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르무즈 韓선박 2척… 추가로 해협 빠져나와
호르무즈 해협에 고립됐던 한국 선박 2척이 추가로 해협을 빠져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17일(현지 시간)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한국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남아 있는 우리 선박은 22척으로 줄었다. 해양수산…
- 2시간 전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호르무즈 해협에 고립됐던 한국 선박 2척이 추가로 해협을 빠져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17일(현지 시간)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한국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남아 있는 우리 선박은 22척으로 줄었다. 해양수산…

이스라엘의 대(對)레바논 공습이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협상에 악영향을 끼칠 변수란 지적이 잇따르고 있지만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 핵 개발 저지와 친(親)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 무력화를 위한 군사 작전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21일(현지 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

사뿐 들어 올린 발뒤꿈치가 금방이라도 대좌에서 내려올 듯. 지그시 감은 눈과 둥글게 굽이진 눈썹, 가지런하게 모은 손가락엔 기품과 아량이 깃들었다. 오래전부터 태국에서 귀한 성물(聖物)로 여겨지던 ‘불족적(佛足迹·부처 발자국)’의 기운이 물씬하다. 깨달음을 향해 나아가는 부처의 모습을…

부산에 사는 김모 씨(54)는 몇 년 전부터 운전 중 접촉사고가 잦아지고, 길을 헤매는 등 공간 인지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스트레스와 피로 때문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러나 증상은 갈수록 악화돼 장을 본 뒤 계산을 하지 않고 나오거나 공중 화장실에서 출구를 못 찾아 도움을 청하기…

조현 외교부 장관은 22일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이후 우리 기업이 중동 지역 재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중동 포괄적 경제협력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외교부는 미국-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MOU) 타결 가능성이 제기되기 이전부터 종전 이후를…

장진 감독의 새로운 연극 ‘댄포스가 옳았다’가 12일 서울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개막했다. 장 감독이 대본과 연출을 맡은 이 작품은 12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범 ‘존 조우’와 그를 추적하는 천재 프로파일러 ‘조너스 보튼’이 주인공. 일곱 차례 대면을 통해 서로의 내면을 파고…

여야가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에서 법제사법위원장직을 두고 대치를 이어 가는 가운데 조정식 국회의장이 “24일 낮 12시까지 원 구성을 위한 상임위원 명단을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그때까지 보고하겠다”고 했고, 국민의힘은 “대단히 유감스럽다”며 반발했다. 조 …
![[단독]전월세난 속 정부 ‘매입임대’ 진퇴양난… LH 목표 달성 64.8% 그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23/134162294.1.jpg)
수도권 전월세난이 심화되면서 최근 정부가 해법으로 ‘매입임대 무제한 공급’을 선언하고 나섰지만 정작 핵심 공급 주체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5년간 연간 매입 목표를 한 번도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대로라면 무제한 매입은커녕 정해진 목표치마저 달성하기 어려울 수 있다…

국방부가 북한이 군사분계선(MDL)과 불과 80m 안팎 떨어진 지역에 철책 등의 구조물을 세우는 ‘불모지화’ 작업에 대해 22일 “북한군의 MDL 일대 장애물 설치는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이라고 밝혔다. 이와 달리 정전협정을 관리하는 유엔군사령부는 “비무장지대(DMZ) 내에서의 건설 …

정부가 창업 지원 플랫폼 ‘모두의 창업’ 정보 유출 사고에 관리 부실이 있었다고 밝혔다. 국무총리 후보자인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공개 사과했다. 당초 7월 초로 계획했던 모두의 창업 2기 모집은 잠정 연기됐다. 22일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은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단독]“돈 없어 ‘마운자린고비’”… 청소년까지 번진 비만약 양극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23/134162209.1.jpg)
“위고비 살 돈 없어서 뚱뚱한가 보다.”서울 동대문구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이모 군(16)은 지난달 학교 친구들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다. 고등학교 입학 후 몸무게가 급격히 늘었다는 이 군은 “비싼 위고비나 마운자로를 맞는 친구들은 종종 이렇게 플렉스(과시)를 한다”고 말했다.최근 위…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개통할 예정이던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 개통이 당초 계획보다 3년 이상 지연될 전망이다. 낮은 공정률과 전동차 납품 지연 등이 주된 이유로 꼽히는데, 인천시가 기성금을 과다 지급한 사실이 드러난 데 이어 개통 지연 사실을 은폐하려 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
인천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역 현안 수요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확보해 ‘백석대교 자살 예방 안전난간 설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지속해서 발생하는 교량 투신 사고 예방 등 사업 필요성이 인정돼 5월 교부가 최종 결정됐다. 사업 대상인 백석대교는 …

법원이 12·3 비상계엄 당일 포고령 위반자를 겨냥한 출국금지팀 대기 등을 지시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국헌 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징역 25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진관)는 “박 전 장관은 국무위원…
인천에 정착한 지 140년이 넘는 화교(華僑)의 역사를 다루는 학술회의가 열린다. 22일 인천문화재단에 따르면 오는 26일 오후 2시 한국근대문학관에서 ‘인천 화교의 역사와 자료’를 주제로 공동 학술회의를 연다. 인천화교협회와 함께 개최하는 이번 학술회의는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
동아일보 히어로콘텐츠 ‘히든: 검은돈의 혈관, 대포통장 〈2〉 범죄 숙주가 된 제2금융권’2면 기사는 1면 기사에 연결되어 서비스 되고 있습니다.▶믿고가던 동네금고 전무 대포통장 조직 한패였다[히어로콘텐츠]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

20일 인천 계양구 별똥별 어린이도서관에서 “누나, 오빠∼ 영어책 읽어주세요∼” 프로그램이 열려 계양국제어학관에서 파견된 참가자(왼쪽)가 초등학생들에게 영어책을 읽어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별똥별 어린이도서관과 계양국제어학관 협력으로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3시에 열린다.

6·3 지방선거에서 124표(0.11%포인트) 차로 당락이 갈린 충북 충주시장 선거 투표용지가 다시 검표대에 오른다.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충주시장 선거에서 낙선한 더불어민주당 맹정섭 전 후보가 제기한 선거 소청을 수용했다고 22일 밝혔다.이에 따라 선관위는 다음 달 15일 한국교통대…
통일교와 신천지의 정교 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대전고검장)가 교단 내 정당 가입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에 대해 22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합수본은 “신천지의 특정 정당 가입 강요 사건과 관련해 이 총회장에 대해 정당법 위반 등의 혐의…
〈모집〉 인천 □환경 교육=6∼9세 대상 ‘지구를 부탁해―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 참가자 10명. 27일 오전 10시∼낮 12시 연수도서관 평생1실. □그림책 교실=4∼6세 대상 ‘책요 선생님과 함께하는 책 읽어주세요!’ 참가자 10명. 7월 6∼27일 매주 월요일 오후 4∼5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