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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원빈’ 조성하 “이선균-김민희 따위는 관심도 없어”

    ‘울산원빈’ 조성하 “이선균-김민희 따위는 관심도 없어”

    배우 조성하가 자신의 별명 ‘울산의 원빈’을 자랑스러워 했다. 27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는 영화 ‘화차’의 변영주 감독과 이선균, 김민희, 조성하가 출연했다. 이날 변영주 감독은 “조성하 별명이 울빈이다. 본인이 직접 말했다”고 말했다. ‘울빈’은 ‘울산의 원빈’을 줄인 말…

    •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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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K리그, 이렇게 달라졌다

    오는 3일 개막하는 2012 K리그가 대폭 달라진 경기방식과 더 많은 경기로 팬들에게 다가간다. 플레이오프 방식의 챔피언십과 리그 컵 대회는 사라지고, 단일리그로 진행된다.2012K리그는 각 팀 별로 44경기씩 44라운드를 치른다. 3월 3일 개막해 12월 9일에 마친다. 경기 수는 …

    •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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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탈북자 북송 반대’ 박선영 의원에 비자 발급 거부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운동을 하고 있는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이 2차례에 걸쳐 중국 비자발급을 거부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 의원은 28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중국 베이징과 선양 등을 방문해 탈북자 강제북송 문제를 논의하려고 지난 13일에 이어 27일 비자를 발급받지 못했다"고 밝…

    •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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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초’ 윤계상, 의사 가운 속에 감춘 섹시복근

    ‘마초’ 윤계상, 의사 가운 속에 감춘 섹시복근

    배우 윤계상이 야누스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윤계상이 함께한 남성패션잡지 ‘에스콰이어’ 3월호 화보가 28일 공개됐다.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와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윤계상은 단정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강인하면서도 섬세한 표정과 포즈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스타일리스…

    •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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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우 3월 2일 소집해제, 신화 컴백 본격적으로 시작

    이민우 3월 2일 소집해제, 신화 컴백 본격적으로 시작

    신화 멤버 이민우가 3월 2일 소집해제를 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2010년 2월부터 서울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한 이민우는 3월 2일 서울역에서 소집해제, 이날 오전 소집해제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민우의 소집해제로 신화의 멤버들은 모두 병역의 의무를 끝내고 돌아오게 됐다…

    •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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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대학교수, 일본 AV배우 초청 강연… “황당해” 비난 쇄도

    中 대학교수, 일본 AV배우 초청 강연… “황당해” 비난 쇄도

    “사실 굉장히 황당하다. 아무리 그래도 수업 시간에…”중국의 한 대학 교수가 일본의 AV 배우를 자신의 강연에 초청해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중국의 인민왕은 지난 27일 “대학 교수가 일본 성인물에 출연한 AV배우를 강단에 초청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전했다. 논란의 중심에 선…

    •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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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지원 깜짝 과거 “하와이 유학시절, 불법체류자 신세”

    은지원 깜짝 과거 “하와이 유학시절, 불법체류자 신세”

    가수 은지원이 하와이 유학시절 이야기를 털어놨다. 은지원은 28일 방송될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의 최근 녹화에서 “하와이 유학시절, 나는 불법체류자였다”고 고백했다. 사춘기 시절 하와이로 유학을 간 은지원은 오히려 반항심만 생겨 학교에 적응하기 쉽지 않았다고. 그는 “학교를 계…

    •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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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 “19대 총선 의석수 300석…이렇게 늘려가면 큰일”

    정부는 28일 19대 국회의원 정수를 현행 299명에서 300명으로 늘리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정부는 이날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전날 국회를 통과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비롯한 법률공포안 3건과 대통령령안 8건을 각각 심의, 의결했다. …

    •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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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쓰에이 수지 “키스만 네번째, 김수현과 키스가 제일 떨려”

    미쓰에이 수지 “키스만 네번째, 김수현과 키스가 제일 떨려”

    미쓰에이 수지가 배우 김수현과의 키스신이 제일 떨렸다고 고백했다.28일 밤 방송될 SBS ‘강심장’에 출연한 수지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미성년자인데 벌써 네 번의 키스씬을 촬영했다”며 “김수현과의 키스씬이 제일 떨렸다”라고 밝혀 모든 여성출연자로부터 부러움을 받았다.수지는 “키스신…

    •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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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日 대지진 그 후 1년, ‘죽음의 땅’ 후쿠시마를 가다

    [굿모닝!]日 대지진 그 후 1년, ‘죽음의 땅’ 후쿠시마를 가다

    [앵커멘트] 1년 전 대규모 방사능 누출 사고가 난 후쿠시마 제1원전은 여전히 복구되지 못한 채 시한폭탄 같은 존재로 전락해버렸습니다. 방사능에 오염된 주변지역은 죽음의 땅으로 변한 지 오랩니다. 재앙의 땅 후쿠시마 현지 르포, 윤경민 국제부장이 취재했습니다. [리…

