억9522만 원)을 벌어들였다. 전…

    •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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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SK E&S, 회사채 수요예측서 ‘1조’ 흥행

    SK E&S가 회사채 수요예측서 1조 원이 넘는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했다.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 E&S는 3년물 1000억 원 모집에 5900억 원, 5년물 1000억 원 모집에 3500억 원, 7년물 500억 원 모집에 900억 원을 받아 총 2500억 원 모집에 …

    •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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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만원 받은 기분”…경비실에 백일떡 나누자 돌아온 ‘흰 봉투’

    “100만원 받은 기분”…경비실에 백일떡 나누자 돌아온 ‘흰 봉투’

    한 아파트 주민이 아이의 백일 떡을 경비아저씨에게 드렸다가 축하금을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경비아저씨의 축하금’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 씨는 “아기가 백일이라 백일 상을 차리면서 떡과 사과를 하나씩 경비아저씨께 드렸는…

    •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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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17 우승’ 일본 감독과 득점왕, 태국 주심 판정엔 침묵

    ‘U-17 우승’ 일본 감독과 득점왕, 태국 주심 판정엔 침묵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결승에서 한국을 이기고 우승한 일본 17세 이하(U-17) 남자 축구 대표팀이 고종현의 경고 누적 퇴장과 석연치 않은 심판 판정에는 침묵했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2일(한국시간) 태국 빠툼타니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일본…

    •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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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앉아 있으면 빨리 죽는다…사망·암·질병 확률 ‘껑충’

    오래 앉아 있으면 빨리 죽는다…사망·암·질병 확률 ‘껑충’

    운동을 하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의자에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사망위험률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앉아서만 생활하는 것보다 움직이는 것이 사망 위험을 크게 줄인다고 조언했다. 3일 의료계에 따르면 미국암학회는 하루에 6시간 이상 앉아 있을 경우 3시간 미만 앉아…

    •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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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닛케이지수 1.7% 상승…33년래 최고치 또 경신

    일본 증시의 닛케이지수가 3일 2% 가까이 오르며 1990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 이날 닛케이평균주가는 564.29포인트(1.70%) 오른 3만3753.33엔으로 마감했다. 이날 오전 일본은행이 발표한 6월 전국기업 단기경제 관측조사에…

    •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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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의 무더기 하한가’ 5개종목, 거래재개 첫날 또 하한가

    ‘제2의 무더기 하한가’ 5개종목, 거래재개 첫날 또 하한가

    ‘제2의 무더기 하한가’ 종목들이 거래 재개 첫날 다시 하한가로 직행했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한방직(001070), 동일금속(109860), 동일산업(004890), 방림(003610) 등 4개 종목은 가격제한폭까지 내린 가격에서 거래를 마쳤다. 개장 직후부터 하한가를 찍은 종…

    •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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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4일 美독립기념일 맞아 3일은 반장-4일은 휴장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미국증시는 3일은 반장, 4일은 휴장한다. 7월 4일은 미국이 영국에서 독립한 날이다. 이에 따라 미국은 이를 공휴일로 지정, 기념하고 있다. 독립기념일 주간은 미국 증시의 거래가 대폭 단축된다. 독립기념일 직전일인 3일은 반장이다. 오후 1시…

    •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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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취업난 이정도야?”…명문대 의학박사가 고교 위생 담당관으로

    중국 명문 대학 의학박사가 한 고등학교의 위생담당 직원에 채용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중국의 극심한 취업난을 반영한다. 3일 중국 중화망 등에 따르면 상하이 푸단대 부속 중학교(우리나라의 고등학교에 해당)는 최근 위생담당관 등 직위의 채용 결과를 발표했다. 눈…

    •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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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테말라 법원 “대선 투표지 전면 재검표”…美국무 “선거개입 우려”

    중미 과테말라 법원이 지난달 25일 실시된 대통령 선거 투표용지의 전면 재검표를 명령하자 미국이 선거 개입이 우려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은 성명을 내고 “미국은 과테말라 선거 결과를 방해하려는 행위에 깊은 우려를 표…

    •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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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M3 수출 ‘뚝’…르노코리아 6월 7297대 판매, 전년비 39% ↓

    XM3 수출 ‘뚝’…르노코리아 6월 7297대 판매, 전년비 39% ↓

    르노코리아자동차는 3일 지난달 차량 판매가 국내 1721대, 수출 5576대 등 총 7297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1만2011대보다 39.2% 줄었다. 국내 판매는 전년 동기(7515대) 대비 77.1% 줄어든 1721대다. 전월(5월) 1778대에 비해서도 3.…

    •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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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긋난 이상과 현실이 빈민가서 폭발했다…프랑스 시위, 왜?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경찰의 총격으로 17세 소년이 사망한 후 프랑스에서 폭력 시위가 확산되고 있다. 이번 사태는 타인에 대한 톨레랑스(관용)와 자유·평등·박애의 혁명 정신을 자랑하는 프랑스가 사실은 그 속 어딘가에서 곪고 있었음을 의미하는데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들은…

    •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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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지능으로 RISC-V 반도체 자체 개발··· '인간의 천 배 속도로 설계'

    인공지능으로 RISC-V 반도체 자체 개발··· '인간의 천 배 속도로 설계'

    컴퓨터 과학의 할아버지로도 불리는 앨런 튜링은 1950년 ‘컴퓨터 기계와 지능’이라는 논문을 통해 ‘기계가 생각을 할 수 있는가?(Can machines think?)’라는 화두를 던졌고, 추후에는 본질을 가다듬고 ‘기계가 우리가 사유하는 존재로서 할 수 있는 것을 할 수 있는가?’’…

    •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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