    •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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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줌 인 스타] 존 허, 난 연습볼 줍고…아버지는 막노동 뒷바라지…

    [줌 인 스타] 존 허, 난 연습볼 줍고…아버지는 막노동 뒷바라지…

    무명의 그가 PGA투어 마야코바 클래식 우승하기까지재미동포 존 허(21·한국이름 허찬수)가 미PGA 투어 마야코바 클래식(총상금 370만 달러)에서 인생 역전의 드라마를 썼다. 존허는 27일(한국시간)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의 엘 카멜레온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8언더파…

    •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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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 허 우승-배상문 ‘WGC’ 8강… PGA ‘코리안 영건 시대’ 스타트!

    존 허 우승-배상문 ‘WGC’ 8강… PGA ‘코리안 영건 시대’ 스타트!

    PGA ‘코리안 영건 시대’ 스타트!PGA 투어의 루키 존 허(21)가 5번째 대회 출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속도만 놓고 보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와 같다. 우즈는 1996년 7월 그레이터 밀워키오픈 공동 60위로 프로 신고식을 치렀다. 이후 5번째 대회인 라스베이거스…

    •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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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친 김선우&김병현 “맞짱땐 국물도 없어”

    절친 김선우&김병현 “맞짱땐 국물도 없어”

    “맞짱땐 국물도 없어”김선우→김병현집에 차에 음식에…ML시절 얼마나 고마웠던지 국내무대 적응·16승 노하우 모두 알려주고 싶다김병현→김선우 아직은 한국 야구문화 낯설지만 난 정말 괜찮아형과의 첫 맞대결? 두말하면 잔소리! 이겨야지!두산 김선우(36)와 넥센 김병현(34)은 야구계…

    •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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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이대호 대안은 스피드!

    발빠른 1·2·3번 출루후 홍성흔-강민호 한방4번타자 이대호(오릭스)가 떠나면서 롯데 타선에 힘이 빠졌다. 홍성흔도 “팀 장타력이 떨어진 것은 사실”이라고 객관적인 평가를 내렸다. 그러나 남은 롯데 중심타자들은 기존과 다른 색깔로 이대호의 빈 자리를 채울 복안을 마련하고 있다. 임시…

    •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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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생야사’…잠꼬대도 야구로

    한화 투수조 훈련이 한창인 27일 오키나와 가데나구장. 갑자기 한 구석에서 커다란 웃음이 터졌다. 송신영이 룸메이트 유창식의 잠꼬대를 흉내 내던 참. 화장실에 가려고 새벽에 잠시 눈을 떴는데, 광주 출신인 유창식이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시원하게’ 욕을 하더란다. 그래서 깜짝 놀란 …

    •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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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최 vs 김최…최고의 홈런 커플은?

    이최 vs 김최…최고의 홈런 커플은?

    한화 김최 듀오 “올시즌 목표는 70홈런”삼성 이최 콤비 “절대로 뒤지지 않겠다”두커플 믿음 끈끈…홈런 배틀 흥미진진삼성 최형우(29)와 한화 최진행(27)은 올해 든든한 산을 하나 얻었다. 일본 생활을 마치고 복귀한 선배 이승엽(36)과 김태균(30)이다. 국가대표 4번타자 출신인 …

    •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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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혼햄 “삼성은 정말 못 이기겠어…”

    9회 보내기번트 무색 재대결도 5-4로 져삼성이 니혼햄을 또 한번 꺾었다. 이번에는 역전승이다. 잔뜩 약이 올라서인지 니혼햄은 1점차로 뒤진 9회말 보내기번트까지 대며 필사의 추격전을 펼쳤다. 삼성이 27일 일본 오키나와현 나고구장에서 벌어진 니혼햄과의 연습경기에서 5-4 역전승을 거…

    •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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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현, 어게인 2002년!

    이동현, 어게인 2002년!

    긴 부상 터널 뚫고 10년만의 화려한 부활 선언LG 이동현(29·사진)만큼 파란만장한 삶을 산 투수도 드물다. 무려 세 차례나 토미존서저리를 받았고, 남들이 다 힘들다고 하던 2010년에는 4년 7개월여 공백을 딛고 ‘불펜 에이스’로 돌아왔다. 그러다 지난해에는 또다시 부상으로 주춤했…

    •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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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록터 한국행은 박찬호 덕?

    프록터 한국행은 박찬호 덕?

    ‘스콧 프록터(사진)의 한국행에는 박찬호(한화)가 한 몫 했다?’ 두산은 김진욱 감독의 요청에 따라 용병 중 한 명을 마무리투수로 영입했다. 2006년 뉴욕 양키스에서 마무리 마리아노 리베라 등판 직전 셋업맨을 했던 프록터가 그 주인공.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 프록터의 한국행에는 현재…

    •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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